-
세결여 손여은,"제대로 된 악녀 연기에 시청률 껑충"
[사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세결여 손여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 출연 중인 배우 손여은이 악녀 연기로 주목받고 있
-
스타 춤꾼이 풀어내는 정구호의 ‘예술 초심’
2012년 국립발레단 ‘포이즈’, 2013년 국립무용단 ‘단’으로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보여주며 무용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안무가 안성수, 연출가 정구호 콤비가 다시
-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
국립발레단 역사 새로 쓴 그, 12년 영광 뒤로하다
‘호두까기 인형’이 다음달 2일부터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최태지 단장의 관심은 온통 여기에 쏠려 있다. “일에 몰두하는 게 잡념을 없애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권혁재
-
엄마가 너무 바쁘니 애들이 스스로 공부했네요
사진=김경록 기자 그땐 몰랐다. 이제야 알겠다. 서른일곱이 참 어린 나이라는 걸. 최태지(54) 국립발레단장은 1996년 그 어린 나이에 국립발레단장이 됐다. 국립발레단은 물론
-
엄지원 울린 이상우부터 방은희·김지영까지…'명품 카메오'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한 질주에 나서고 있는 ‘무자식 상팔자’의 ‘명품 카메오 열전’이 화제다. 이상우, 김보연, 양희경, 조연우, 김인권, 황인영, 방은희, 김지
-
김지영, 미혼모 된 엄지원 앞에서 눈물 펑펑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배우 김지영이 ‘무자식 상팔자’에 특별출연한다. 김지영은 오는 20일 방송될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
“홍명보 감독에게 축구 배우고 싶어요” … 건희의 꿈이 현실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는 기부 릴레이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이 시작됐다. 경기도 성남의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건희
-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
에이미 굴욕 준 미모의 100억 CEO 김지영
[사진=티캐스트]연매출 100억 원대를 기록한 미모의 CEO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FashionN ‘스위트룸4’에서는 미모의 ‘100억 CEO’ 김지영(31)이 출연
-
경기도청 맥가이버, 복지시설을 구하다
"저희 시설은 김포 외곽에 위치하며, 시골에 있는 요양원입니다. 시골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수리공들도 잘 안들어 오시려고 합니다. 이런 교통이 불편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무한
-
'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
'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
주민이 만든 목2동 축제 ‘모기동 궁여지책’
목2동 축제 ‘모기동 궁여지책’을 기획한 주인공들. 사진은 박명주, 유다원, 송현희, 김지영씨(왼쪽부터). 지난 달 29일, 양천구 목2동에서 작은 축제가 열렸다. 젊은이들이 모인
-
[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배종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암 걸려 떠날 날 준비하는 엄마 비음 섞인 독특한 목소리, 딱 떨어지는 말솜씨,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을 과시해온 중견배우 배종옥.
-
PREVIEW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저자 박영욱출판사 향연가격 1만8000원바니타스 정물의 시간적 소멸을 찍은 동영상. 움직임 기록장치를 담은 트렁크를 끌고 다니며 장소의 소리를 담는 퍼포먼스
-
도심 비키니족 “왜 집나가 돈써가며 고생해요?"
“휴가 기간 내내 서울의 호텔 수영장을 순회하며 보내고 있어요” 번잡한 피서지가 싫다는 김지영(27세, 방배동)씨는 클럽풍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태원 H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
-
[사회 프런트] 연쇄 성폭력범 54명 프로파일링 해보니
임모(35)씨는 임신부와 여중생 등 여성 10여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07년 대전고법에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임씨에 대해 “왜곡된 성의식으로 인한 재범의
-
김민선→김규리, 개명의 심리학
‘김민선’은 이것저것 추진은 많이 하지만 결실이 드문 이름이란다. 덤벙대다가 의외의 실수로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 ‘김규리’는 침착하고 신중하며 총명하다. 일찍 성공의 기틀을 마
-
서울 호텔에 왕년의 '주먹왕·女주먹짱' 총집결
왕년의 '주먹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침체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다. 20일 오후 서울 세종호텔에는 유제두와 장정구, 김태식, 문성길, 박종팔, 지인진 씨 등
-
[팝 업] 현실서도 드라마서도 시어머니 - 며느리
실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인 탤런트 김용림과 김지영이 드라마에서도 고부관계를 연기한다. 두사람은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5월 4일부터 안방을 찾아가는 새 일일극 ‘두 아내’에서
-
[조우석 칼럼] 핸드백, 여자들의 한숨과 욕망
불황 우울증을 앓는 요즘 눈치코치 없이 패션·액세서리 예찬이다. 호환·마마만큼 무섭진 않지만 약간은 에로틱하기도 하니 이번 주는 이래저래 ‘18금 칼럼’이다. 이미 고백한 대로 ‘
-
엄마 된 손태영 ‘두 아내’로 안방극장 복귀
‘권상우의 여인’ 배우 손태영(29·사진)이 출산 3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SBS가 드라마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준비 중인 일일극 ‘두 아내(5월 4일 첫 방송)’의
-
“스타킹 겁나요”… 강호순 후유증 확산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 강남의 직장까지 매일 출퇴근하는 지은영(28·여)씨. 요즘 그는 집 근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기 1, 2분 전 휴대전화를 꺼내 든다. 어머니에게 귀가를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