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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나달 꺾고 생애 첫 윔블던 정복
노박 조코비치가 라파엘 나달을 3-1로 꺾고 생애 첫 윔블던 테니스 대회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F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 랭킹 2위)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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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1년 만에 싱글’ 수두룩 … 근성과 훈련량은 프로급
강봉석씨가 지난달 9일 경북 상주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최강전에서 샷을 하고 있다. 강씨는 이날 66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 [한국미드아마골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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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90세 맞는 중국공산당의 앞날
유상철중국연구소 소장 6월 4일. 1989년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에선 늘 긴장이 흐르는 날이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시민들은 TV 앞에 모였다. 그리고 환호했다. 리나(李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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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청야니
청야니 10타 차-. 포악한 질주였다. 청야니(대만)가 가장 어린 나이에 메이저대회에서 4승을 올리며 세계골프사를 새로 썼다. 청야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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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오션월드 입장객 세계 4·6위라네요
올해 새로 선보인 오션월드의 ‘카이로 레이싱’ 슬라이드. 올여름에도 워터파크에 가야 한다. 올해도 전국 곳곳에서 워터파크가 새로 문을 열었고, 전통을 자랑하는 지방의 유명 온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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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골프장 캐디는 북한판 산소같은 여자
올해 4월 29일 북한 평양골프장에서 '노스코리안 아마추어 오픈'이 열렸다. 영국·프랑스·독일·호주·핀란드·룩셈부르크·남아프리카공화국·북한 등 8개국 1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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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US오픈 조 편성의 유머 감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은 부자다. 그래서 공화당 지지자가 많다. 자신이 그런 것처럼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골프코스에서 그런 것처럼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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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못하겠어, 안 할래, 힘들어 … 김자영이 해보지 않은 세가지 말
지난겨울 여러 기업은 KLPGA 투어에서 1승도 하지 못한 한 선수에게 모자를 씌우고 싶다며 줄을 섰다. 주인공은 가녀린 외모에 실력을 겸비한 데뷔 2년차인 김자영(20·넵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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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반상 위 환희·탄식·숨소리까지 중계”
처음 10분간만 촬영을 허용하는 50년 관행을 지지옥션배가 깨뜨렸다. 한국기원은 사전에 출전 기사들에게 양해 편지를 보냈다. 사진은 여자 최연소(15세)인 최정 초단(왼쪽)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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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23일
◆ 프로야구 ▶LG(리즈)-넥센(이보근)(잠실·MBC LIFE) ▶삼성(장원삼)-한화(김혁민)(대구·SBS ESPN) ▶KIA(트레비스)-SK(김광현)(광주·KBS N) ▶롯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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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강 이후 윔블던 0승 … 15년 만에 1승 보탠 41세 다테
일본의 다테 기미코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영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을 상대로 리턴샷을 하고 있다. 올해 41세의 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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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다음엔 윔블던”이랬는데 …
리나가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번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토너먼트 테니스대회에서 힘차게 공을 쳐내고 있다. [중앙포토]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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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가영, US오픈 포켓 9볼 준우승 外
김가영, US오픈 포켓 9볼 준우승 김가영(28·한국체육대)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의 툴사에서 열린 2011 미국여자프로당구협회(WPBA) US오픈 포켓 9볼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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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촌닭’ 매킬로이 용됐다
로리 매킬로이가 갤러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18번 홀로 걸어오고 있다. 매킬로이는 US오픈 사상 최저타인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전 기록을 4타 경신하는 신기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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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첫 라운딩에 홀인원 11개, 38언더?…캐디 왈 "잘 샷~"
양각도 골프장 최근 북한에서 외국인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지난 4월 평양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독일·영국 등 7개 국 26명이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200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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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유소연 “완벽주의 사로잡힌 ‘나’를 풀어주니 … 슬럼프서 저절로 탈출”
유소연이 18개월 만에 KL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지난 12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통산 7승째를 거둔 뒤 “내 골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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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허리 병 고치는 한의사 …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최경주·양용은·최나연·신지애·박지성·신수지·김연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다. 이들이 하나같이 신뢰하고 따르는 한의사가 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59·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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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안타·3득점 … 팀 6-4 역전승 外
추신수 2안타·3득점 … 팀 6-4 역전승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1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3득점을 올리며 팀의 6-4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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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총정리 5월16일~6월11일
세계가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놀라움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스포츠 경기에서의 선전과 우리 기업의 성과에서 비롯됐지만 요즘은 갈수록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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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 한국인 이름, 언제 봤더라 …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갔다. L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이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또 우승을 놓쳤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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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히딩크 “은퇴 뒤 한국 명예감독으로” 外
히딩크 “은퇴 뒤 한국 명예감독으로” 대한축구협회는 거스 히딩크 터키 대표팀 감독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은퇴 후에 한국 축구대표팀 명예감독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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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소시,슈퍼주니어, F(x) 팬 SM 몰려가 시위…“우리나라에도 와달라”
1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첫 한국 가수의 대규모 공연이 뜨거운 반응 속에 마쳤다. 하지만 이 공연을 현장에서 보지 못한 전세계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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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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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
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 됐지만 왼쪽 어깨가 턱 밑에 위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