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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0월 29일
◆ 골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인천 스카이72골프장·J GOLF·MBC SPORTS+·낮 12시) ◆ 프로농구 ▶삼성-SK(잠실실내체육관) ▶모비스-LG(울산동천체육관·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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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 흘리며 함께 공격·방어 … 그 처녀, 소싸움판을 휩쓸다
충북 보은에서 싸움소를 기르는 곽현순씨가 최근 경남 진주서 열린 민속소싸움 병종 경기에서 우승한 자신의 소 ‘영광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도 견뎌내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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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승부가 시원해요" 소녀장사들 씨름판으로
귀 밑 3cm의 단발머리. 예쁘게 차려입은 교복. 오후 4시, 수업이 끝난 한 소녀는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4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용인의 한 씨름장. 앳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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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천하장사 "넘어질 때도 예쁘게 넘어지고 싶어요"
여자씨름계의 F4가 떴다. 신세대 씨름꾼답게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거침없이 속내를 털어놓은 이들을 만났다. (왼쪽부터 공혜선,박미정,이연우,임수정) 사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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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번역가 ①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김석희
창작만 고통스러운 게 아니다. 번역도 지난한 일이다. 오죽하면 반역이란 말까지 있을까. 단어 단어에 깃든 역사를 읽어내야 하고, 문장 문장에 숨겨진 철학을 끄집어내야 한다. 사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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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유위진 회장 아들 유재응씨의 증언
j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는 다섯 번 결혼했습니다. 첫째 부인인 위안룽이 일본 군관의 사생아를 뱄고, 화가 난 푸이는 그 아이를 아궁이 불에 던졌다고 자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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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고전극서 일본 오락극까지
1~5일 춘천에서는 2010 춘천국제연극제가, 원주에서는 2010 강원감영문화제가 각각 열린다. ◆춘천국제연극제=‘컬러풀 춘천, 컬러풀 극장’이란 슬로건으로 극장 별로 색다른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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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미당·황순원문학상 본심 후보작 지상중계 ⑩·끝
타국 떠돈 지 18년, 유목민의 슬픔 시 - 허수경 ‘차가운 해가 뜨거운 발을 굴릴 때’ 외 8편 시인이자 고고학자인 허수경에게 시와 고고학은 동의어다. 모두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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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8월 23일
◆ 여자축구 WK-리그 ▶고양대교-부산상무(고양종합) ▶서울시청-현대제철(당진종합) ▶수원FMC-충남일화(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이상 오후 7시) 통일대기 종별대회(강릉 강남축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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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 ③ 몸은 날씬, 실적은 쑥쑥! 안성희 독자
지난 6월에 시작한 중앙일보 MY LIFE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참가자 4명 중 3명이 처음 체중의 10% 이상을 감량했다. 앞으로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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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7월 27일
◆ 프로야구 ▶LG(봉중근)-SK(김광현)(잠실·SBS스포츠) ▶넥센(번사이드)-두산(히메네스)(목동·MBC ESPN) ▶한화(데폴라)-삼성(나이트)(대전·MBC LIFE)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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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한중 단오제
중국의 4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제가 6.14-16간 3일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한국에서는 단오제 공휴일은 없으나 음력 5월5일에 맞추어 지방에 따라 여자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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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여자친구
“눈 좀 감아주실래요?”나는 5월 7일 저녁에 아들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아들의 여자친구는 예쁘다. 군대 간 아들의 여자친구는 고맙고 미안하고 짠해서 더 예쁘다. 만나자고 하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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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책벌레로 살았어요" 미국서 석사 학위 받는 한비야
‘바람의 딸’ 한비야. 그는 지난 1년간은 ‘책벌레’로 살았다. 지난해 복막염 수술을 받고, 곧장 보스턴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인도지원 석사과정(MAHA)에 입학했던 한씨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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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주니어 골프 뒷바라지, 1년에 최소 6000만원
‘제2의 최경주’를 꿈꾸는 이상백(11)군이 인천 영종도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인천=김상선 기자]우리 아이를 ‘제2의 최경주’ ‘제2의 신지애’로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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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매와 동침하는 남자 일편단심 매사냥 40년에…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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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응원합니다 J스타일 서포터스 ② 남이슬씨
“옷도 옷이지만 가족 사진 찍어준다니까 욕심이 났어요. 첫애 돌 이후로 함께 찍은 사진이 없거든요.” 베트남에서 온 남이슬(27·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씨는 결혼 6년 만에 한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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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PGA 김송희, 하이트맥주와 후원 계약 外
◆LPGA 김송희, 하이트맥주와 후원 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송희(22)가 15일 하이트맥주와 2012년까지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하이트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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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자씩 40년간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26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량스치우. 오른쪽은 경찰관이었던 부친. 량은 4년간 학비와 생활비가 보장된 국비유학생이었지만 좋아하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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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량스치우
▲1926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량스치우. 오른쪽은 경찰관이었던 부친. 량은 4년간 학비와 생활비가 보장된 국비유학생이었지만 좋아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까 봐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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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3월 15일
◆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KCC(잠실실내체·SBS스포츠/MBC ESPN·오후 7시) ◆ 여자농구 정규리그 최종전 신한은행-금호생명(안산와동실내체·SBS스포츠·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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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히딩크, 코트디부아르 감독직 포기 外
◆히딩크, 코트디부아르 감독직 포기 거스 히딩크(64) 감독이 “러시아·터키 축구협회와 맺은 계약에 위배될 수 있다”며 남아공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임시 사령탑 자리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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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자씩 40년간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1926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량스치우. 오른쪽은 경찰관이었던 부친. 량은 4년간 학비와 생활비가 보장된 국비유학생이었지만 좋아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까 봐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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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스포츠] 2월 13·14·15일
◇13일(토) ◆ 프로농구 KT&G-오리온스(안양실내체육관·SBS스포츠) 삼성-LG(잠실실내체육관·이상 오후 3시) ◆ 프로배구 KEPCO45-삼성화재(KBS N·오후 2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