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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밭 양궁·쇼트트랙 4가지가 닮았네
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종목이라면, 역시 여름엔 양궁, 겨울엔 쇼트트랙이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2016년 리우 대회까지, 여름올림픽에서 90개의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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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나 이바나, 강타 퍼붓는 코트의 ‘수퍼모델’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주포 이바나 네소비치.[프리랜서 김성태] “이렇게요? 이렇게요?”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선수 이바나 네소비치(29·세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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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평창올림픽 500m·1000m 출전권 획득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화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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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연아' 유영선수,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좋아해"
지난해 김연아 선수에게 "내가 어렸을 적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는 칭찬을 들었던 유영 선수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를 꼽았다.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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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산악 스포츠클라이밍’ 난이도 민현빈, 속도 채성준 금메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사)대한산악연맹(회장 김종길)이 주관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산악경기가 10월 21일(토)~22일(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스포츠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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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여자 500m 종합우승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 스타트를 잘 끊었다. 제52회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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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올림픽 선발전 500m 1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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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솔ㆍ이용수ㆍ박승현, 8단으로 승단
박진솔 [사진 한국기원] 박진솔, 이용수, 박승현 7단이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8단의 별칭)에 올랐다. 박진솔 7단은 2017 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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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컬링 대표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6위. 아쉽지만 의미있는 순위였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년 뒤 패럴림픽 리허설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한국은 9일 열린 2017 강릉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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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촛불 든 학생들의 정유라를 향한 분노
양영유논설위원12일 광화문 집회는 2016년 가을 국난(國亂)의 결정판이었다. 나는 100만 시민과 함께 ‘박근혜 퇴진’을 외친 중고생들의 마음에 주목했다. 연필 대신 촛불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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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정유라 특혜' 이대가 해명 못한 의문들
17일 오후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연 교직원 설명회가 끝난 뒤 학생들이 설명회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근 기자]이화여자대학교가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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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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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후예 금 4개 싹쓸이, 그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
양궁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전 종목을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기량을 뽐냈다. 양창훈 감독, 한승훈 코치, 최미선·장혜진·기보배·이승윤·구본찬·김우진 선수, 최승실 코치, 김진택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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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여자 골프 메달은 한국과 한국계의 싸움
이민지(左), 오수현(右)‘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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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남녀의 메달 경쟁자인 한국계 동포들
‘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2위)와 오수현(20·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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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만든 스파이크 0.01초 승부 가른다
나이키사가 미국 여자 육상선수 앨리슨 펠릭스를 위해 3D 프린터로 특별 제작한 스파이크. 올림픽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겨루는 각축장이자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이다.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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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리우 올림픽 수영 대표 발표…박태환 빠져
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가 8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경영대표팀 22명(남여 각각 11명)의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안세현(여자 접영 100m·200m·사진)·백수연(여자 평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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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박태환 국가대표 선발 논의 안했다
대한체육회가 11일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에서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의 리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발에 대해 일체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인 최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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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복귀전서 자유형 1,500m 우승 外
박태환, 복귀전서 자유형 1,500m 우승‘도핑 파문’을 일으켰던 박태환(27)이 2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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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진종오, 리우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12위
KT사격선수단 진종오 선수. [사진=프리랜서 공정식]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사격 테스트이벤트에서 12위에 그쳤다.진종오는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슈팅센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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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박태환, 리우 못 갈듯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체육회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1차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금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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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기록도 깼다, 12세 피겨 천재 유영
12세 소녀 유영이 언니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연아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연아는 “어린 시절 나보다 잘한다”고 말했다. 날렵한 자세로 연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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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연아 영상으로 피겨 공부한 꼬마숙녀 유영
[사진출처=뉴시스]12세 꼬마숙녀 유영(12·문원초)이 한국 피겨 최정상에 올랐다. 자신의 우상이자 스승과도 같은 김연아(26) 앞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다.유영은 10일 목동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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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표팀 이끌 올림픽 코치 2월 중 선임
대한골프협회는 지난해 11월 강화위원회에서 골프대표팀 코치 선임의 가이드라인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골프협회 오철규 사무국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