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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제일생명 대회 2연패
알리안츠 제일생명이 '99-2000 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에서 우승, 2년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 해 우승팀 제일생명은 3일 성남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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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김미심 불꽃투혼…한체대 대파
'정들었던 핸드볼 코트여 안녕'. 빠른 스피드, 생고무공 같은 탄력. 주부선수라 믿기 힘들 만큼 뛰어난 순발력으로 국가대표 왼쪽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던 '코트의 여우' 김미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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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슈퍼리그]LG정유 끝없는 신화 8연패위업 달성
LG정유가 슈퍼리그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LG정유는 28일 벌어진 데이콤배 한국배구 슈퍼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SK케미칼을 3 - 0으로 완파, 3승1패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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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종근당 6강 진출 확정
종근당이 경기종료 7초전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6강 최종결정전 티켓을 따냈다. 종근당은 3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7핸드볼큰잔치 여자부 광주시청과의 경기에서 20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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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장소연, 배구슈퍼리그 '여걸대결'
여자부 '2 장 (張)' 의 대결은 어떻게 될까. LG정유엔 장윤희 (27.1m70㎝)가 있고 선경인더스트리엔 장소연 (23.1m84㎝) 이 있다. 둘 다 한국여자배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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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치발리볼선수권]장윤희-박금자組 우승 차지
'한국여자배구 부동의 레프트' 장윤희 (27.LG정유)가 탁월한 센스와 실력을 과시하며 처음 출전한 비치발리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동료 박금자와 한조를 이룬 장윤희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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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희 - 최은영組2회전에…전국비치발리볼선수권
국가대표 지경희.최은영조가 전국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 여자부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남여 2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코트에서 벌어진 첫날 여자부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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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인더스트리 돌풍의 주역 장소연 센터로 첫 공격종합 1위
선경인더스트리 돌풍의 주역 장소연(사진)이 센터로서는 처음으로 여자부 최고공격수의 자리에 올랐다.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당초 예상을 깨고 결승에 진출,무적함대 LG정유를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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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 활약 LG정유,효성 이겨 10연승
“한일합섬밖에 적수가 없다.다시한번 승부를 가리자.” 개막전에서 한일합섬에 충격의 3-0패를 당했던 LG정유가 이후 10연승 가도를 달리며 설욕의 한판을 기다리고 있다. 17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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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월 3연패-핸드볼 큰잔치 폐막
경월과 대구시청이 96핸드볼큰잔치 겸 제34회 전국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각각 올랐다. 16일 익산시 원광대체육관에서 끝난 최종일 남자부 리그에서 경월은 상무를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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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윤경신 '골잔치'기록행진-핸드볼 큰잔치 5일째
기록을 향해 「쏘아라」. 핸드볼 큰잔치 사상 최고의 슈터들인 여자부리그 이호연(25. 대구시청)과 남자부 윤경신(23.경희대)이 연일 골을 터뜨리며기록행진을 거듭하고 있다(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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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월,성大 이겨 선두-종합핸드볼선수권
대회 3년 연속패권을 노리는 경월이 성균관대를 가볍게 누르고2승1무로 조 선두를 달렸다. 93,94년 우승팀인 경월은 11일 전북익산시 원광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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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배구 슈퍼리그 손석범.이영택.손정식등 신인 활약
배구코트에 「샛별」이 쏟아진다. 23일 개막을 사흘 앞둔 96배구 슈퍼리그에 발군의 실력을 갖춘 월척급 새내기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성인무대에 첫선을 보이는 대학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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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순 14리바운드 26득점 현대산업 따돌려
정은순(24.187㎝.삼성생명)이 골밑을 굳게 지켰다. 삼성생명은 정은순이 26득점.14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친데 힘입어 현대산업개발을 67-58로 따돌리고 6승1패를 마크,선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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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검은돌풍 보스턴 마라톤 10위내 6명 진입
80년대 중반이후 세계남자 중.장거리계를 풍미해온 케냐의 「검은 돌풍」이 마침내 마라톤에서도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88서울.92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중.장거리 석권에 이어 세계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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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라톤 어떤대회인가-99년 전통 세계최고권위 자랑
보스턴마라톤은 올림픽을 제외한 일반 국제마라톤대회로서는 단연최고권위다.99년의 역사에서,참가선수의 수준에서 그렇다. 이번 대회엔 현역 세계최고기록보유자인 코스마스 엔데티(케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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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최후의 원년멤버 김현준 현역생활 마감
「최후의 원년멤버」 김현준(金賢俊.35)이 94~95농구대잔치를 마지막으로 23년간의 현역생활을 마감했다. 金은 3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SKC의 여자부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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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6천득점 점프볼-94~95농구대잔치 도전받는 기록
「전자슈터」김현준(金賢俊.삼성전자)은 통산 6천득점,「농구천재」허재(許載.기아)는 5천득점 고지에 각각 도전한다. 94~95농구대잔치에서는 남자부 득점및 여자부 어시스트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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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조진호 준결승 진출-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이준영(李俊寧.상무)이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재식(金載植.용인대)을 꺾고 제32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남자 95㎏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관심을 모은 78㎏급에서는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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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현대자동차써비스와 대비된 몰락 교훈
현대자동차써비스와 호남정유가 제1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집중적인 투자와 혹독한 훈련만이 정상을 차지할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남자부에서 지난87년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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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문경은.김현준 뜨거운 왕좌 다툼
한국 남자농구 최고의 슈터는 누구인가. 金永基(현 농구협회 부회장)申東坡(현 SBS감독)李忠熙(前현대전자)로 이어지는 한국 최고의 슛쟁이 대열에 낄수있는 현역선수로 金賢俊(34.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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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이원우 17분간 22득점
58년8월19일생으로 올해 만 36세가 되는 李原宇(1m88㎝.현대전자)는 태평양의 코치겸 선수 朴贊淑(35)보다 한살이많은 현역 최고령(?)선수다. 그러나 대학생 못지않은 패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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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원준,현대戰서 30득점으로 팀구해
金賢俊(33.삼성전자)의 전자포는 아직 녹슬지않았다. 60년6월3일생으로 현역 남자선수중 李原宇(현대전자.58년생)에 이어 두번째 고참인 김현준이 24일 93농구대잔치 남자부실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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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박찬숙 44득점으로 상업은행 꺾어
경기가 끝난후 농구화 끈을 풀고 있던 朴贊淑(34)은『오늘 몇점이나 넣었는줄 아느냐』는 물음에『모른다』고 대답했다. 44점이라고 하자『농구를 시작한지 23년이 됐지만 40점이상넣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