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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상무 인천대회 우승 다툼
배구 'KT&G V-투어 2004' 인천대회 남자부 결승(25일)은 삼성화재와 상무의 맞대결이 됐다. 삼성화재는 24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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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현대건설 "메리 크리스마스"
현대건설이 배구 V-투어 여자부 1차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 대회 5연패(수퍼리그 포함)의 시동을 걸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결승에서 만났다. 현대건설은 2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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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투어] 현대건설 "센 팀 어디없나"
배구 수퍼리그 4연패에 빛나는 현대건설이 V-투어에서 3연승을 달리며 여자부 서울대회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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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장광균 강타 '4강길' 열었다
대한항공-LG화재, 삼성화재-상무가 배구 V-투어 서울대회 결승행 길목에서 만났다. 또 약체로 예상된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LG정유를 잡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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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V-투어 2004] 고교 3인방 "코트 휘젓겠다"
백구 코트에 '겁없는' 고교생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세 동갑내기 박철우.김요한.지정희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고교 3년생. 하지만 이들은 20일 개막하는 'KT&G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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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V-투어 2004] 연고지 따라 6차례 전국 투어
실업배구 'KT&G V-투어 2004'가 오는 20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올해 대회는 남자실업 6개.여자실업 5개 팀과 남자대학 8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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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IFBA 플라이급 챔피언 이인영 外
***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챔피언 이인영(32.루트체)이 오는 24일 동급 4위 모리모토 시로(31.일본)와 1차 방어전을 벌인다. SBS TV가 오후 4시부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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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여자배구 신인 김민지 LG정유 입단
*** 여자배구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김민지(중앙여고)가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04 여자실업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LG정유에 입단했다. 또 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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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한국 야구월드컵 4강 좌절 外
*** 한국 야구월드컵 4강 좌절 한국이 23일(한국시간) 쿠바 마탄사스에서 열린 제35회 야구월드컵대회 8강전에서 일본에 0-2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현대건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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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대한배구협회 外
*** 대한배구협회는 7일 강화위원회를 열어 김철용(49) 전 LG정유 감독을 여자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 ㈜대교가 한국과 일본의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16일.서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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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두산 신임 구단주 대행 임명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신임 구단주 대행에 강문창(60) 두산건설 부회장이 임명됐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본부는 21일 오는 5월 24, 25일 독일 브로덴바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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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아인트호벤, 이영표·박지성 차출 거부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암스텔컵 4강전 일정 때문에 박지성과 이영표를 다음달 16일 한·일전에 보낼 수 없게 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이미 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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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최광희, 팔팔한 무쇠팔 30대 투혼
우리 나이로 벌써 서른. 어느새 실업팀에 몸담은 지 12년째다. 최광희(KT&G)는 지난해 말 개막한 배구 수퍼리그 여자부 1, 2차 대회를 치르느라 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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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코트 복귀… LG정유 이수정
세터 이수정(31.LG정유)에게는 늘 '2'라는 숫자가 따라다녔다. 전 소속팀 한일합섬은 호남정유(현 LG정유)의 기세에 눌려 2등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이도희(은퇴.전 LG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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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女실업배구 흔들 핵
지난 9일 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 플레이오프에서 LG정유는 KT&G를 맞아 1세트를 이겼으나 2세트를 내줬다. 그러자 김철용 LG정유 감독은 주저없이 주전세터 이수정과 센터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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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스텔스 3각편대' 성균관대 꺾고 결승행 선봉
한양대가 2연승을 거두며 대학부 결승에 선착했고, 여자 실업부 플레이오프에서는 KT&G가 2승으로 2차대회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한양대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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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윤·장광윤, 인하대 '원투펀치'
인하대가 벼랑 끝 대결에서 경기대를 밀어내고 결승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인하대와 경기대는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 대학부 첫 경기에서 한양대와 성균관대에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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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꼴찌 반란'
1차 대회 최하위 흥국생명이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 2차 대회 진출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난적 LG정유를 꺾었다. 흥국생명은 1차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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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2차대회 1장티켓 잡아라
6일부터 충남 천안에서 벌어지는 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의 관심사는 단연 여자부 플레이오프 3경기다. 현대건설과 도로공사가 3강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1차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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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고희진 '철의 방패'
성균관대가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대학부 2차대회에서 경기대를 3-0(25-23,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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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군기' 잡았다
삼성화재가 상무를 꺾고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7연패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삼성화재는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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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KT&G 제압…정선혜 20득점
여자배구 LG정유가 KT&G를 잡고 2위 싸움에 합류했다. LG정유는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에서 20득점을 내리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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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팀 동률…안개속 4강싸움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가 오랜만에 배구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풀세트 접전이 이어지고 특히 4강 티켓을 놓고 겨루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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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이종화 고공 폭격
'멀티 플레이어'는 배구에서도 유효했다. 경기대 신인 이종화(18.인창고 졸업예정)는 고교 때에 이어 대학에서도 센터로 뛰고 있다. 2m의 키에 75㎝의 서전트 점프를 더한 블로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