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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신인왕 예약, 수퍼 DNA가 낳은 김세빈
신인왕 수상이 유력한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 김천=김효경 기자 '수퍼 DNA'의 힘은 강력했다.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19)이 신인왕 트로피에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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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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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이들도 엄마·아빠 찬스였을까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불리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소셜미디어에 글 하나를 올렸다.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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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언니들의 귀환, 스크린이 살아난다
올해 여성 스타들의 복귀작은 그 장르도 다채롭다. 사진은 김태리 주연 우주 SF 대작 '승리호'. [사진 넷플릭스] 가정불화 속에 암까지 얻은 맏딸(김선영), 교수 남편과 ‘쇼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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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가는 김태리, 감염된 배두나, 노래하는 염정아…2021 언니들의 귀환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말미에 깜짝 등장한 전지현. 그를 주인공으로 한 특별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으로 돌아온다. [사진 넷플릭스] 가정 불화 속에 암까지 얻은 맏딸(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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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연봉퀸’ 조서윤 “‘노는언니’ 같은 똘똘한 한 채 더 준비”
‘노는언니’에서 캠핑에 도전한 남현희, 정유인, 한유미, 박세리, 김은혜, 곽민정 선수. [사진 E채널] E채널 ‘노는언니’를 둘러싼 반향이 뜨겁다. 박세리(골프), 남현희(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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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부터 허당미까지 다 갖춘 노는 언니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왼쪽 부터 박원숙, 김영란, 문숙. [사 진 KBS]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을 했어요?” 지난 4일 첫 방송 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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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근육 있고 살림 못하면 안되나요…노는 언니들의 반란
‘노는언니’를 통해 뭉친 여자 선수들. 종목만큼이나 물놀이 복장도 다양하다. 왼쪽부터 이다영(배구), 곽민정(피겨), 남현희(펜싱), 박세리(골프), 정유인(수영), 이재영(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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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한 달 수입? 후배들에게 15일간 돼지고기 사줄 정도"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에 출연 중인 박세리 감독. [E채널 제공] 박세리(43)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이 한 달 수입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박세리는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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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은 갔지만 황금세대 떴다
정유라(오른쪽)김온아(가운데) 등 선수들이 경기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생순 언니’는 없지만, ‘무서운 아이’들이 있다. 젊어진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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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세터' 이도희가 단련시킨 세터 이다영
'전설의 세터' 이도희(49) 현대건설 감독이 백업 세터였던 이다영(21·1m80㎝)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세공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이다영 세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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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선임 外
프로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선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4일 이도희(49·사진)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현역 시절 호남정유의 겨울리그 9연패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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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악몽 깬 이정철 감독, 40년 만에 메달 꿈
이정철이정철(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대표팀은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꿈꾸게 됐다.대표팀은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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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년 만에 ‘우승 취항’
결승에서 LIG를 꺾고 프로배구 출범 뒤 첫 우승을 맛본 대한항공 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은 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대한항공과 GS칼텍스가 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끝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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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배구 스타 정선혜씨 중국계 호주인과 20일 결혼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배구팀 미녀 스파이커 정선혜(31.(下))씨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씨는 20일 오후 1시 서울 태릉 이스턴캐슬 예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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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스타는 '반 연예인'
앙드레 김이 만든 옷을 입은 이천수(오른쪽)와 박주영 선수.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축구 스타 안정환(오른쪽).홈런왕 이승엽(오른쪽)이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했다.최홍만이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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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김철용 잘 될까 … 흥국생명 감독 교체 뒤 1승1패
정규리그 상위권 팀이 우승을 노리고 시즌 후반에 단행하는 트레이드는 도박이 되기 싶다. 팀의 약점을 보완해 줄 특급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젊은 유망주 등을 내주어야 한다. 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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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빚지곤 못 살아'… LG화재 3-0 완파, 1라운드 패배 설욕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7일 LG화재를 3-0으로 완파, 25일 현대캐피탈에 패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1라운드에서 LG에 당한 0-3 완패도 설욕했다.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 5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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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희-김세영 KT&G 2연승 '쌍끌이'
여자배구에 KT&G 시대가 오나. 대전 KT&G 아리엘즈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T&G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마산 현대건설 그린폭스를 3-1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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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첫 우승에 MVP, 안 믿겨요"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배구 KT&G 2005 V-리그에서 여자부 우승을 이끌어 낸 최광희(32.KT&G.사진)는 9일 "상복(賞福)이 없다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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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진땀승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상무를 3-2로 눌렀다. 이기긴 했지만 '상처뿐인 승리'였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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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11연패 끝 첫승 신고
상무가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수사불패(雖死不敗)'라는 팀 구호가 무색하게 전패(11전11패)를 당했던 상무 선수들은 감격의 승리 직후 코트에 쓰러졌다. 실업 초청팀 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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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명칭 GS칼텍스로
여자배구 LG칼텍스정유가 사명 변경에 따라 'GS칼텍스 여자배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KT&G 2005 V-리그 9차전 현대건설전부터 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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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프로배구 '3월의 선수'
프로배구 원년리그 첫 달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선수로 이경수(LG화재)와 김민지(LG정유)가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기자단 투표로 뽑은 3월 최우수선수(MVP)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