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등 17개종목은 전주에서 이리4·군산서 5종목 열기로
오는10월8일부터 13일까지 전주·이리·군산등에서 분산개최되는 제61회 전국체육대회 각종 경기장이 확정됐다. 개막식이 거행될 전주에서는 육상을 비롯, 수영·축구등 17개종목이 거행
-
채기병, 전 종목 석권
【용평】제4회 용평배쟁탈 전국「알파인」「스키」대회가 9일 회전경기를 끝으로 폐막, 남자대학·일반부의 채기병(육군)은 1천2백m「코스」를 2분53초640의 기록으로 또 우승을 차지,
-
최재석 우승 남 1천5백m
제60회 동계전국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26일 하오 「아이스·하키」 대학부 결승 연세대-고려대의 경기를 끝으로 폐막된다. 이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스피드·
-
중앙독서 감상문 인상작품 시상식
제5회 중앙독서감상문 입상작 시상식이 30일 상오10시 본사 10층 연수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교부 김영춘장학관과 본사 전응덕이사가 참석, 시상했다. 수상자명단은 다음
-
중앙 독서감상문 입상자 발표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5회「중앙 독서감상문 모집」의 입상자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읍니다. 국민학교부, 중· 고등학교부, 대학·일반부 등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독서감상문 모
-
오늘 26개 종목서 기량 겨뤄
제59회 전국체육대회는 13일 대회 이틀째를 맞아 승마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걸쳐 종합경기장을 비롯한 26개 보조경기장에서 일제히 열전에 돌입, 득점경쟁을 벌이게된다. 이날 벌어
-
은평에 솟은 샛별…김진해
동계체전스키 폐막 【진부령=노진호기자】제59화전국체전「스키」대회가 진부령설원에서 사흘동안의 열전을 치르고 26일 폐막되었다. 이날 강릉상고의 김진해는 64개의 기문이 설치된 1·1
-
육군, 노르딕40㎞계주 우승
동계체전스키 【진부령=노진호기자】24일 개막된 제59회 전국체전 「스키」 대회의 「노르딕」 첫경기인 남자일반부40km계주에서 육군「팀」은 1, 2, 3위틀 독점. 기염을 토했다.
-
"내년엔 광주서 만납시다"
【부산=특별 취재반】제57회 전국체전의 14개 시-도 선수단은 이별을 아쉬워하는 애틋한 정을「그라운드」에 남긴 채 내년 광주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제 고장의 명예를 걸고 힘과
-
한국 신 11·대회 신 53개
▲고등부 2회전 서울 신일 9-0 강원춘천 부산 경남 4-2 경남 마산 상 ▲일반부 2회전 경북 영남대 4-0 경남서발 ▲고등부 준결승 경북 계성 0-0 강릉농공 ▲고등부 2회전
-
득점「레이스」6일 분전 돌입
【부산=특별 취재반】『찬란한 슬기, 뭉친 기상, 치솟는 젊음』이란 표어를 개최시인 부산시로부터 새로 얻은 제57회 전국체전은 12일 개막식에 이어 낮 12시 반부터「메인·스타디움
-
신세 임난희, 정현숙꺾어
15일 폐막된 제2회국무총리기쟁탈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여자일반부의 대한항공(강원)은 외환은(경북)을4-0으로, 남자일반부의 한국기계(경기)는 충남OB를 4-1로격파,
-
제57회 동계체전 스키대회 진부령서 개최키로
제57회 전국체전 동계「스키」대회의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11일 당초 예정했던 개최지인 대관령「스키」장을 적설량의 부족때문에 진부령(고성군간성면)으로 바꾸고 오
-
주앙 독서 감상문 시상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2회 중앙 독서 감상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3일 하오 2시30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모두 3천7백50여편이 응모, 27편이 입상되었으며
-
한양공, 강릉상격파 우승
최종일 결승전적 ▲고등부 서울한양공2-0강원강릉상 ▲일반부 서울해군 1-0 충남OB ▲남고부 전남한대부25-14충남서대전 ▲여고부 서울성정 16-10 경남울산 ▲남자대·일반부 서울
-
아쉬움속…"서울서 만납시다"|3색 횃불… 석별의 정
【대구=체전취재반】이별을 아쉬워하는 「올드·랭·사인」의 노래가 3천명의 「매머드」합창단에 의해 울려퍼지는 가운데 13개 시·도 선수단은 내년 서울에서 만날것을 기약했다. 6일 동안
-
이영숙 한국신-양궁
▲대학부결승 서울성대 3-1 전북대 ▲고등부결승 충남조치원 6-1 전북해성 ▲일반부결승 전북OB 3-2 서울OB ▲양궁여일반부 50m=①이영숙(전남) 301점(한국신·종전297점
-
한양공, 안양공 눌러
▲대학부1회전 부산동아 4-0 재일동포 경남해사 2-1 강원대 ▲일반 1회전 부산OB 3-1 재일동포 경북포철 2-1 경기OB ▲고등부2회전 서울한양공 1-0 경기안양공 경북청구
-
여자 배구·야구 등 대학·일반 통합|체전 개선방안 마련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6일 전국체전 개선방안으로 부정선수시비문제·실정에 맞지 않는 종목 및 종별경기의 존속과 참가선수 자격 등이 문제화되고 있다고 지적, 여자배구·야구·「핸드볼」·
-
사상 첫 악례…「참고 기록」
제55회 전국체전의 꽃인 「마라톤」은 육상경기 연맹 측의 사전 준비 없는 무성의로 우승 기록이 「마라톤」사상 처음 참고기록이 되는 악례를 남겼다. 11일 상오 10시 34명이 서울
-
경기 중반…치열한 선두 다툼
육상·수영을 비롯, 5개 종목의 예선·결승에 들어가 본격화된 제55회 전국체전은 10일에도 승마를 제외한 26개 종목이 33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짐으로써 중반의 고비를 향한 열
-
25개 종목 일제히 경기 돌입
제55회 전국체전은 9일 상오 9시부터 27개 종목 중 「사이클」·승마를 제외한 25개 종목이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33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짐으로써 자기 고장의 명예를 건 기와
-
산은 2연승 단독 선두
22일 장충 체육관에에서 열린 제29회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작년도 패자 산은은 한은을 94-76으로 대파,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서고 전매청은
-
제54회 전국체전 총평|시설·운영 완벽…경기기록은 답보
부산에서 16년만에, 지방으로는 8년만에 거행된 제54회 전국체육대회는 체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6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체전의 개막에 앞서 많은 체육인들은 지방체전이라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