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대, 그들만의 '짱'…어른들은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아요

    ▶ '늑대의 유혹'에서 비극적 멜로 연기를 펼친 강동원과 '그놈은 멋있었다'의 송승헌, '돌려차기'의 김동완(위부터). 작품성과는 별개로 세 배우의 연기는 모두 후한 점수를 받았다

    중앙일보

    2004.07.18 16:54

  • [일상에서] 세 딸을 위한 기도

    [일상에서] 세 딸을 위한 기도

    ▶ 이수영.19기 주부통신원 임신을 집안에 알렸을 때 시외할아버지께서는 "넌 착해서 아들 낳을 게다"라고 하셨다. 하지만 난 딸만 셋을 두었다. 그것도 다섯살 터울이다 보니 결혼

    중앙일보

    2004.06.13 17:08

  • [세계적인 그림작가 버닝햄 부부 인터뷰] “어른이 되면 왜 상상력을 잃을까”

    [세계적인 그림작가 버닝햄 부부 인터뷰] “어른이 되면 왜 상상력을 잃을까”

    ▶ -“다섯 살 어린이와 대화가 잘 통한다”는 존 버닝햄(좌 )과 부인 헬린 옥슨버리. [사진=이언 바틀릿]▶ 『곰 사냥을 떠나자』에서 온가족이 집까지 쫓아온 곰을 피해 있는 모습

    중앙일보

    2004.04.30 20:39

  • "애 돌보는 보람 남자도 똑같죠"

    "애 돌보는 보람 남자도 똑같죠"

    ▶ 남자 영유아 교사 박창홍.최종문.박정근.임정수.장문규씨(왼쪽부터)가 ‘사랑해요’라는 뜻의 손동작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보육 시설에서 남자

    중앙일보

    2004.04.13 18:10

  • [week& Movie TV] 조정린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류승완 감독의 2000년도 영화 제목). 아니, 죽이게 예쁘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4년. 지금 이땅에서는 '예쁘다'의 반대말이 '못생기다'가 아니다. 차라

    중앙일보

    2004.04.01 15:50

  • [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탤런트 여운계

    [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탤런트 여운계

    ▶ 대학시절 밤낮 연습에 매달리며 연극에 몰두한 것이 TV 탤런트로 40년간 장수할 수 있었던 튼튼한 '기초'가 됐다.꿈의 반대는 현실이라고 하지만, 여운계에게는 꿈이 현실의 재료

    중앙일보

    2004.03.10 17:58

  • 우리는 지금 '풍림문구'로 간다

    우리는 지금 '풍림문구'로 간다

    학창시절 학교앞 문방구는 단순히 학용품을 파는 곳 이상의 무엇입니다. 초등학교땐 신기하고 갖고 싶은 물건들이 그득한 요술동굴이였고, 중·고드학교땐 우리들의 아지트였고, 지금은 추억

    중앙일보

    2004.01.21 17:09

  • 연말, 눈물의 제자 사랑

    IMF 시절보다 더 어렵다는 요즈음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제자사랑이 온라인에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곳은 유니텔원격교육연수원(대표 이무은)주최로 열리는

    중앙일보

    2003.12.22 14:58

  • 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16년 정치 인생의 풀스토리를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에 고백했다. 그는 최근 조사를 받은 선앤문 자금 1억원에 대해 "대선

    중앙일보

    2003.12.18 13:58

  • [사람 사람] 회갑 넘긴 '가을의 여인' 전국 누빈다

    '가을의 연인' 패티김이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데뷔 45주년(2004년) 기념공연이다. 공연 주제는 '나는 내 길을 걸어왔다(I did it My Way)'다. 전주(11일)를

    중앙일보

    2003.10.09 18:02

  • 일본 귀화 수순 밟는 2m2cm 하은주

    #. 일본 대표 하은주? 2004년 올림픽은 아테네에서 열린다. 한국 농구팬들은 이노우에, 또는 나카가와라는 이름으로 뛰는 '한국계' 일본 여자 대표선수의 활약을 지켜보게 될지도

    중앙일보

    2003.02.19 07:43

  • 코믹 멜로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하루 24시는 길다. 김하늘(24)에겐 그랬다. 서울의 강남북을 종단했다. 몸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가벼웠다. 오늘도 성장해가는 자신을 느꼈다. "그래, 이런 기회가 자주 있겠어"

    중앙일보

    2002.11.04 00:00

  • [3부변하고있는여성들]①당찬 초·중·고여학생들-여학생은공차기,남학생은'고무줄'

    "2학년 때까지는 비슷했는데 남자애들은 점점 약해지고 여자애들은 갈수록 거칠고 대담해져요. " 서울 원광초등 4년 권정효양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축구를 한다. 경기할 때는 남학생

    중앙일보

    2002.10.29 00:00

  • 삶을 노래하는'맨발의 디바'

    열대야나 천둥·번개로 잠 못이루는 밤인가 했더니 새벽 풀벌레 소리에 가을이 와 있다. 햇살도 가을을 머금고 눈부시게 익어가고 있다. 또 궂은비 내리고 늦더위 들겠지만, 때 되면

    중앙일보

    2002.08.26 00:00

  • 詩心의 씨앗 키운 젊은날의 소리방

    그치지 않고 이어지는 노래가 있다. 잠들지 않고 머리맡을 환하게 비춰주는 불빛이 있다. 낮은 물소리와 풀꽃 더미에 가려 밀어(密語)가 나직히 흐르는 숲.아니 마악 산비둘기가 짝짓

    중앙일보

    2002.05.20 00:00

  • 中 "돈잘버는변호사"에서"아스팔트변호사"로 : '釜林사건' 변론 맡으며 투사로 변신

    등기업무에 대해 최도술은 "개업을 했지만 상고 출신이라 사건이 많지 않아 부동산 등기업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사정을 아는 한 변호사는 "등기업무는 사실상 사법

    중앙일보

    2002.04.30 00:00

  • 사춘기 맞은 자녀에 이렇게…

    "엄마, 고추에서 오줌도 아닌데 하얀 물이 나왔어요." "와, 우리 아들 어른 됐구나. 축하해!" 이돈아(35.여)씨의 아들 장호(10)는 최근 몽정을 시작했어요. 같은 반 남학생

    중앙일보

    2002.02.22 10:17

  • 몽정·생리는 어른이 되는 과정 "너도 다 컸구나" 축하해 주세요

    "엄마, 고추에서 오줌도 아닌데 하얀 물이 나왔어요." "와, 우리 아들 어른 됐구나. 축하해!" 이돈아(35·여)씨의 아들 장호(10)는 최근 몽정을 시작했어요. 같은 반 남학

    중앙일보

    2002.02.22 00:00

  • [인물 오디세이] 빙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승재

    "쟤? 운동하잖아." 국내 학교체육에 특기자 제도가 도입된 1970년대 이후 학창 시절 운동선수였다면 이런 말 한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별 의미 없이 들릴지 모르는 이 말에는 그

    중앙일보

    2002.01.14 00:00

  • [인물 오디세이] 빙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승재

    "쟤? 운동하잖아." 국내 학교체육에 특기자 제도가 도입된 1970년대 이후 학창시절 운동선수였다면 이런 말 한번쯤은 듣고 지났을 것이다. 별 의미 없이 들릴지 모르는 이 말에는

    중앙일보

    2002.01.13 16:15

  • 배우 정준호와 떠나는 영화여행

    배우는 영화를 많이 본다. 영화를 보면서 배우는 캐릭터를 잡아내고, 감정을 이입시켜보고, 곳곳에 숨어 있는 임팩트들을 발견해낸다. 등 화제작 두 편을 가지고 찾아온 정준호에게 A

    중앙일보

    2001.12.20 13:40

  • 유치하다구? 순수한 사랑 느낌, 한국만화 5편

    언제부터인가 일본만화에 익숙해지고 그 재미를 만끽하면서,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초지일관 사랑타령이나 해대는 한국 만화가 조금 멀어진 건 사실이다. 그런데 다시 유치하기도 하고, 순정

    중앙일보

    2001.09.28 08:22

  • [책이 있는 토크쇼] 마이클과 함께 영어로 성공하기

    조기유학 등 요즘 한국 사회의 영어교육 열풍을 보면 영어가 과연 현대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수단인지, 오히려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갉아먹는 해충인지 헷갈릴 정도다. 중학교 3년,

    중앙일보

    2001.09.10 07:38

  • [책이 있는 토크쇼] 마이클과 함께 영어로 성공하기

    조기유학 등 요즘 한국 사회의 영어교육 열풍을 보면 영어가 과연 현대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수단인지, 오히려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갉아먹는 해충인지 헷갈릴 정도다. 중학교 3년,

    중앙일보

    2001.09.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