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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에 모히토, 최고의 선택
쿠바 수도 아바나 시내의 레스토랑 야외테이블에서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개혁?개방 이후 쿠바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오른쪽 사진은 쿠바를 대표하는 메뉴인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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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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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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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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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이란 호메이니는 애처가, 유고 밀로셰비치는 경처가 …
독재자를 사랑한 여인들 디안 뒤크레 지음 하지은 옮김, 문학세계사 464쪽, 1만6000원 원제는 ‘독재자의 여인들’이니 번역판 제목과 다른 뉘앙스다. 여성들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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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번개가 번쩍 … 테슬라코일 굉음에 입이 떡 벌어져요
국립과천과학관 첨단 과학관에서 실험에 참여 중인 학생들.보초·중학교의 봄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을 책상 앞에서 공부만 하라고 몰기엔 왠지 가혹한 거 같고, 그렇다고 게임이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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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문신 새기는 심리
애정 표시로 상대방 몸에 자기 이름을 문신하는 게 유행인 시절이 있었다. 필자가 아는 어떤 유명인은 그 낡은 연애풍속에 충실한 나머지, 기녀의 이름을 팔뚝에 새겼다가 부인에게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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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즐거움, 배려 디자인의 또다른 이름...2009 서울디자인올림픽 뽑아보기
1, 11 이슬라엘 리란 레비의 화병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월드디자인옥션200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픈한 디자인붐(designboom)은 매월 160개국에서 150만 명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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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블로그] '미리보는 2007년 헤드라인' 가상뉴스 7가지
새해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때.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올해 신문에 굵은 글자로 등장할 '미리보는 2007년도 헤드라인' 뉴스 7가지를 선정해봤다. 국내외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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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체 게바라의 길을 가다 (상)
▶ 체 게바라가 잡혀 학교에 갇혔을 때 앉았던 의자.사회주의가 퇴락세를 보이는 현실에서 체 게바라 열풍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체 게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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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보다 反독재 투쟁" 아버지 겨눈 '저격수'
"당신도 한국사람이니까 잘 알 거 아닙니까. 북한에 경제지원을 해준다고 독재체제가 어디 꿈쩍이나 합니까. 또 북한주민 인권이 나아지나요. 쿠바도 똑같아요. 카터는 미국이 쿠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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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체 게바라, 그 잊을 수 없는 초상
쿠바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기념품' 중 하나가 3페소짜리 동전이다. 액면가치는 15센트 정도에 불과하지만 1달러를 주고 이 동전을 사간다. 라틴 아메리카의 혁명영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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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체, 한 혁명가의 초상'
쿠바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기념품' 중 하나가 3페소짜리 동전이다. 액면가치는 15센트 정도에 불과하지만 1달러를 주고 이 동전을 사간다. 라틴 아메리카의 혁명영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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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아워 2' , 주말 흥행가 강타!
1편에 이어 다시 성룡과 크리스 터커이 콤비를 이룬 '러쉬 아워 2(Rush Hour 2)'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의 이번 주말 동안 3,118개 극장으로부터 무려 6,741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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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벤더스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우리에겐 꿈이 있다" 체게바라와 맘보, 그리고 카스토로로 요약되는 나라 쿠바. 쿠바인들이 간직하고 있는 꿈이란 과연 무엇일까.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음악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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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에세이]사회주의 후유증 '러시아 이빨'
모스크바에서 최근 사귄 친구 세르게이는 딸 카차 (7) 의 이빨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충치가 심해 이빨이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딸이 아무리 타일러도 단것만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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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인촌
『말로만 들어 본 조국 한국땅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죽은 후에나 갈수 있을는지요』 자신의 뿌리가 한국임을 알면서도 조국땅을 한번도 보지 못한 쿠바의 한국인 2세추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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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여인 쿠바방문
【파리21일AFP합동】「파리」강화회담의 월남 임시혁명정부(베트콩) 수석대표 「구엔·티·빈」여인이 21일 「파리」를 떠나 「모스크바」로 향했다. 월남 임시 혁명정부 외상인 「빈」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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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 농부 아들로 태어나 험구와 직선정치로 세계를 주름 잡았던 기재 공존을 심고 간 해빙 첫 주자 「흐루시초프」
23세대 글 배운 무학|회고록으로 물의도|둔한 표정이 경쟁자 싫은 스탈린 신임사 대전 후 복구 사업에 솜씨 보여 크게 승진 그 자신이 입버릇처럼 말했듯이 「흐루시초프」는 『산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