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포의 암흑 12시간|세계가 놀라고 3천만이 갇힌 미의 정전소동

    문명의 이기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미국이 원인 모를 정전으로 9일밤부터 10일새벽까지 연 12시간동안 암흑 세계가 되어 일대 혼란을 겪었다. 미국 총인구의 6분의1이나 되는 약3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수혈 못해 죽은 여인 집도했던 의사 입건

    [의정부]속보=9일 의정부서는 지난 3일 밤 의정부시 하금오리 271 현용만씨의 부인 김정순(32)씨의 자궁파열 응급수술을 한 이관행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이원장

    중앙일보

    1965.11.09 00:00

  • 하루 전 죽은 여인 검시하자 살아나

    하루 전에 의사가 죽었다고 선언하고 사망증서에 서명까지 한 32세의 한 여인을 검시하던 경관은 여자의 입술이 움직이며 숨을 쉬고 있음을 발견, 병원으로 급송했는데 지금은 만족스런

    중앙일보

    1965.11.01 00:00

  • 고장난 「트럭」폭주

    29일과 30일 새벽 서울과 여주에서 신행길에 오른 신부가 다치는 등 교통사고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하오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급정거]가 살인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하는 바람에 타고있던 승객이 운전사 의자에 부딪혀 사망했다. 20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마장동에서 세검정쪽으로 달리던 서울영 9374(운전사 이유

    중앙일보

    1965.10.21 00:00

  • 폭음일발에 16명 참사

    【파주사고현장=본사 윤여덕·정덕교·이종완·김창태기자·의정부주재 김석년기자】16일하오 3시40분 파주군 광탄면 신산리226 관탄시장 한복판 최호순(40)씨의 대장간에서 1백55「밀리

    중앙일보

    1965.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