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적 고쳐 땅사취

    치안국수사과는 13일 연고 없는 땅을 특정인의 소유로 만들어주기 위해 변호사와 짜고 호적을 위조한 서울중구청 호적계직원 이장진(34), 이종혁(32)씨등 2명과「브로커」홍사정(48

    중앙일보

    1968.02.13 00:00

  • 2명이 절명

    13일 새벽5시30분쯤 서울 중구도동 1가19의2호 정주한씨의 처 양옥희(43)여인과 양여인의 조카 양시영씨가 2층에서 잠자다 연탄「개스」에 중독 사망했다.

    중앙일보

    1968.02.13 00:00

  • 부부가 소사

    【인천】 10일하오2시30분쯤시흥군서면철산리산29 임영선 (83) 씨집 아궁이에서타다남은불이 나뭇단에인화, 토담집한채가타고 임씨와그의처 김선녀 (50)여인등2명이 질식 사망했다.

    중앙일보

    1968.01.12 00:00

  • 다섯번째 심장이식

    [뉴요크 10일 UPI동양]세계사상 다섯번째의 심강이식환자인 미국인 소방수「루이스·불로크」(57)씨는 수술후 10시간만인 10일 새벽에 한 여인이 제공한 작은 심장이「블로크씨의 중

    중앙일보

    1968.01.11 00:00

  • 중량상교 남쪽다리|여인 실족사

    10일상오0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행당동474 중량상고 남쪽다리 밑에 25세가량의 여인이 실족 추락사망한 시체로 발견됐다. 죽은여인은 노란「스웨터」에 감색바지, 초록색 두루마기를입고

    중앙일보

    1968.01.10 00:00

  • 심장이식의 문제점|이용각

    최초의 심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던 남아연방의「버너드」박사가재차 한 칫과의에게 심장이 식을 감행하였고 미국「스탠포드」대학의「노먼·E·섬웨이」박사가 사상 네번째의이식수술을 하여 바야흐로

    중앙일보

    1968.01.09 00:00

  • 사고투성이 휴일|개스중독·교통사고·…9명절명

    일요일인 19일 서울시내에서 5건의 연탄「개스」중독사건이 잇달아 일어나 7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는가하면 24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죽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올들어 가장

    중앙일보

    1967.11.20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

    서울 성북구 창동 산717 수풀속에서 30세가량의 남자가 목이 졸려 죽어 있었다. 옷이 일제라는 것 밖에는 신원조차 알수 없었다 지난 5월 31일 하오 5시 30분, 이 사건은 감

    중앙일보

    1967.11.06 00:00

  • 영진빌딩 6층 전소

    24일 하오 3시45분쯤 서울 중구 오장동 139의 19 6층 「콘크리트」 건물 영진「빌딩」(건평 3백40평·주인 이주상·51)에서 불이나 건물내부를 전소, 4명이 타죽고 4명이

    중앙일보

    1967.10.25 00:00

  • 1명 사망 운구

    【금천】속보=「금릉부상고개」추락사고로 김천도립병원에 입원가료중이던 8명의 중상자중 중태에빠졌던 주동임(57·서울특별시동대문구보문동3가20) 여인이 21일하오5시40분쯤 숨졌다.

    중앙일보

    1967.10.23 00:00

  • 「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중앙일보

    1967.10.17 00:00

  • 천여시민이 장「티푸스」삼천포| 사망자 20여명....한달째 번져

    【삼천포=박재홍기자】속보=1개월여째 창궐일로에 있는 삼천포 시내 집단 장「티푸스」는 11일 현재 공식집계 환자가 4백80명,사망자만도 20여명에 달하고 아직 가려내지 못한 환자를

    중앙일보

    1967.10.11 00:00

  • (중) 투이호아 지방 - 한국기자 처음…본사 특파원의 종단「르포」

    지난 10일 「투이호아」해변 모래벌판에 진지를 펴고 있는 백마 28연대는 전날 밤 적의 포격을 받아 1명 사망, 부상 8명의 피해를 입고 초긴장상태. 지난 9월 4일(대통령선거)

    중앙일보

    1967.09.29 00:00

  • 조심...연탄개스 중독

    날씨가 서늘해지자 또 다시 연탄 「개스」중독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24, 25일 이틀 동안에 서울시내에서만도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졌다. 치안국 집계에 의하

    중앙일보

    1967.09.25 00:00

  • 압사·윤화 5명 사망

    짐꾼 등에서 떨어진 벽돌에 어린이가 맞아 죽는 등 7일 하루 동안에 비명 횡사 사고가 잇달아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7일 하오 5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중앙일보

    1967.09.08 00:00

  • 수사본부 다시 설치

    서울 홍제동 한 여인 살해 사건 진범으로 구속 송치됐던 신규한(50)씨의 무혐의 석방에 따라 경찰은 사건 발생 38일 째인 7일 하오 서대문 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재설치, 사건 현장

    중앙일보

    1967.09.08 00:00

  • 형제 싸움에「쇼크」

    4일 하오 9시15분쯤 서울 중구 동자동 14의88 최명주(53)씨가 아들 형제가 싸우는 것에 놀라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이날 장남 김시승(30) 2남 시종(25) 형제는

    중앙일보

    1967.09.05 00:00

  • 행상부부 사망

    4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196앞좌석「버스」정류장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9442좌석「버스」(운전사 윤상철·32)가 급정거하려다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중앙일보

    1967.09.04 00:00

  • 출국 남편이 몰래 사망진단을 뗐는데|정정 신고 후에 이혼소송 가능

    【문】저는 가정주부입니다. 남편 문 모씨는 결혼 10여년만인 지난 46년에 일본에 밀항, 현재 그 곳에서 일본 여인과 살고 있는데 66년8월내가 엄연히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동

    중앙일보

    1967.08.12 00:00

  • 장물행방 횡설수설

    속보=서울 홍제동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행을 자백한 신규한(52)씨가 장물의 행방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수사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신씨는 8일 상오 자기의 애인

    중앙일보

    1967.08.08 00:00

  • 버스 전락

    [팔당=김정찬·김형구 기자] 30일 상오 11시50분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 발전소 신축공사장 못미처 높이 10여미터의 벼랑길에서 손님 30여명을 태우고 달리던 서울∼여주간

    중앙일보

    1967.07.31 00:00

  • 교통사고 사망자 시체 인도 거부

    군용 「트럭」에 친 모자가 가해자와 병원 측의 무성의로 사고발생 후 5일이 지나도록 숨진 아들은 시체실에, 중상 입은 어머니는 응급실 밖 대기실에 방치되고 있다. 지난 2일 하오

    중앙일보

    1967.06.06 00:00

  • 소련서 큰 충격

    【모스크바24일UPI동양】노련한 소련 우주인 「블라디미르·코마로프」대령의 사망보도는 14년 전 독재자 「조셉·스탈린」의 죽음 이후 찾아볼 수 없었던 심리적인 충격을 24일 「모스크

    중앙일보

    1967.04.25 00:00

  • 부상자 또 절명|C46기 추락사고

    「메디컬·센터」에 입원 중이던 청구동 비행기 추락사고 피해자 김삼란(44) 여인이 13일 상오 2시 사망했다. 이로써 사상자는 60명이 됐다.

    중앙일보

    1967.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