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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밭·갈대숲·별빛 품은 슬로시티 … ‘오은선 소금길’ 걸어볼까요
태평염전 안에 있는 염생식물단지에는 데크가 설치돼 있어 가까이서 바다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6월들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이른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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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47배 새만금 개발 밑그림 마련
새만금의 밑그림이 나왔다. 전라북도는 11일 새만금종합개발 국제공모의 당선작으로 미국 MIT, 영국 메트로폴리탄대, 미국 컬럼비아대 등 세 팀의 작품을 공개했다. 국제설계 공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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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13. 한강 개발 계획
김현옥이 서울시장으로 부임한 1966년 4월 서울의 인구는 3백60만명이었으며, 국민의 1인당 소득수준은 1백15달러 정도였다. 그 뒤을 이은 양택식.구자춘 시장이 시장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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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밀려 구멍뚫린 수방/전문가가 진단해본「9월수재」(경제진단)
◎수리모형실험 예측 빗나가/배수효과 고려않고 수몰선 책정/배수펌프장 집중제어장치 전무 1개월전 서울ㆍ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엄청난 수해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다. 치수대책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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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속」을 깨끗이 하라|겉만 개발되는 한강
27일 착공된 한강 제2차종합개발계획은 이미 끝난 서울지역 개발에 이어 상류환경의 정화라는 점에서 의의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차개발계획 중에서도 이번 경기지역 제1단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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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116곳 55만㎡ 재개발|서울시 주요업무보고 내용
여의도 샛강 99만평방m를 매립, 이곳에 대규모 숲공원과 공공시설 및 주택지를 조성한다. 또 양화교∼김포대교사이에 폭 31m·길이 10㎞의 재방을 축조, 강남5로를 신설해 김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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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취로사업 87건 모두 착공
겨울철 영세민들의 생계를 돕기 위한 취로사업(87건)이 20일 일제히 착공됐다. 총 사업비 31억5천1백만원을 들여 내년 2월28일까지 계속되는 이 사업으로 영세민 연72만7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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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세민취로사업 확정|85만명에 노임 19억 살포
서울시는 올해 60억원을 들여 영세민취로사업을 펴기로하고 15일부터 시내24개지역에서 겨울철사업을 펴 연인원85만명에게 19억원의 노임을 주기로했다. 겨울철 취로사업은 전반적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