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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만개·부활절·클럽번개…이번주 코로나 최대 고비가 온다
6일 점심시간 여의나루역 인근에서 회사원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영등포구청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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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느슨해진 위기의식, 더 큰 위험 부른다
어제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6만4000여 명이 사망했다. 미국에서만 3일 만에 10만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국내에서도 매일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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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에 무너진 2m 거리두기…일부 교회 여전히 현장예배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여의나루역 인근 한강변에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우상조 기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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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53세 여성 6일 고발…불시 점검·즉시 고발 등 자가격리자 관리강화
5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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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문자도 '노룩'···"집에 있으면 병난다" 여의도 몰린 사람들
5일 서울 여의나루역 출입구 앞에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이 모여 있다. 이후연 기자 “날이 너무 좋잖아요. 벚꽃도 곧 질 텐데, 이 정도로 ‘무장’하고 즐기는 건 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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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간격 유지" 방송 공허했다…시민 쏟아진 여의도 벚꽃길
4일 오후 2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에 사람들이 몰려있다. 이가람 기자 “안전거리 2m 간격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4일 오후 1시50분 지하철 5호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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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객 몰릴라’…서울시, 주말 여의도 윤중로 버스정류장 일부 폐쇄
지난 주말인 29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거리를 찾은 사람들이 막 피기 시작한 벚꽃들을 보며 걷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코로나19로 올해 벚꽃축제를 취소했다.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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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줄자, 지하철 승객 늘었다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텅빈 베니스 세인트 마크 광장.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베니스 세인트 마크 광장에는 비둘기가 관광객보다 많다."(이코노미스트)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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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낙후된 여의나루~동작역 한강변, 걷고 싶은 길로 바뀐다
서울시는 8일 ‘한강변 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한강코드(HANGANG COD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시] 한강대교 남단의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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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 쫓아 나는 달린다
달리자, 나답게. 서울의 가을 향취를 마음껏 느끼며 단풍 물든 도로를 달리는 2019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잠실·성남 코스(풀코스)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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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예고에 오히려 지하철 한산"···우려했던 '출근대란' 없었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관계자들이 막판 협상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 협상장에 마주 앉아 있다. [뉴스1]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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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브레이커’ 세계불꽃축제, 다투지 않고 관람하려면…
━ 한화가 직접 추천한 불꽃 관람 명당 세계불꽃축제에서 한화그룹이 선보였던 다양한 폭죽. [사진 한화그룹] 5일 여의도에서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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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섬으로 재탄생한 한강 노들섬, 28일 개장
오는 28일 개장을 앞둔 음악섬으로 재탄생한 노들섬의 서쪽 전경. [사진 서울시] 한강 노들섬에서 1960년대까지만 해도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탔다. 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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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전국체전 100회 축하 행사, 광복절에 즐긴다
1·2 ‘미니체전’ 행사에 마련된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 3 미니체전 홍보 포스터. 8월 15일은 광복절이자 전국체육대회 개최 50일 전이다. 올해로 100회째를 맞이한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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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 오피스텔 7월 분양
━ 브라이튼 여의도 서울시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IFC와 파크원 앞 여의도 최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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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새 랜드마크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 브라이튼 여의도 서울시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가 드디어 분양을 시작한다. IFC와 파크원 앞 여의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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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항하던 항로인데…한강 '로얄크루즈' 왜 모래턱에 걸렸나
지난 30일 오후 5시 서울 동작대교 밑에서 좌초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 로얄크루즈의 모습. [YTN 방송 캡처] 지난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대교에서 한강 유람선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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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입장객 10% 늘 때, 불법쓰레기·소음 2배로 증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 미화원들이 입장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이곳은 주말에만 12~15t의 쓰레기가 배출된다. [연합뉴스] 주말인 20일 오후 4시쯤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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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따릉이, ‘이곳’서 가장 많이 빌리고 ‘여기’서 가장 많이 탄다
따릉이 여기서 가장 많이 달린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도가 높은 지역은 젊은 층이 많은 마포구, 특히 홍대입구 주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설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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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000원’ 따릉이 헬멧 무료 대여했더니…5개中 1개 사라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를 앞두고 20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따릉이 이용률이 높은 여의도에서 헬멧 무료 대여를 시범운영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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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안전모, 절반 사라져…무료 대어 나흘만
서울시가 공공 자전거 ‘따릉이’ 안전모를 무료로 빌려준 지 나흘 만에 절반이 사라졌다고 조선일보가 2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행 5일째인 24일 점검결과 404개(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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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헬멧’ 내달부터 여의도서 대여 … 대전·창원도 도입
서울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에서 한 시민이 헬멧을 쓰지 않고 따릉이를 타고 있다. [임선영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총 2만대)를 타고 도로·인도·한강공원을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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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따릉이 헬멧’ 7월 여의도서 대여 … 대전·창원도 자전거 헬멧 전면 도입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총 2만대)를 타고 도로·인도·한강공원을 달리는 사람들 중에서 헬멧을 쓴 이를 보긴 어려웠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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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버스 대란’ 지자체 대책 마련 골머리…시행 유예 등 촉구
서울 동작구 2-4호선 환승역 사당역 버스정류장. [뉴스1] 7월부터 법정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되기 시작하면 도(道)내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등 노선버스의 운행이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