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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여운계 디자이너 역도 맡아
「탤랜트」이면서 「패션·모델」로 활약, 「패션·모델」의 「베스트」5 가운데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여운계양이 TBC-TV 9시35분 매일 연속극 『비밀』에서 「디자이너」역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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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TV 2개의 새 연속극
▲아내 (유호 작·김현일 연출)=김민자 (사진)가 오랜만에 「타이틀·롤」을 맡는 「홈·드라마」. 친정 식구들 때문에 갖은 곤경을 겪는 아내. 그 성스러운 여인상을 부각시킨다.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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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TV「프로」 일부개편 7일부터
TBC-TV는 7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개편 방영한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보다 밝고 명랑한 생활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웃음과 풍자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는 한편 8시대를 외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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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물로 꾸민 『여보 정선달』
TBC-TV 주간 「시추에이션·드라마」 『여보 정선달』(매주 월 저녁 8시20분)이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납량「프로」로 새 출발한다. 이번 주 이야기는 호랑이를 사냥하다 참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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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20분 명작「시리즈」를 방영한다. 신문학개화이후 우리문학의 주옥같은 명작 단편을 TV「드라마」화 하는 명작「시리즈」는 방송「드라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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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2년 전 귀국한 하길종 감독의 첫 작품『화분』이 곧 개봉된다. 귀국직후 뉴·시네마 운동을 제창하여 우리영화계에 문제의식을 던진 하씨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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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의 8시 매일연속극(현재『세 자매』방영 중) 9시40분 매일연속극(현재『청춘극장』방영 중) 일요연속극(현재『돼지』방영 중)의 다음 작품이 결정됐다. 3월5일부터 방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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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TBC-TV의 「시튜에이션·홈·드라머」『개구장이 일기』 (매주 금요일 하오 6시15분). 이「드라머」는 얼마 전까지 TBC를 통해 방영되어 어린이 시청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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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윤리와 애정의 틈바구니에서 고통을 겪는 한남자의 이야기를 엮는 TBC-TV 화요 「드라머」『너는 약자』 (밤 8시40분). 온양에 도착한 김동수와 윤지은은 다시 격렬한 육체적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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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남지연 작 전세권 연출의 TBC-TV 화요「드라머」 『너는 약자』(밤 8시40분) 오늘은 그 7회째로 지은(고은아)은 동수(노주현)에게 본처(김희준)가 있다는 사실을 어머니(여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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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부인 극성 때문에 이학사 망신 계속
TBC-TV의 고전 「홈·드라머」『극성부인』(20일 밤9시10분) 부인의 극성 때문에 이학사의 망신이 계속된다. 극성 부인의 아귀다툼 속에 도위부로 도임한 이학사는 조금 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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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여류작가(남지연)의 섬세한 감각이 물씬 풍기는 TBC-TV 화요연속극 『너는 약자』(밤8시40분). 본처와 애인과의 3각 관계를 주로 심리적인 측면에서 다룬다. 지온(고은아)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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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는 13일 밤8시40분 김영곤 작·독고중훈 연출 『극성부인』 제2회를 방영한다. 남편의 출세를 위한 『극성부인』의 극성이 차차 전편에 펼쳐진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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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는 『양반전』에 이어 새 목요연속극 김영곤 작·독고중훈 연출 『극성부인』을 6일(밤 8시40분)부터 방영한다. 남편을 출세시키려는 부인의 극성을 주제로 다룬 시대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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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화
71년의 영화계는 「사상 최악의 해」라는 극심한 불황의 홍역을 치르면서도 비교적 많은 화제들을 남겼다. 화제가 많다는 것은 내실의 문제와는 관계없이 우선 표면적으로나마 활발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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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 화요연속극 『너는 약자』(밤 8시40분) 오늘은 2회째. 소재의 특이함과 여주인공 고은아·김희준의 열띤 경연으로 해서 인기가 대단하다. 본처가 있는데 외국유학을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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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 11회 째 오늘밤8시40분 초로에 접어든 한 가장을 통해 인생황혼기의 애환을 담담하게 펼쳐나가는 TBC-TV 금요연속극『53세의 외출』(밤8시40분) 오늘은 그11번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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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는 화요연속「드라머」『그런 부인을 두고』를 지난주로 끝내고 이번 주부터는 남지연 작 전세권연출『너는 약자』 (매주 화요일 밤 8시40분)를 새로 방영한다. 인기여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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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는 금요 연속극 9저녁8시40분)『산 그림자』를 24일로 끝맺고 다음주부터 이성재 작 고성원 연출 『53세의 외출』을 방영 인생의 초로에 들어선 53세. 그 53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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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현실의 엇갈린 사랑을 표현, 세심한 연출·숙련된 연기로 성공적
이번에 극단 「동양」이 그 두번째 공연으로 국립극장 무대에 『여름과 연기 그리고 바람』(「테네시·윌리엄즈」작, 전세권 연출)을 올렸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었다. 그래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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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아름다움 가득 「윌리엄즈」의 작품 무대
극단 「동양」의 제2회 공연인 「데네시·윌리엄즈」작 『여름과 연기, 그리고 바람』(전2부)이 오는 19일∼23일(하오3시30분·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상연된다. 박영희역전·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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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동양」공연 여름과 연기 그리고 바람(테네시·윌리엄즈 작)|중앙일보 6주·동양방송 7주 기념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창간6주·개국7주년을 맞아 극단 「동양」의 제 2회 공연으로 「테네시·윌리엄즈」작 『여름과 연기, 그리고 바람』(전2부)을 오는19일∼23일(하오3시30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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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그지없이 소박하고 착한 시골소녀 꽃심, 그리고 도시라는 거대한 밀림 속에서 고아처럼 살아가고 있는 한 소년-. 이 두 어린이를 통해 과연 우리 어린이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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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적 서정 조성에 솜씨
동양「텔리비젼」에 관계하고 있는「탤런트」와「스탭」을 총망라한 극단「동양」의 창립공연은 기대보다도 많은 기우 속에 막을 열었다고 할 것인데, 정작 첫번 공연인 15일 낮 무대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