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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 정수 확대 '찬성'…민주당은 리더십 잃어"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변선구 기자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국회의원 정수를 10% 증원하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안에 찬성 입장을 밝히며 여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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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의원정수 10% 확대 합의되면 가장 바람직”
심상정 정의당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까지 여야 5당이 함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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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자녀 전수조사 해보니 정의당은 '정시당'···부모 찬스 없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7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 개혁안 쟁점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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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줄여도 난린데 28석? 한국당 빼고 다 합쳐도 벅찬 선거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한 정당들과 전면적인 대화를 추진하겠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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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법 3+3 회동 또 이견만 확인…이인영 “불가피한 선택 고민”
선거법 개정안 등을 논의하는 여야 교섭단체 회동이 23일 국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유의동 바른비래당 의원,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이인영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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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ㆍ공수처법 제자리걸음…이인영 "불가피한 선택 고민"
여야 3당 교섭단체 선거법 관련 '3 3 회동'이 2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바른비래당 유의동 의원, 자유한국당 이만희 대변인, 바른미래당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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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정의·평화당 반대에 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 어려워졌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대표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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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키로…바른미래당 “기존 합의 파기”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법안 중 고위공직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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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수처안 견제 말라” 한국당 “공수처는 또 다른 괴물”
여야는 16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부패)수사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형사소송법, 검찰청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탐색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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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검찰ㆍ사법개혁안, 16일엔 탐색전이 된 여야 3+3 회동
여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대표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의원식당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인영더불어 민주당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원내대표가 각각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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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조국’ 정국 키워드는 검찰 개혁…‘여야4당 VS 한국당’ 구도 만들어질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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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법개혁 서둘러야” 황교안 “다음 국회로 넘겨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를 발표한 14일 오후 이해찬(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당 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당이 여야 4당 합의 파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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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사법개혁법안 우선 처리위해 선거제 재논의 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부터)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최재성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당이 여야 4당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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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구하기 가짜 검찰개혁 중단하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 언론 장악 저지 및 KBS수신료 분리 징수 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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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협상회의, 검찰개혁안 처리 땐 ‘조국 정국’ 출구 되나
일단 출범은 했지만 남은 길엔 가시가 많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극한 대치로 흐르는 정국 타개를 위해 꾸리기로 합의한 최상위 협의 기구인 ‘정치협상회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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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협의기구 ‘정치협상회의’, 황교안 불참 속 반쪽 출발
일단 출범은 했지만, 남은 길엔 가시가 많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극한 대치로 흐르는 정국 타개를 위해 꾸리기로 합의한 최상위 협의기구 ‘정치협상회의’ 얘기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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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검찰개혁안 이달 처리” 압박 속 ‘고공협상’서 실마리 찾을까
일단 타긴 탔는데, 언제 어떻게 내릴지는 정해진 게 없다. 지난 4월 30일 여야 의원들의 몸싸움 끝에 신속처리(패스트트랙)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정치개혁 법안 얘기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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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대표 정치협상회의 연다···모임 빠진 이해찬 뒤늦게 "동참"
문희상 국회의장과 야 4당 대표들이 7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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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희미한 '검찰 개혁' 밑그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검찰 개혁의 핵심은 검찰의 '중립성 보장’입니다. 상당수 국민이 대한민국 검찰을 신뢰하지 않는 건 과거 군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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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역대 ‘특수통 검찰총장’ 굴곡사
검찰 검찰총장은 경계인의 숙명을 피할 수 없다.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지휘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인 동시에, 권력의 외풍으로부터 조직과 수사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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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1일 1삭발 챌린지'···비아냥 당해도 계속된다, 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삭발을 한뒤 안경을 쓰고 있다. 변선구 기자 20190916 전례 없는자유한국당의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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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으로 사법개혁 안갯속으로…與 “반대 명분 없어”, 野 “조국이 걸림돌”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국 신임 장관(왼쪽)이 문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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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수사 檢으로···"윤석열, 여야 틀어쥐고 간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청사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여·야 충돌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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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협상에 주어진 90여일의 시간…선거법 어떻게 바뀔까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의 드라이브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선거제 개편안(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