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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쓰레기당” 통합당 “기소된 자가 누굴 쓰레기라 하나”
백원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통합당을 향해 “토착왜구, 천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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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빈곤과 자살 대책, 코로나19 사태 대응처럼”
중앙포토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연금유니온)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공공노총)은 9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여야의 노인 빈곤과 자살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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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안 걸리는 자가 결국 웃는다? 총선 D-7 최악 변수는
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던 김용민 당시 후보. [중앙포토] 4·15총선을 일주일도 안 남았다. 하지만 선거판에서 일주일은 어떤 변수가 돌출할지 누구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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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질 막말·비방만 남은 막장 총선, 유권자는 안중에도 없나
미래통합당이 어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윤 총장이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원장을 ‘돈키호테’에 비유하며 “황교안 애마를 타고 박형준 시종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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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n번방 유탄 맞을라···조주빈 과거 뒤지는 여야
‘n번방' 사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고교 시절부터 인터넷에 정치 관련 글을 올렸다는 게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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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총선 연기론···감염 70만 신종플루 때도 투표했다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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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박근혜 옥중서신
이훈범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친애하는 동지 여러분. 하 수상한 시절에 두루 평안하십니까. 박근혜입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모질었던 지난 두 해 겨울에 비하면 이번 겨울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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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감염 확산하면 폭발적으로 정치화할 수 있어
━ 신종 코로나의 정치학 위험은 종종 고도로 정치화된다. 2008년 광우병 사태, 2015년 메르스 사태, 지금 신종 코로나 사태를 보자. 총선이 두 달여 남은 지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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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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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검찰 위 공수처? 100만원 건다" 박주민 호언의 진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찰을 통제할 수 있다는 글자 단 하나라도 (법안에) 나온다면 한 글자당 100만 원씩 드리겠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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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 1호는 40세·여성·장애인 최혜영 교수…‘신라대 인연’ 주목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 1호’인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가운데)가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해찬 대표(오른쪽) 등 당 관계자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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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화하는 '공수처' 공방…與 "한국당이 왜곡" vs 野 "文정권 수사 뭉개기"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수정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날로 격화하고 있다. 여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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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1호 40대 장애인 최혜영 "휠체어서 낮은 데 볼것"
‘청년·여성·장애인.’ 더불어민주당의 첫 선택은 이 세 가지 키워드를 모두 망라한다. 민주당은 26일 21대 총선을 대비한 ‘1호 영입인사’로 최혜영(여·40) 강동대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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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직자 비리 공수처에 통보 의무…정권 비리 손 못댈 수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비대해진 검찰권을 제어하는 소금 같은 기관이 될까, 아니면 검찰을 뛰어넘는 무소불위의 새로운 괴물이 될까. ‘4+1 협의체’가 국회 본회의에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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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도입 눈앞 공수처… 무소불위 슈퍼 사정기관 될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연합뉴스] 4 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 대안신당) 협의체가 국회 본회의에 올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에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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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성탄절 입법전쟁의 추억’…올해도 재현될까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예산부수법안과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해마다 찾아오는 연말 여야 ‘입법전쟁’의 서막이다. 공직선거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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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 논설위원이 간다] “공수처법되면 수사 더 할 이유 없어” “백원우팀 핵폭탄 된다”
━ 하명 수사·유재수 의혹 ‘총선 화약고’ 되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곧 검찰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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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설→재검토설 묻자···김진표 "답을 안 하는게 좋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와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총리로 굳어진 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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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12월 1일은 진실의 순간이었을까
안혜리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적대적인 비아냥 중 하나가 세월호를 ‘이용’해 대통령이 됐다는 레퍼토리다. 박근혜 정부 시절 무고한 아이들의 죽음이 전 국민에 생중계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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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포항지진 특별법, 20대 국회 문닫기 전에 처리해야
모성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장·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공동대표 집을 잃은 경북 포항지진 이재민들은 여전히 체육관이나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다. 입동(立冬)이 지났으니 세 번째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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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전 정권에 책임 미루고, 언론 탓한 다음은?
박재현 논설위원 “검사님, 공산주의 국가에선 지도자들이 어떻게 정치적 위기를 극복했는지 아십니까?” 1995년 12월. 뇌물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노태우 전 대통령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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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세월호 재수사” 특별수사단 설치…단장은 MB·한명숙 잡은 임관혁
임관혁. [뉴스1] 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다. 대검찰청 산하에 특별수사단(특수단)을 설치하고 대검이 직접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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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세월호 의혹 전면 재조사”
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다. 대검찰청 산하에 특별수사단(특수단)을 설치하고 대검이 직접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다. 세월호 수사 축소 외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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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입법 마비…시행령 제동장치도 없다
“사상 최악 20대 국회에 책임을 지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스타급 초선인 표창원 의원이 지난달 불출마를 선언하며 남긴 말이다. 모든 것에 부동의하는 여야도 ‘20대 국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