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한도 관리대상그룹

「제조업 경쟁력 강화」취지 무색/확정 여신관리개편안 문제점

◎정부주도 주력업종 선정 않기로/대기업 여신규제만 풀어준 결과/지원자금 새나가지 않게 해야 정부가 확정한 여신관리제도 개편방안은 당초 취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정부의 여신관

여신관리 개편 “오락가락”

◎부처·당정 이견속 총론수준 후퇴 여신관리제도 개편방안이 정부부처간,당정간의 의견차로 주요한 골격마저 제대로 잡히지 않고 있다. 재무부가 14일 내놓은 여신관리제도 개편안은 지난

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 요약

정부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은 기술개발·자금·인력·공업용지·사회간접시설 등 기업환경을 개선시켜 제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을 요약한다. ▷산업기

첨단기술 민관합동 개발/제조업 경쟁력 강화 대책

◎919개 1조5천억 투자/국립공대 신설­이공대 만6천명 증원/공단 9백만평 조기조성/국산기계자금 1조 늘려 정부는 크게 약화되고 있는 제조업의 경쟁력회복을 위해 전자부품·반도체분

돈많이 쓰는 후보 자금조사키로/경제(지난주의 뉴스)

◎선거앞두고 통화관리·물가비상/한보주택 법정관리 “특혜”여론 비등 부도위기설이 나돌던 한보주택이 서울 민사지방법원에 법정관리 신청을 냈다. 수서의혹사건의 불씨가 꺼지지 않은 채 한

30대 그룹 여신관리 유지

◎금융독점 우려 「10대 그룹 관리안」 철회/정부 관계부처회의 정부가 추진중인 여신관리제도 개편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 재무부는 현재 30대 그룹으로 되어 있는 여신한도 관리대상

여신관리 대상 대폭 축소/재무부

◎현 30대 계열그룹을 5∼10대로 줄여/선정기준 자산서 대출규모로 바꿔 앞으로 여신한도관리를 받는 계열그룹수가 크게 줄고 계열별로 2개정도의 주력업체와 주식분산이 잘돼 있는 기업

주력업체 선정이 최대 난제/여신관리 개편 산넘어 산

◎주식분산 측정할 기준도 모호 재무부가 6일 금발심에 상정한 여신관리제도 개편방안은 대체로 그동안 발표한 내용을 기본축으로 하고 있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선정된 주력업체와 주식분산

10대 그룹만 여신관리/1∼2개 주력업종은 제외

◎4월부터 시행 재무부는 5일 여신한도(바스킷)관리대상계열을 지금의 30대에서 10대로 줄이고,계열그룹당 2개정도의 주력업종을 자체선정토록해 여신한도관리에서 제외할뿐 아니라 자구노

기업 여신관리대상 축소/제조업 경쟁력향상 촉진/정 재무 국회답변

◎주식분산 잘된 회사 규제완화 정부는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0대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여신한도(바스킷) 관리대상을 축소할 방침이다. 정영의 재무부장관은 4일

화성사건등 치안에 “집중타”(국감중계)

◎80년 쌀도입 내부 문서 추궁 농림수산/행정위 골프장 허가·그린벨트 훼손 따져/문화부 안기부 예산 4억 편입사실 시인 90년도 국정감사가 26일 일제히 시작됐다. 국감기간이 고작

매물 홍수(부동산 투기대책 점검:2)

◎5조원규모에 대부분 큰 덩어리/토지채권도 금리등 문제점 남아 정부의 초강령한 조치에 따라 대기업 및 금융기관들이 팔려고 내놓는 부동산은 어떻게 처리될 것인가. 대기업의 과다부동산

예상대로 「성장중시」로 급선회

◎「경제종합대책」배경/부동산투기 근절ㆍ투자 촉진에 초점/통화과잉 숙제ㆍ실명제 논쟁도 내연 새경제팀이 출범 보름만에 서둘러 내놓은 이번「경제활성화대책」은 예상대로 경제정책방향의 급선

"부상표류" 대우조선·조공·인천조선 경영정상화 지원

정부는 28일 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대우조선·조선공사·인천조선 등 3개사에 대한 조선산업 합리화계획을 의결, 확정했다. 이들 3개사는 계속된 누적적자로 88년말 현재 자본감식률이

경제 견인차에 추진력을

30대 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 규제가 일부 완화됐다. 은행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이제까지 여신 한도 관리 대상에 포함돼 있던 주택 상환부 사채 및 전환 사채 발행에 대한 은행의 지

경제종합대책 부문별 내용

정부는 앞으로 각계 각층의 소득 보상적 욕구를 한자리 숫자로 안정시켜 고임금에 의한 고물가·저성장의 악순환을 단절하고, 설비투자·기술개발 촉진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강화해 나가

대기업 생보참여 제한

지방생보사 신규허용을 앞두고 보험공사는 대기업 그룹이 생명보험업에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은행 대출액이 1천5백억 원 이상인 여신관리대상 50대그룹이 생명보험회사 설립에 참여하는

지금은 기업그룹별로는 2백억원이상, 개별기업은 50억원이상의 금융기관여신이 있으면 여신관리대상기업이 되어 이들의 각종 신규투자·부동산취득등은 모두 주거래은행의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국회재무위 질문.답변 요지

▲천명기의원(신민)질문=자율경영을 허용치 않았던 금융풍토에서 제도적 결함과 관치금융 풍토를 조성한 장본인에 대해 손을 아대고 무기력하고 직접책임도 질수 없는 은행장만을 속죄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