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관리대상 계열기업군

대기업 투자길 넓어져 | 여신규제 일부완화 「중점업종」육성유도

은행감독원은 오는 15일부터 66개 계열기업군에 대한여신 규제를 완화, ▲계열기 업군소속 기업체가 중점육성업종에 투자할때는 계열기업처분 부동산매각등의 의무조항 (자구노력)을 면제하

지금은 기업그룹별로는 2백억원이상, 개별기업은 50억원이상의 금융기관여신이 있으면 여신관리대상기업이 되어 이들의 각종 신규투자·부동산취득등은 모두 주거래은행의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여신관리 기업체수 천6백63개로 늘어

8월말현재 은행의 여신관리를 받는 기업체수는 1천6백63개로서 이중 계역기업군에 속하는 기업은 1천4백23개로 나타났다.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여신관리 대상기업체수

부동산 취득목적외 사용땐 주거래은 승인받도록

은행감독원은 앞으로 여신관리를 받는 기업체가 이미사들인 부동산을 당초 취득목적과는 달리 사용하고자 할때도 사전에 주거래은행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등 여신관리세칙일부를 바꾸어 5일부터

은행돈을 많이 쓴 기업 여신 일일 속보제 도입-6월부터

은행돈을 많이 쓴 기업들에 대한 금융단의 정보관리가 오는 6월부터 크게 강화된다. 27일 열린 금융기관대표자회의는 6월1일부터 여신상황 일일 속보제를 도입, 현재 본·지점간 온라인

은행주상한 8%통과

국회재무위의 금융관계법심사소위(위원장 정순덕 의원)는 8일 하오 은행법개정안과 신용관리기금법안을 수정 통과시키고 활동을 끝냈다. 소위는 민정·민한당이 각기 수정안을 제출한 금융실명

주거래은행제 점차 폐지

금융단은 시중은행의 민영화움직임에 따라 장차 주거래은행 제도를 원칙적으로 폐지하는데 합의하고 우선 각 은행의 자율적인 경영에 배치되는 점들을 완화키로 했다. 8일 열린 은행장회의에

기업체질 강화대책 전문

ⓛ금융기관으로부터 일정규모이상 여신을 받은 기업과 기업인 소유 부동산은 이를 조속히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처분토록 함으로써 기업의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숙정공직자 2년간 유관기업 취업금지

정부는 8일 비위와 관련해 퇴각 공직자는 퇴각 일로부터 2년 동안 정부투자기관은 물론 관련기업체까지 취업을 제한하는「비위관련 퇴직공직자 취업제한기준」을 마련, 발표했다. 김용휴총무

내달부터 선수출금융·지급보증액 등 한도실정

은행감독원은 대기업들의 방만한 자금운영을 막기 위해 주거래 은행 제도를 대폭 강화, 은행지급보증과 DA, DP 등 선수출계약서의 수출매입어음 잔액까지도 규제대상에 포함시킨 업종별

여신관리 기준완화

금융단은 29일 여신관리 대상기업체 기준을 대폭완화하고 주거래은행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주거래 은행의 여신관리협정」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 같은 방침은 29일로「5

계열기업 관리전환

정부는 5·29조치의 시한이 끝남에 따라 계열 기업군에 대한 관리를 주거래은행을 중심으로 한 총괄금융관리로 전환할 방침이다. 29일 재무부에 따르면 금융여신과 기업소유집중에 대한

금융의 기업 지도 기능 대폭 강화|기업 공개 촉진 유도

재무부는 금융의 기업 지도 기능을 대폭 강화, 재무 구조 개선과 기업 공개 촉진을 금융면에서 유도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다. 재무부는 기업 공개 촉진을 위한 5·29조치(

금융단, 기업정보 집중제 실시

금융단은 3월2일부터 기업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아 기업금융정책의 입안, 외자수입의 인가, 비은행 금융기관의 신용조사, 대출심사 및 사후관리 등 업무에 이용하는 「기업정보집중관리

10억 이상 대출업체|외부감사를 의무화

4월30일 하오에 열린 은행장회의는 금융업무 능률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거액차입업체에 대한 주거래은행제도의 확충실시 및 융자심사절차의 개선방안을 확정하는 한편 10억원 이상 대출

연말까지 51개 계열기업 공개 매듭

정부는 여신관리 계열기업의 주식공개를 강력 촉구하고 비업무용 토지를 토지금고에서 강제 매입하는 등 「5·29 조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8일 김용환 재무장관은 75연말까지 계

계열기업군 여신관리를 강화

정부는 작년에 발표했던 5·29 조처(금융여신과 기업소유집중대책)를 강력히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까지 5·29 조처에 의한 계열기업군(기업「그룹」)의 여신관리나 기업공개 촉진

재무 구조 개선 불이행 업체|금융 지원 중단 등 제재 강화

금융단은 불황 심화에 따른 여건 변화에 적응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작년 7월 1일부터 실시해 온 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 관리 협정을 10일 하오 은행장 회의에서 개정했다.

기업 재무구조개선 계획서 제출기한을 7월로 앞당겨

은행감독원은 당초 9월30일까지 주거래 은행에 제출토록 했던 계열 기업군의 재무구조개선 계획서를 7월31일로 2개월 앞당겨 제출을 마감했다. 1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여신관리 대상

계열 기업군 여신 관리 착수

은행감독원은 계열 기업군에 대한 A, B군 분류를 끝내고 2일 하오 긴급 은행장 회의를 소집, 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 관리 협정에 따라 관리 대상 기업군 명단을 통보, 3일부터

AB 기업군 분류 지연

김성환 한은 총재는 1일 A, B기업군의 분류가 늦어져 그 결과를 금융기관 및 대상 기업에 통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때문에 『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 관리 협정』도 사실상

A·B 기업군 분류 늦어질 듯

여신관리를 위한 은행감독원의 계열기업군의 결정 및 A, B기업군의 분류작업은 7월 1일 여신관리협정의 발효에도 불구하고 6월말 시한에서 다소 늦어질 것 같다. 29일 은행감독원의

A·B기업군 분류의 결정기관 싸고 혼선

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관리협정의 실시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A, B기업군의 결정기관이 명시되지 않아 혼선을 빚고있다. 이런 사실은 이제까지 A, B군의 분류결정이 은행감독원장의

금융 여신과 기업소유 집중 대책-관계부처·경제 단체별로

금융여신과 기업소유 집중에 대한 대책은 재무부에서 주식인수체제정비와 금융 정상화 심의회 설치를, 은행 감독원에서 재무조사 확인과 A·B군의 구분을, 국세청에서 6월1일 현재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