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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걸에서 테러 여전사로 변신한 말릭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발생했던 복면 부부 테러의 핵심 인물로 부인 타시핀 말릭(29)이 떠오르고 있다. 말릭이 남편 사이드 파룩(28)과 함께 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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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자동차 폭탄으로 백악관 새까맣게 불태울 것”
IS가 19일 자체 인터넷 매체에 공개한 동영상. IS 대원이 “우리는 너희(프랑스 파리)부터 시작해 거짓된 백악관을 끝내버릴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이슬람국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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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생각지도…] 역사는 죽었다
이훈범논설위원요즘 국정교과서 파문을 보면서 니체를 떠올렸다. “신은 죽었다”던 그 철학자 말이다. 내가 니체를 잘 이해한다고 감히 말할 수 없지만 지금 그의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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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점쟁이 킬러
쿠라파티 나가라주는 인도 최고의 부자 점성술사 중 1명이다. 운도 상당히 따라준다. 몇 달 전 오토바이를 탄 총잡이 2명이 그의 집 근처에 멈춰서더니 그의 배에 세 발의 총탄을 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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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팬덤의 변화…오빠부대에서 대중문화 생산자로
1980년대 조용필, 90년대 서태지…그리고 지금의 엑소까지 스타의 성장엔 항상 팬들이 함께 했다. 특정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팬덤(fandao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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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만든 출장성매매업소…인천, 경기 일대 성매매업 독점
조직폭력배 등이 포함된 출장 성매매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다른 조직의 성매매 전단지를 수거해가면서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의 출장 성매매 영업을 독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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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과 도피, 세기말 욕망에 불 댕기다
마티스의 ‘생의 기쁨 Le bonheur de vivre’(1905-1906). “그대는 내 열정을 알지자줏빛으로 벌써 익은석류는 저마다 벌어지고꿀벌들로 잉잉거리고”“오!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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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챙기기도 지나치면 병
[뉴스위크] 고통스럽거나 생활에 부정적인 결과 초래하면 강박증 …여유로운 마음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해야 [중앙포토] 건강식품 강박증을 뜻하는 ‘오소렉시아 너보사(Orthore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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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진흙에 묻힌 진옥(眞玉), 이탁오(李卓吾)의 부활
좁디좁은 이 땅에서, 좁쌀 만 한 권력과 빵 몇 조각으로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자'와 재갈을 집어던지고 외치는 자의 투쟁이 반복된다. 그러나 대다수는 겉으로는 고상한 척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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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증오 안 돼" 성숙한 호주인들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인질극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범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추종자로 밝혀지며 무슬림에 대한 경계심은 확산 중이다. 시민들은 SNS에서 대중교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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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 성숙한 시민의식 빛나는 ‘같이 타드릴게요’ 운동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 범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추종자로 밝혀진 가운데 국내 이슬람교도들을 위한 ‘같이 타드릴게요(#I'll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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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질극 종료…17시간만에 극적 종결, 현장 사진 '충격'
‘시드니 인질극 종료’. [사진 JTBC 뉴스 캡처]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이 17시간 만에 경찰의 전격 진압 작전으로 극적 종결됐다. 시드니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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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질극 종료…17시간만에 극적 종결, 현장 사진 '충격'
‘시드니 인질극 종료’. [사진 JTBC 뉴스 캡처]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이 17시간 만에 경찰의 전격 진압 작전으로 극적 종결됐다. 시드니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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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질극 종료…17시간만에 극적 종결, 현장 사진 보니
‘시드니 인질극 종료’. [사진 JTBC 뉴스 캡처]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이 17시간 만에 경찰의 전격 진압 작전으로 극적 종결됐다. 시드니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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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질극 종료…17시간만에 극정 종결, 현장 사진 보니
‘시드니 인질극 종료’. [사진 JTBC 뉴스 캡처]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이 17시간 만에 경찰의 전격 진압 작전으로 극적 종결됐다. 시드니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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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질극 종료..16시간만에 진압,범인등 3명 사망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이 16시간 만에 경찰의 전격 진압 작전으로 극적 종결됐다. 시드니 경찰은 "인질극이 범인 등 3명이 사망한 가운데 1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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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수류탄 폭발음·총성 … 공포에 질린 시드니
16일(현지시간) 새벽 중무장한 경찰이 인질들이 잡혀 있는 호주 시드니 마틴플레이스 초콜릿 카페에 진입했다. 구출작전 후 인질로 잡혀 있던 시민들이 카페에서 탈출하고 있다.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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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민 여대생 탈출…스마트폰 메신저로 인질사실 알려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이슬람국가(IS)’ 추종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인질극이 15일(현지시간)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시드니 금융 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 린트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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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파고든 테러의 공포
한 마리의 ‘외로운 늑대((lone wolf·자생적 테러리스트)’가 인구 475만명의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 전체를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 15일 시드니의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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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옥중 결혼…상대는 54세 연하
희대의 살인마이자 컬트집단 ‘맨슨 패밀리’의 수장 찰스 맨슨(80)이 26세 여성과 옥중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미국 사회에 충격에 빠졌다. 지난 18일 미국 현지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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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찰스 맨슨, 26세 연하女와 결혼에 샤론 테이트 화제…"누구?"
희대의 살인마이자 컬트집단 ‘맨슨 패밀리’의 수장 찰스 맨슨(80)이 26세 여성과 옥중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미국 사회에 충격에 빠졌다. 미국 주요 외신들은 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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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 밑에서 자란 '맨슨 패밀리' 교주, 임신 8개월 샤론 테이트 죽인후
‘샤론 테이트’. [사진 맨슨디렉트닷컴]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80)이 26세 여성과 옥중 결혼한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 수감 중인 맨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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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샤론 테이트 태아까지…35명 살해한 '맨슨 패밀리' 교주 이번엔
‘샤론 테이트’. [사진 맨슨디렉트닷컴] 미국에서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찰스 맨슨(80) '맨슨 패밀리' 교주가 감옥에서 26세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AP통신은 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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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26세 여성과 결혼…
‘샤론 테이트’. [사진 맨슨디렉트닷컴] 배우 샤론 테이트 등을 포함해 7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캘리포니아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찰스 맨슨(80)이 옥중 결혼식을 올린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