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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석기자 시드니를 가다 ](4) 올림픽 도우미
올림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로고와 마스코트. 제27회 시드니올림픽의 로고는 부메랑과 오페라하우스, 선수, 그리고 성화의 불꽃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이 로고는 이번 대회를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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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복벗고 화려한 원색으로…KBS교향악단 '복장파괴'
KBS교향악단이 '정장을 벗는다' .무대에서 흑백 모노톤의 연미복 대신 원색 계통의 티셔츠를 입는다. 지휘자는 한술 더 떠서 화려한 응원단장 차림으로 지휘대에 오른다. 6월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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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유니버시아드]이모저모 … 한국선수단 잔치집 분위기
한국선수단 잔치집 분위기 …한국선수단은 27일 테니스에서 고대하던 금메달이 나온데 이어 축구승전보까지 전해지자 잔칫집 분위기. 이날 테니스 복식경기장에 응원차 나온 이상철 선수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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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1개종목 413명 파견-KOC 잠정확정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4일 호텔신라에서 KOC와 대한체육회(KSC) 회장단회의를 열고 신박제 KOC부위원장겸 대한핸드볼협회장을 선수단 단장에 위촉하고, 이상균 태릉선수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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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육회담 추진/교육·여성관계 업무보고 내용
◎실업·일반고 비율 95년 같게/공동위 구성 청소년 남북교류 모색/청소년수련원 내년 3월 개원 예정/인구 10만당 1도서관 건립키로/남원 민속국악당 오는 4월 착공/덜사기·쓰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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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가-스웨덴 여성 올림픽선수단장
○…「캐럴·앤-레더런」캐나다 선수단장은 3일 내년의 캘가리동계올림픽과 서울하계올림픽에서 양국국민이 서로 열렬히 응원하자고 제의했다. 서울올림픽에 5백명에 가까운 선수단을 파견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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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홍보·선거체제 조기정비에 총력|바빠진 세밑 정가…민정당의 전락을 보면
민정당의 움직임이 최근 눈에 띄게 바빠졌다. 특히 지난 18일의 의원총회 이후부터 나오고 있는 주요 당직자들의 발언 등을 보면 더욱 그렇다. 노태우 대표위원은『우리는 내년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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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무드에 젖은 대구시
12년만에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대구시는 개막을 3일 앞둔, 4일 현재 경기장 단장 및 각시·도 선수단 수용태세등 모든 준비를 완료, 축제「무드」에 휩싸여 있다. 광복30주년기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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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대회 낙수
○…30여개국이 참가한 세계태권도대회는 마치 인종전시장같은 열띤 분위기. 개회식에는 멀리서 온 「우간다」, 보무당당한 「이란」, 대머리단장의 「프랑스」, 공산권의 「유고」선수단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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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완|U대회대표단 임원 동완 교수 방소 수기
16일. 잔뜩 찌푸린 날씨다.「테니스」는「루즈니키」에서 10시부터, 농구는 소련군 중앙체육 장에서 11시부터, 배구는 11시30분부터 국립중앙체육대학구장에서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