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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윤락여성

    ○…반편생의 윤락생활을 청산가리로 끊어버린 여인이 있었다.「타이거·신」이라 불리던 선도지역안의 자치회간부였다. 남긴것은 몇만원의 부채와『마혼일곱의 나이로는 자꾸 쏟아져나오는 젊은동

    중앙일보

    1966.09.27 00:00

  • 하늘의 안내, 극동선 처음

    한국최초의 여자항공관제사가 탄생, 하늘을 나는 고달픈 비행사들에게 정다운 음성으로 그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항로안내자가 되었다. 주인공은 김포비행장에서 4년동안이나 여객 안내자였던

    중앙일보

    1965.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