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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가락의 진계면조가 두드러지는 명창 성창순씨(51·사진)가 완창판소리 『춘향가』와『심청가』를 레코드에 담아 출반한다. 우리나라 여자소리꾼 가운데 2곡의 판소리를 완창 해 음반
중앙일보
1985.04.26 00:00
2024.07.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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