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한동훈, ‘동탄 성범죄’ 논란에 한목소리 “억울함 없어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왼쪽)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국민의힘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최근 아파트 화장실
-
정치인 호감도…오세훈 36% 조국 35% 이재명 33% 한동훈 31% [갤럽]
주요 정치인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호감도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
“당은 잔인했고 난 강해야 했다” 비명횡사 박용진 ‘설암 뒷얘기’ 유료 전용
지난 4월 총선에서 ‘비명횡사’ 정치인의 대명사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53) 전 의원이다. 세 번의 경선 끝에 공천에서 탈락했다. 박 전 의원은 총선 후 암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
사흘 이재명 때리고, 한동훈도 쳤다…오세훈이 노리는 이미지 [정치 who&why]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에서 열린 사전 홍보 이벤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
"지방소멸 극복에 도움"...전국 지자체, 이민청 유치 열기 뜨겁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지난달 27일 충남 논산시 황산벌 들녘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고구마 모종은 보통 5~6월에 심으며, 8~10월쯤 수확한다. 프리
-
美 공화 "트럼프에 징역 선고시 권력 남용", 법무 "잘못된 주장…겁 안난다"
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죄 평결을 내린 사법부를 겨냥해 "징역을 선고하면 권력 남용이 될 것"이라며 압박에 나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
-
유엔, 韓정부에 “여가부 폐지 추진 철회하고, 장관 임명해야”
지난 2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내 복도. 연합뉴스 유엔(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가 3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에 여성가족부 폐지 추진을 철
-
[소년중앙] 통일대교 건너 제3땅굴부터 도라산역까지, DMZ에서 이어 보는 과거·현재·미래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 보고·평화 공간으로 ‘DMZ’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 한국전쟁이 일어
-
고위공직자 81명 재산 공개…39억원대 신고한 현직자 1위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뉴스1 현직 고위 공직자 중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39억원대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
'김건희 수사팀장' 유임…'문다혜 수사부장'은 중앙지검으로 온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29일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모두 유임됐다. 한국을 국빈 방문한 UAE 모하메드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이 29일 서울
-
김건희∙김정숙 여사 수사 달렸다…이르면 오늘 檢간부인사
이르면 27일 검찰 중간 간부 인사 이후 전·현직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김정숙 여사 관련 사건 수사가 변곡점을 맞을지 주목된다. 검찰 안팎에선 수사를 실질적으로 지휘·담당하는
-
[단독]"주취감경 안된다"는 오동운…'음주 성폭행' 변호땐 달랐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가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술에 취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책
-
민정수석 부활 엿새만 검찰 인사…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
서울·부산·대구·광주 고등검찰청 검사장(고검장)을 비롯한 검찰 고위 간부 최소 7명이 13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주현(사법연수원 18기) 대통령실 민정수석
-
추미애 "차기 국회의장, 명심·당심·민심 모두 날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 하남갑 당선인이 8일 오후 국회의장 출마 회견을 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당내 경선에 도전한
-
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 추천! 더중플 -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 「 중앙포토·뉴스1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입니다. 절대다수의 경찰관들은 영화 ‘공공의 적’(2002)의 대사대로 ‘두당 411명
-
불씨 품은 외노자, 관리는 '따로국밥'…"이민청 시급하다" [외노자, 공존의 시대]
━ ‘따로국밥’ 외국인 관리…“이민청 설립 시급” 올해부터 호텔·콘도 등 숙박업소(청소원)나 산림 현장(숲가꾸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만날 수 있다. 또 서울 등 각 가
-
미 연방대법원 ‘낙태권 2라운드’…女대법관 4명, 금지법에 맹공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 대법원에서 아이다호주의 낙태금지법과 연방 법인 응급의료법의 충돌 문제에 대한 심리가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낙태 이슈가 11월
-
신평 "대법원이 조국 수감 땐, 국민에 정치적 박해로 비칠 것"
문재인·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신평 변호사가 본 ‘4·10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나는 문제 긍정적 피드백 있을 듯” ■“보수 정치권 기득권 많아… 인
-
[단독] 세금 쏟은 '벨트검사'…퇴직자 40%는 10대 로펌 갔다 [벨트검사의 두 얼굴②]
대검찰청은 매년 각 분야 전문성을 쌓은 검사들을 심사해 공인전문검사 1급 및 2급 인증서를 준다. 실제 벨트를 수여하는 건 아니지만 검찰에선 1급은 블랙 벨트, 2급 블루 벨트라
-
돌아온 6선 추미애, 첫 여성 국회의장에 “주저하지 않겠다” [화제의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하남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이 확실시된 11일 오전 2시30분쯤 두 팔을 들어올리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추미애 캠프 문재인 정부 법무
-
1200표차 '막판 역전' 추미애 "尹정권 제동 걸겠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지난 7일 하남시 위례스타필드시티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격전지였던 경기 하남시갑에서 당선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당
-
“숏컷은 페미, 맞아야 해” 폭행男 징역 3년…법원 "심신미약 인정"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CCTV 화면(왼쪽), 폭행을 말리다가 크게 다친 50대 남성 피해자. 사진 연합뉴스, YTN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
나고 자라 민증도 받았는데 '한국인 아니다'…대법 “취소해야”
대법원 전경, 뉴스1 한국에서 나고 자라 ‘당연히 한국인인 줄 알고’ 살다가 성인이 된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해 ‘한국 국적이 없다’고 하는 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
“학살후예” “일베출신”…양당 입 거칠어졌다
━ 총선 D-6 4·10 총선을 일주일, 사전투표(5~6일)는 이틀 남기고 여야 간 설전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오전 제주 4·3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