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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164→170㎝ 키 수술 사실…부친 치료비까지 갖다써"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강정현 기자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을 확정받은 조주빈(26)이 키를 6㎝가량 키우는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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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제자 8명 임신시킨 '인면수심' 인니 교사 사형 판결
미성년 여학생 13명 성폭행으로 사형 선고받은 헤리 위라완. 안타라통신=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미성년 여학생 13명을 성폭행하고, 이 가운데 8명을 임신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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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파트 울린 비명...경찰은 7층까지 뒤져 주민 살렸다
울산경찰청은 북부서 농소1파출소 김영경 경위가 톱(Top) 폴리스(으뜸 경찰관)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6월 4일 오후 9시쯤 울산 북부경찰서 농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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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에 주먹날린 女시장...그 아빠에 그 딸, 요지경 권력
두테르테 옆 두테르테. 녹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딸 사라 두테르테다. 2019년 한 행사에 참석하는 부녀. 로이터=연합뉴스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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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에이미 여기 고객이었다" 200억 마약 밀매조직 검거
방송인 에이미. 일간스포츠 200억원 상당의 마약을 대량 유통한 판매 조직과 이를 구매해 투약한 이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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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코로나 틈 타 번지는 마약사범들의 검은손
최경호 내셔널팀장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일 마약 유통책 A씨(40대) 등 4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했다. 국제특송화물 편을 이용해 라오스에서 헤로인을 대량 밀반입한 혐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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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부패 때려잡다, 6년간 부패 빠지다…中관료에 생긴 일
22년간 부정부패 단속 업무를 도맡았던 중국 공무원이 정작 일선 시장이 되자 거액의 뇌물을 챙긴 사실이 적발됐다. 27일 중국 신문망 등에 따르면 노동절과 단오절 연휴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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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클럽ㆍ술집 문닫자 마약 범죄 ‘퀀텀점프’?
“살려주세요. 마약을 했어요.” 지난 8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여성이 점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횡설수설하듯 기이한 행동에 점원은 경찰에 신고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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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받아줬다 억울한 옥살이…호주 韓20대 4800만원 받는다
대구지방법원 입구. 뉴스1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가 친해진 지인의 부탁으로 택배를 대신 수령했다가 마약사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감옥에 간 여대생이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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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잠복근무 주도...마약사범 붙잡은 최초의 여성 해경
중앙포토 경남 창원에서 한 여경이 4주간의 잠복근무 끝에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거래하고 투약한 마약사범 2명을 붙잡았다. 창원해경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선장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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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방역 실패하고도 지지율 91% ‘코로나 독재’ 완성한 막말왕
━ 포퓰리즘을 쏘다 ⑧ 로드리고 두테르테 그래픽=최종윤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의 스트롱맨 포퓰리스트들에게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필리핀 드라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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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조사받던 마약 사범 2명 추락…수사권조정 속 악재?
연합뉴스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마약 사범이 추락하는 일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의 세부 시행령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악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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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마약사범이던 美여성, 자기를 체포했던 경찰에 신장 기증
한때 마약에 절어 살던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여성이 자신을 체포했던 경찰에게 신장을 기증해 화제다. 9일 폭스뉴스와 메트로 UK 등을 종합하면 미국 앨라배마주 필 캠벨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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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강조하던 추미애···조폭 잡는 '걸크러시' 여검사 띄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젠더이슈’를 강조해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2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여성 검사들이 대거 전진 배치됐다. 조직폭력‧마약범죄 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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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찬양 연설 하루뒤 흑인 무기수 사면···美 발칵 뒤집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약사범인 흑인 여성 앨리스 마리존슨을 완전히 사면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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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미수 아닌 사기다" 혐의 14개 조주빈 변론전략 살펴보니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1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 기소)의 변론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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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기막힌 과거…보이스피싱 잡아 경찰 감사장과 보상금
성 착취 동영상을 판매·유통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과거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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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바람핀 남성 찌른 경찰…대구경찰 강력범죄 잇따라
[뉴스1] 현직 경찰관이 사귀는 여성의 집을 방문했다가 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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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저절로 움직여"…두테르테, 심상찮은 건강이상설
로드리고 두테르테(가운데)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해 4월 마닐라에서 열린 경찰총장 이임식에 참석해 기관총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마약과의 전쟁으로 '동남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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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하자’ 마약은어로 구매 유혹…함정수사 걸린 20대
생육 중인 대마. [연합뉴스] 마약 은어를 사용한 경찰의 함정수사에 걸려 마약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경찰이 마약 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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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마약 유통망 확보하려던 러시아 범죄조직 등 검거
상대 범죄조직원을 납치한 러시아인. [사진 경찰청] 올 4월쯤 경찰이 믿을만한 첩보를 입수했다. 러시아 범죄조직이 마약 유통망을 확보하려 한국에 진출해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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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치안총수 만난 민갑룡, “결혼이주여성 폭행 사건, 철저 수사하겠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한-베트남 치안총수 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민갑룡 경찰청장은 전남 영암에서 발생한 베트남 결혼이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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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선서 부부침실 무단침입한 외국인 구속
압송되는 러시아 국적의 승객. [사진 동해해경 제공] 국제여객선 부부침실에 무단 침입하고 이를 제지하는 승무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외국인 승객이 해경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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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제2 프로포폴' 판친다···20대女 사망, 주사삼촌도 등장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20대 여성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에토미데이트 불법유통업자 5명을 검거(2명 구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