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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왜 암에 안 걸릴까
아시아 코끼리 [사진 중앙포토]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세바스토폴은 평온한 도시지만 가끔씩 불한당도 있다. 지난해 겨울 늦은 밤 경찰관 닉 벨리보(28)는 술집 뒷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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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버지' 전 충남교육감, '캐디 성추행' 무혐의 처분
골프장에서 일하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전 충남도교육감 백모(80)씨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대전지검은 28일 백씨 사건에 대해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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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도박과 오락 사이
최근 중견 기업인들이 중국 마카오와 베트남·캄보디아 호텔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간판급 선수들도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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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충격에 두 딸 자살했지만…법원, “성폭행 인정되지만 손해배상 소송 시효 지나 배상은 안돼”
드라마 보조출연자 관리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보조출연자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소송 시효가 지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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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 훔쳐본 강원도 정선군 50대 사회단체장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용변을 보는 여성을 훔쳐 본 혐의로 정선의 한 사회단체장 A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3월 31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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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일제에 폭탄 안경신, 전투기 조종 권기옥 … 잊혀진 그들
여성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오희옥 지사(89)가 21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보훈복지타운 자택에서 독립운동가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수원=백일현 기자], [사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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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세제 냄새 싫다" 방화로 1명 사망
수원 남부경찰서는 6일 세탁 보조제 냄새가 싫다며 세탁물에 불을 질러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한 혐의로 박모(4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 5일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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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보조제 냄새 싫어 불질러 이웃 숨지게한 40대 여성
세탁보조제 냄새가 싫다며 빨래 건조대에 걸린 세탁물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뒤 여관에서 잠을 자던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불로 윗층에 살던 6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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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단말기 완전자급제 발의·지갑 속 평균 현금·아시안컵 결승 진출·민들레 잎 효능
평소 지갑 속에 얼마 정도의 현금이 들어있나요? 한국은행은 26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지갑 속 현금은 평균 7만7000원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남성이 8만1000원으로 여성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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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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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cm 장침으로 몸 관통' 불법 침 시술한 60대 덜미
난치병을 치료해 주겠다며 길이 105cm 장침으로 몸을 관통하는 침술을 시술하는 등 엽기적인 불법 의료행위를 벌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침술과 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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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장 누비는 아마조네스 후예들
니캅을 두른 이슬람 여성 전사들이 총을 들고 서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IS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움 카타브는 자신이 만든 요리와 갖가지 음식 조리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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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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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학대·성폭행 '화성판 도가니'…월급도 슬쩍
경기도 화성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원장이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영화 도가니가 떠올려진다. 이 원장은 상습적인 성폭행 뿐만아니라, 학대와 폭행을 일삼고 국가보조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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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학대·성폭행 '화성판 도가니'…월급도 슬쩍
경기도 화성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원장이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영화 도가니가 떠올려진다. 이 원장은 상습적인 성폭행 뿐만아니라, 학대와 폭행을 일삼고 국가보조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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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성폭행에 월급까지 슬쩍 … 화성판 '도가니 사건'
정신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복지시설 설립자가 장애 여성의 임금을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화성시와 수원시에서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조모(57)씨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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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성폭행에 월급까지 슬쩍 … 화성판 '도가니 사건'
정신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복지시설 설립자가 장애 여성의 임금을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화성시와 수원시에서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조모(57)씨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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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갈망, 주책이라 마세요
2002년 개봉한 영화 ‘죽어도 좋아’의 한 장면. 일흔을 넘긴 남녀가 우연히 만나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노인의 성(性) 문제가 공론화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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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갈망, 주책이라 마세요
2002년 개봉한 영화 ‘죽어도 좋아’의 한 장면. 일흔을 넘긴 남녀가 우연히 만나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노인의 성(性) 문제가 공론화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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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환자 방치해 숨지게 한 시설 대표 … 후원금 수천만원도 유흥비로 탕진
강원도 홍천의 장애인생활시설에서 환자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입소자를 폭행하는 등의 일이 일어난 사실이 확인됐다. 또 이 시설 대표는 각계에서 보낸 후원금과 입소자들이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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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웨일즈제약 퇴출" 주장
환자단체가 의약품 유통기한을 고의적으로 조작한 웨일즈제약 퇴출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한국웨일즈제약이 최근 의약품 유통기한을 조작해 유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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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야권 인사 블로그 읽고 '좋아요' 누르면 끝 … 투표 나몰라라
왼쪽은 제도권 야당. 지리놉스키(자유민주당), 주가노프(공산당), 미로노프(정의당) 당수. 오른쪽은 `재야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 푸틴 대통령이 제도권과는 잘 지내며, 재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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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량급식·아동학대 한번만 걸려도 허가 취소
‘불량급식, 보조금 부정 수령, 아동 학대…’. 최근 중앙일보 보도(5월 6일자 1·4·5면, 7일자 1·3면) 로 드러난 일부 어린이집의 비리·부실 운영 행태다. 서울시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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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62)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에서 비서 A씨를 수차례 성폭행했다. 올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