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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중흥 위한 "몸부림" |창도 130주년 맞아 민족종교로서의 위상정립 다짐
천도교는 5일 1세 교조 수운 대선사의 교단창립을 기리는 천일 기념행사를 서울 중앙총부를 비롯한 전국 2백여 교당에서 일제히 갖고 교단 중흥을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천도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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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공부하는 주부많다|30∼40대주축, 그룹지어 수강
서울종로구평창동의 작가 윤남경씨(54)댁. 매주 수요일 상오11시면 보통 20∼30여명의 여성들이 모여 함께 성경을 읽고 그 뜻을 새기며 예배를 본다. 7년반째 계속되어온 주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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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만명 확보등|내년 사업계획 확정
○…불교 조계종전국신도회(회장 박완일)는 19일 내년을 「불교 대약진운동의 해」 로 정하고 운동의 구체적 사업계획들을 확정했다. 운동의 이념적 목표는 자주·자립·자존의 신도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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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타파등 생활개선 앞장서
천도교 여성회 (회장 전초봉)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아 25일 상오11시 서울 우이동 부도교 종학원에서 기념식 및 학술발표회등을 갖는다. 24년 4월5일 의암 손병희씨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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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색 행각벌인 사이버 종교-일서 예수의 방주 소동
20대전반의 여성이 태반인 23명의 남녀가 동경근교에서 홀연히 증발한 사이비 종교단체예수의 방주사건으로 최근 일본에서는 소동이 일고있다. 경찰과 가족들은 예수의 방주 교주인 센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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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전하고 싶어"
「카터」미국대통령의 친동생 (2남 2녀중 세째)이며 침례교 복음전도사인「루드·카더·스테이플턴」여사 (50) 가한국기독교세계복음선교회의 초청으로 1일 하오 우리나라에 왔다. 2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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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파주 범륜사에| 비구니 전문강원 개설|여 불교지도자 키워
□…불교 태고종은 종단창립이래 처음으로 비구니 전문강원을 최근 경기도 파주 범륜사에 개설했다 .정두석 종정은 비구니강원의 개설목적을 『현대사회에 필요한 여성불자운동의 기수를 길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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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회주인-천주교 평신자 사도직 대회 참가를 앞두고 유홍렬
필자는 오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제3차 세계천주교 평신자 사도직 대회에 한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이 세계 평신자 대회는 원래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