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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토종 뜨고 1~2위 격차 더 벌어져
토종 브랜드가 뜨고, 산업군별 대표 브랜드의 힘이 더 커지고 있다. KMAC는 전국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160개 산업군 2192개의 브랜드를 평가한 제9차 한국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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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옷도 반짝, 구두도 반짝 …'반짝이 패션' 빛나네
베버의 법칙은 패션에도 적용된다. 옛날에 보았던 것으로, 혹은 눈에 익숙한 것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기가 어렵다. 때문에 새 유행은 곧 '전과 다른 것'이 돼야 하고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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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파는 곳 '셀렉트숍'
"남들 다 입는 유명 브랜드는 싫다.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색다른 브랜드는 없을까."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패션 리더들의 눈길이 바뀌고 있다. 백화점 명품 숍이나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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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고객 곁으로
2007년 봄.여름시즌 서울 컬렉션에 선보인 디자이너 정욱준의 의상.'특별한 사람들'이나 입는 것으로 여겨졌던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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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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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루밍 시대] 화장대 앞에 선 그대는 남자
시트팩에 난 구멍을 눈과 코에 맞춰 팩이 뜨지 않게 이마부터 눌러 붙이세요. 그리고 15분 동안 그 상태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팩을 붙이면 어떤 효과가 있는 것입니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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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매장 '앞으로'
▶ 직접 쇼핑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면서 백화점 남성매장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남성 편집매장도 생겼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남성 고객을 잡아라-.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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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디자이너 그들의 '밥' 은 꿈이다
"옷 안에서 사람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그 옷을 통해 인체가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사람."-조르조 아르마니 "오페라.발레.연극같이 하나의 감동을 자아내는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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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오뚜기 外
◆오뚜기가 참기름.참치.올리브유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82종을 내놨다. 값이 싸면서 실속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올해는 포도씨유와 마시는 식초 선물세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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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애견 의류 디자인 … 고객 쇼핑 대행 …
회사 분위기나 업무 성격상 여성보다 남성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다. 하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취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틈새 직업도 적지 않다. 최근 여성이 도전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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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식사하고 쇼핑까지 '원스톱 OK'
국내 최초 고품격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아이파크몰'(사장 최동주)이 지난달 25일 용산역에 문을 열었다. 63빌딩의 1.6배, 코엑스몰의 2.3배-. 연면적 8만5000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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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학원-여자, 쇼핑몰-남자 많은 '기현상'
인터넷 쇼핑몰에는 남성 고객이, 메디컬스쿨(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학생 중에는 여학생이 더 많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한국경제는 바쁜 직장생활에서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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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쉿! 딴 데 가서 말하면 안 돼요…여행사 사장들의 해외 단골집
원화 강세에 힘 입어 올 여름에는 더욱 많은 사람이 해외에서 휴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외 여행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40만원부터 범위를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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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만든 옷, 백화점에
대학과 백화점이 손잡고 패션 의류를 만들어 파는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했다. 현대백화점은 14~26일 서울 신촌점에서'색동아''SU:M(숨)' 같은 다섯가지 독특한 이름의 의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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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명사의 사랑을 잡으세요!
▶일정: 4월21~23일 10:30~20:00 ▶장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아뜨리움 ▶주최: 중앙일보 프리미엄, 일간스포츠, 한국혈액암협회 ▶주관: 신세계 강남점, 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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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패션 경쟁' 뜨겁다
할인점들이 옷 장사에 팔을 걷었다. 자체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PB(Private Brand.할인점 자체브랜드) 방식의 의류사업에서 벗어나 이제는 아예 유명 브랜드를 매장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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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제품·대중명품 시장 이끄는 양바퀴
브랜드에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장수 브랜드의 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기업의 브랜드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매스티지' 브랜드가 약진했다. 매스티지는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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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진 그들, 똑똑한 쇼핑
이화여대 앞에 있는 ‘왓슨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여성용품 매장이다. 이 곳을 찾은 이 모(21)양은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한 곳에 몰려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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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남친 가볍게 꽃단장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는 최선호(30) 과장은 전문점의 넥타이를 애용한다. 백화점에서 파는 명품의 절반 값이면 독특한 디자인의 넥타이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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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사랑'을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압구정점.무역센터점.목동점.신촌점)과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14~19일 중앙일보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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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패션 감각 뛰어난 ‘유통 전사’ 찾습니다
롯데쇼핑 직원 김세철·진승현·한수경·김연진(왼쪽부터)씨가 백화점 매장에 전시된 의류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입사 2~5년차인 이들은 "유통업체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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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추위는 젊은 열기로 덥혀라!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공동으로 10~15일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한 '영캐주얼 브랜드 단독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는 신세계 강남점이 1월 한달동안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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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유통의 꽃 MD
MD(머천다이저·Merchandiser)는 유통·패션 업계의 ‘꽃’으로 불린다. 유통업체의 MD는 다른 말로 ‘바이어(Buyer)’라고 한다. 백화점에서 장사하는 업체들을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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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 신세계 강남점 공동 '단독 세일' 이벤트
가을 대바겐 세일이 끝났다. 이젠 특별히 백화점 갈 일이 없다? 아니다. 중앙일보 독자에게 '할인의 추억'은 멈추지 않는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