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육민주화선언지지 4개여성단체서 성명

    여성의 전화·여성사회연구회·주부아카데미연합회·한국교회여성연합회등 4개 여성단체는 20일 『뜻있는 교사들의 교육민주화선언을 적극 지지한다』며 「교육민주화를위한 우리의 제언」이란 제목

    중앙일보

    1986.05.20 00:00

  • 여권운동의 이론바탕제시|20세기 대표적인 여류지성 보브와르 여사

    용기있는 지적 모험을 거쳐 한 여성으로서 자기성찰의 인생을 꾸준히 걸어온 20세기 최고의 여류지성 「시몬· 드·보브와르」 가 14일 타계했다. 그녀는 프랑스 대 철학자「사르트르」

    중앙일보

    1986.04.15 00:00

  • 국회 본회의-지상 중계

    ▲김태호 의원 (민정)=사회 안정에 위협을 주는 원인 중의 하나는 개헌 서명 운동이다. 개헌 문제를 둘러싼 신민당의 언동은 다중을 규합, 혁명적 방법으로 탈권을 기도하는 행위로

    중앙일보

    1986.03.29 00:00

  • 여성에게 사회는 더 열려야한다|정의숙 이대총장이 말하는「여성고등교육」

    한국여성 신교육의요람 이화여대가 올해로 창립 1백주년을 맞았다. 또 요즈음처럼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의 사회진출 욕구가 팽배했던적도 없었다. 즈음하여 정의숙 이화여대총장을만나 한국

    중앙일보

    1986.02.15 00:00

  • 정보화 사회"왜지 불안하다"|데이터통신,「정보화시대의 개인생활」 조사

    현 싯점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보화가 국가와 사회의 발전은 가져오지만 개인에게는 불안과 모호한 대상일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같은 내용은 통신정책연구소의 노규형 박사(34)

    중앙일보

    1986.01.29 00:00

  • 좋은 영화는 외면당하지 않는다|손기상

    우리영화계는 금년에 접어들어 하루의 영일이 없을 만큼 숨가쁜 고비를 계속 넘고있다. 연초의 영화법개정으로 시작된 이 술렁임은 지난10월 미국의 한국영화시장 개방압력으로 고조되는 듯

    중앙일보

    1985.12.25 00:00

  • 「여생의해」10년…의식구조 어떻게 달라졌나|여성58% "가정생활에 만족"|"사회적 차별 더 심해진다" 느껴 86%

    지난 75년 유엔은 「여성의 해」를 선언한 이후 85년까지 10년을 「여성10년」으로 정한 바 있다. 이 10년간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최근 국내에서는 「여성 10

    중앙일보

    1985.12.14 00:00

  • 두여인의숙명의 대결|비선거

    내년 2월7일의 조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필리핀정국에 대조적인 두 여성-「마르코스」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와 야당지도자 「아키노」의 미망인 「코라손」여사-간의

    중앙일보

    1985.12.06 00:00

  • (2)건준이냐 한민당이냐|심지연

    한민당이 취한 건준에 대한 공세는 당시로서는 무척이나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당시 미군의 상륙이 임박하기는 했지만 건준의 독무대다시피 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한민당

    중앙일보

    1985.08.21 00:00

  • (1)건준이냐 한민당이냐|새 시대 주도권 싸고 대립 첨예화

    해방40년은 이제 역사가 되어가고 있다. 해방과 건국의 질풍노도가 소용돌이쳤던 해방정국 3년. 그때 그 사람들은 무엇을 구상하고 논쟁하고 행동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성공하고실패했는

    중앙일보

    1985.08.15 00:00

  • 여성정치가 52%가 장녀

    한국 여성으로 정치조직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야 정당 엘리트 (정당 대의원) 들은 중류 이상 정치적인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40∼50대 여성들로 장녀가 많다. 이

    중앙일보

    1985.07.19 00:00

  • 80대가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건강

    『요즈음 우리나라가 첨단공업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좋아들하고 있지만 대만한테 뒤져있는 것만은 부끄러워해야 돼』기술계의 원로답게 이채호선생(80·학술원 원로회원) 은 기술얘기부터 꺼

    중앙일보

    1985.07.13 00:00

  • 미선 "출산퇴직" 이란 옛말

    『매스미디어에 종사하는 미국여성들에게는 이제 출산을 계기로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오히려 예외적입니다. 제 직장동료의 40%가량이 여성인것도 여성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참

    중앙일보

    1985.06.22 00:00

  • 「워싱턴」을 움직이는 「로비 군단」|줄잡아 2만명 한의원에 40명꼴

    미국의 보호주의 무드에 비례하여 워싱턴로비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워싱턴의 로비전쟁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으며 한국은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최근 잇달아 나오는 미국의 수입규제

    중앙일보

    1985.06.03 00:00

  • 「아카데미총서」 12권이 나온다|「크리스천 아카데미」 20주기념사업…3권 이미 출간

    크리스천 아카데미(원장 강원용)는 창립20주년(5윌7일)을 기념하여 아카데미총서 12권을 내놓는다. 문학예술사가 출판을 맡아 단행본과 전집으로 나오는 아카데미총서는 75년부터 84

    중앙일보

    1985.04.16 00:00

  • 25개 단체 대표 ″여성의 정치의겸화에 주력하겠다″

    홍숙자씨(52)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되었다. 13일의 제26차 여협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뽑힌 그는 김활난·이숙종·이철경·손인실씨에 이어 한국의 25개 여성단체 2백50만 회원을

    중앙일보

    1985.02.15 00:00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중앙일보

    1985.02.13 00:00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오랜 정치부기자의 경험을 살려 신한민주당의 초대대변인이됐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문장이 좋은편. 미국유학도 했고 『한국외교비사』등 몇권의 저서도 있으며 5·17후 한국일보에서 해직됐

    중앙일보

    1985.02.13 00:00

  • 여성유권자들 정치관심 적다|한국여성과 선거의식(정담)

    가족법 개정이나 각계에 뿌리깊은 여성차별 등 아직도 풀지 못한 문제가 많은 우리 나라는 유독 여성문제에 있어서만 후진국의 대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총선의 열기가 관심의 대상

    중앙일보

    1985.02.07 00:00

  • '85총선 열전지대(14)

    남재희(민정) 고병현(민한) 두 현역의원에 맞서 10대때 이곳에서 당선됐던 김영배씨(신한민주당)가 도전해 숙명의 재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10대엔 같은 신민당소속으로 복수공천을 받

    중앙일보

    1985.01.25 00:00

  • 30명쯤 내년선거 출마|「해금인사」…누가 어느 지역구서 뛸것인가

    3차해금으로 정치면허를 재발급 받은 84명중 12대 총선거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인사는 줄잡아 30여명선. 3차해금자 84명중 전직의원은 여야를 통틀어 38명이나 이들중 약7할이

    중앙일보

    1984.11.30 00:00

  • 페라로, 마피아 관련설|하원출마때 자금받아

    ■…미국사상 최초의 여성부통령후보인 민주당의 「페라로」의원이 지난 78년 정치에 입문한 이래 범죄조직인 마피아와 계속적인 관계를 맺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조사결과 밝혀졌다고 21

    중앙일보

    1984.10.22 00:00

  • 핵 협상 여성참여 요구|미 각계 여성지도자들

    ■…여배우「조앤·우드워드」와 데니스스타「빌리·진·킹」을 비롯한 미국의 교육정치 예술 사업 스포츠 의학 등 각계 여성지도자 2백 여명은 핵무기협상에 여성의 참여를 요구. 이들은 미

    중앙일보

    1984.09.15 00:00

  • 역사의 흐름·미 민주주의 발영

    「제럴딘·페라로」의원이 2백년 미국역사상 여성으론 처음으로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되었다. 「페라로」여사는 이탈리아 이민의 딸로 태어나 야간대학에서 법률학을 공부하고 1960년 변호

    중앙일보

    1984.08.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