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학회서 평가 「세미나」|가족계획 사업은 과연 성공적인가
한국사회학회는 10일, 11일 풍전「호텔」에서 「한국가족계획연구활동에 대한 사회학적평가」 「세마나」를 열었다. 이 「세미나」는 이해영 김진균 윤종용 정경균 고영복 김대환 한완상 정
-
(상)높아진 여성지위
여성의 지위에 대해서 우리 나라 여성단체들이 외치기 시작한 것은 이미 20여 년전 해방직후부터였다. 71년은 그 오랜 세월을 두고 외쳐오던「여성지위」와 의미를 여성계가 실감 있게
-
현대미국의 정치·사회·문화|『미국민주주의의 재음미』등 세미나서
미국은8·15해방과함께 한국의 가장 친근한 우방으로서 역할을 다해왔지만, 그러나 단순한 무방비상태로 대할만큼 좋은상대는 아니라는것이 점차 한국인들의 의식속에서 살아나고있다. 한국은
-
가족계획과 한국여성
「하와이」대학의 동서문학「센터」가 주최하는 국제가족계획 「세미나」가 2일∼6일 국립가족계획연구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짧은 기간에 놀랄만한 성과를 거둔 한국의 가족계
-
부인병은 불치 아니다-실태와 예방·치료법
3일은 암의 날. 대한 암 협회(회장 이병철)는 이날을 맞아『일찍 알면 낫는 암, 늦어지면 못 고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일반계몽과 학술 세미나를 중앙 암 연
-
가출 여성「세미나」
서울 YWCA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주최로 가출 여성에 대한「세미나」를 20일 상오 10시30분∼하오4시30분 서울YWCA 묘우 당에서 갖는다.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가출여성
-
부정식품과 소비자 보호|「크리스천·아카데미」주최「세미나」서
최근 부정 식품에 대한 시비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사이 클라 메이트」소동에 이어 각종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유해 물들은 소비자들을「노이로제」상태에 이르게 하고 있다. 「크리스천·아
-
파묻힌 능력의 활용 주부의 가정부업
가정부업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자, 서울 YWCA는 12일 하오「가정부업과 여성」에 대한「세미나」를 마련했다. 주제를 발표한 김윤태씨(인력개발연구소)의「여성의 잠재능력과
-
직업여성 전담기구
「여성자원의 개발」을 주제로한「크리스천·아카데미」의 「대화의 모임」이 9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70년대의 산업화에 따라 더욱 그수요가 증대할 여성의 두뇌와 일손을 어떻
-
정신박약아-실태 세미나|납치된 「딱한 2세」
정신박약아 후원회 발기 위원회 (대표 최호섭)는 오는 2월14일 창립 총회에 앞서 「정신박약아 현황과 대책」에 대한 「세미나」를 20일 하오 여성회관에서 가졌다. 이 「세미나」에는
-
(2)문화계 회고와 그 주역들 - 여성
67년의 여성활동은 개인적으로나 단체활동에서 반성과 모색의 한해였다.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연구 분석하면서 사회참여와 정치적 실력행사까지 차분히 주장, 반영시켰다. 크게 나누어
-
캠퍼스 소식
▲서울대학교=무역연구소가 설립된다. 이 연구소는 경상계 교수와 실무가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경제가 진출 할 수 있는 세계 각 지역을 연구 조사하는데 기여 할 것이다. ▲총학생 주최
-
여기자 세미나 3일부터 동래서
한국신문연구소는 오는 12월3일부터 3일간 부산동래 금호장에서 「전국 일간신문·통신사여기자」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는 전국언론기관에서 27명의 여기자가 참석한다. 이번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