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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복지증진에 앞장" 「새 세대육영회」창립총회
사단법인「새 세대육영회」의 창립총회가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초대 회장에 대통령영부인 이순자 여사를 선출하고 사업계획 등을 협의했다. 유아교육진흥을 위해 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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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저소득층에도 고른 혜택을|관련 단체서 「세미나」 등 활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이 있다. 평생 교육의 초석이 되는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말이다. 새 시대와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크게 부각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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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훈씨 당수로 추대 대통령후보는 안내기로|민사당 창당대회
민주사회당은 20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고정훈창당준비위원장을 초대당수로 선출했다. 대회는 고당수에게 대통령후보문제를 위임했으나 고당수는 『아직 민주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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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녹이는 따뜻한 「자선모임」|여성단체 등서「바자」·「패션·쇼」·음악회 열어
12월에 접어들면서 불우하고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자선모임이 줄이어 열리고 있다. 세밑을 훈훈히 녹여줄 따뜻한 인정의 손길인 이 자선모임들은 주관하는 모임의 회원들이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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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 구현·교육쇄신-공화|의회정치 발전·세제개혁-신민
여야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10대 총선에 내세울 선거공약을 각각 마련, 정책대결의 채비를 갖추고있다. 공화당은 『부강한 새 연대를 열자』는 정치구호 아래 10대 정책지표와 1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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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여성봉사단 총재에 박근혜양 정식으로취임
대통령영애 박근혜양은 22일 하오 문화회관별관에서 열린 새마음갖기 결의실천전국대회에 참석, 새마음갖기운동의 기간단체인 사단법인 구국여성봉사단총재에 정식취임했다. (사진) 박양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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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여사1주기…남긴사업의 그후
15일로 육영수 여사가가신지 어느덧 1 년. 꽃을가꾸듯 황폐한 땅을 갈고, 씨 를 뿌려보살핀 자리마다 내 일의수확을 위한꿈이 영글어 간다. 육여사 생존시 특별히. 마음에 두고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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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당선작 시상|대한 어머니회
대한 어머니회에서 주최한 제4회 전국 여성 독후감 모집의 시상식이 26일 대한 어머니 회관 강당에서 거행됐다. 수상자는 내무장관상에 김현숙씨, 문교장관상에 이일석씨, 문공장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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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화…여성의 자세|제10회 전국 여성 대회서의 「통일」 논의
『민족 통일을 향한 여성의 자세』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국 여성 단체 협의회 (회장 이숙종)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여성 대회가 29일 상오 9시30분 전국 여성 단체 대표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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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속의 주부 보호 사업|운영의 문제점과 개선책
부녀 보호 사업 전국 연합회는 12일 상오 10시 여성 회관에서 「국가 발전과 여성 복지 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남세진 교수 (서울대 문리대) 의 주제 강연을 들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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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심는 나날을… 「퍼스트레이디」의 소망
엷은「핑크」빛을 기조로 단아하게 꾸며진 접견실에 「퍼스트레이디」는 하얀 치마저고리로 기품 속에 서 있었다. 그 기품에 눌려 상냥하게 권함을 받으면서도 선뜻 의자에 앉아지지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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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11인 표창|문교부, 사회교육 유공자 발표
문교부는 23일 66연도 사회교육 유공자 수상자 11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①청소년의 선도교육과 ②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문맹퇴치 및 계몽사업 또는 ③지역사회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