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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만 유니폼 입히자…이건희 “똑같이 뽑았잖아” 불호령 유료 전용
한국은 유독 ‘유리천장’(충분한 능력을 갖추고도 성·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이 두꺼운 나라로 불린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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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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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은 끝났지만, 우리의 직장 생활은 현재진행중
[슈어] 드라마 은 여러모로 직장인의 분노를 이끈다. 실제 우리의 사무실 풍경과 닮은 탓일 테다. 게다가 드라마 은 끝나겠지만, 우리의 직장 생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14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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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줄 알아야 진정한 알파걸
류혜정(左), 설금희(右) “여자 후배들, 참 똑 부러지죠. 한데 때론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필요가 있어요. 전략적으로.” LG전자 여성 대졸 공채 1호 출신 임원, 그리고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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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티끌만한 칩에 태산같은 열정
2007년 초 입사한 삼성전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반도체 기판을 들고 웃고 있다. 반도체 기판은 삼성전기의 8개 주력 제품 중 하나다. 왼쪽부터 권기운(27),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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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자신감 넘치니 술술 풀립니다
하이트맥주는 주력 브랜드인 ‘하이트’를 내세워 맥주 시장의 60%를 점유한 1위 업체다. 1933년 국내 최초의 맥주 회사인 조선맥주로 시작해 연매출 2조6745억원(지난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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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디지털 하이웨이'로 당신을 모십니다
삼성네트웍스의 1~3년차 젊은 직원들이 인터넷전화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회사 과장급 이상은 예전에 청바지를 입고 일했던 PC통신 유니텔 시절의 벤처 문화를 경험한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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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⑧] KOTRA, 해외 근무하면 연봉이 두 배
코트라는 1962년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창립된 후 95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설립 당시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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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52. 아워홈
아워홈의 젊은 사원들이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구내식당의 배식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워홈은 LG.GS그룹 전 사업장 등 280여 개 기업과 학교.병원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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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강하게 키워야 산다
이건희 회장 등 국내 그룹 총수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신입사원이 곧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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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나라를 지키다 우주를 겨누다
㈜한화 화약부문의 젊은 인재들이 서울 장교동 사옥 회의실에 모여 자사의 제품 모형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훈.변상수.이명헌.김혜란.황성재.배동국씨.군대에 다녀온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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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아주 젊은, 아주 강한 레미콘에서 호텔·렌털까지 다양한 사업…
아주는 신흥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인수한 자동차 할부.리스 금융회사인 대우캐피탈과 모기업인 레미콘 생산업체인 아주산업이 주력 기업이다. '에이비스(AVIS)' 브랜드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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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이공계 천국 신날만도 하지
만도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다. 주력 제품은 자동차 조향장치와 브레이크다. 지난해 매출 1조6300억원에 영업이익 1595억원을 냈다. 최근 5년간 영업이익률이 자동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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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그 기업이 알고싶다] 17. 한국 IBM
▶ 한국IBM 직원들이 서울 대방동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어린이용 컴퓨터를 설치한 뒤 어린이들과 게임을 즐기는 모습. 학벌이나 성별을 따지는 것은 딴 세상 얘기였다. 전공도 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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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그 기업이 알고싶다] 5. 현대자동차
▶ 현대차 수출시장지원팀의 한 신입 여사원이 수출현황표를 놓고 팀 선배와 의논을 하고 있다. ‘남성’ 이미지가 강한 현대차에는 대졸 여직원이 많지 않지만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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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IT Woman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합니다. 정보기술(IT).벤처기업에서는 여성 파워가 더욱 거세다고 하는군요. 일부 포털업체에선 여성 비율이 남성을 넘어서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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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장선 性차별 몰라요"
"성 차별이오? 우리 회사에 그런 말은 존재하지 않아요." 경남 창원의 광학렌즈 제조업체인 옵트론텍에서 경리일을 하는 정혜영(29·여)씨는 "다른 어느 회사에도 뒤지지 않을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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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활 이렇게 한다] 9. 리눅스정보센터 박경미씨
서울 압구정동 리눅스정보센터에서 '서버운영 및 응용'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박경미(朴慶美.27)씨는 실직 후 재취업 훈련을 통해 정보통신(IT)강사로 변신했다. 朴씨는 실업계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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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한계' 뚫고 IT기업 강사로
서울 압구정동 리눅스정보센터에서 ''서버운영 및 응용''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박경미(朴慶美.27)씨는 실직 후 재취업 훈련을 통해 정보통신(IT)강사로 변신했다. 朴씨는 실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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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활 이렇게 한다] 리눅스정보센터 박경미씨
서울 압구정동 리눅스정보센터에서 '서버운영 및 응용'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박경미(朴慶美.27)씨는 실직 후 재취업 훈련을 통해 정보통신(IT)강사로 변신했다. 朴씨는 실업계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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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여성공약 우선 과제 제시]
정치권에 대한 여성계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16대 총선 대비 여성공약 우선과제' 를 제시했다. 이번 총선에서 각당이 공약으로 채택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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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한국여성 돌풍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여성 돌풍이 불고 있다. 영국계 모발(毛髮)관리회사인 '스벤슨 코리아' 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95명의 직원이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아마조네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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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한국여성 돌풍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여성 돌풍이 불고 있다. 영국계 모발(毛髮)관리회사인 '스벤슨 코리아' 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95명의 직원이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아마조네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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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공채 마감…인터넷 통한 수시채용 활용해야
취업경쟁에도 이제 국경이 없어졌다. 올 9월말 현재 불법체류자.산업연수생.취업비자 취업자 등의 신분으로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21만5천여명에 달했다. 지난해말 15만7천여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