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오절 맞아 일제히 할인판매 아동복 매장, 헌옷 무료수선도
단오절 염가할인판매가 각 백화점마다 시작된다. 여름의류를 중심으로 각 상품을 인하판매하고 아동복바자도 열고 있다. 신세계는 15∼19일 단오절기념 가격인하봉사를 실시. 넥타이·구두
-
올여름 패션 선보여-『섬유』지 패션쇼
월간섬유사 주최의 「'83 서머컬렉션」이 29일 하오1시, 7시호텔신라 2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1부에는 아동복 메이커들이 내놓은 75벌의 아동복이 선보였으며, 2부에는 성인용 캐
-
월간「섬유」패션쇼
월간「섬유」의 창간10주년기념 83여름 컬렉션이 29일 하오 1시·7시 두차례에 걸쳐 호텔신라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1부 아동복 합동쇼, 2부 하이캐주얼 합동쇼, 제3부 특별출연등
-
제자리 잡아가는 기성복시대|국민표준치수 고시를 계기로 본 실태와 올봄의 유행-아동복
신세계나 롯데백화점 등 큰 규모의 유통업체에서 아동복에 관심을 기울인 이후 아동복도 이제 본격적인 패션화 경향을 띠고 있다. 그러나 『아동복은 어디까지나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기본
-
여성복은 치마가 짧아지고 허리를 강조
81년 봄과 여름을 의한 SS「패션·컬렉션」이 11일(하오 5시) 「하이야트·호텔」 「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쇼」에서는 삼성물산이 생산하는 여성복·남성복·아동복에 걸친 정장과
-
아동복 칫수가 엉터리다|2∼4세가량높여사야 제대로 맛아
아동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무척크다.한국부인협회 (회장 박금정)가 최근 서울시내 1천명의 어머니들을 상대로 조사한 아동복에 대한 여론수시 결과 밝처진것. 「앙케트」 조사결과
-
시,「세계 아동의 해」17개 사업 확정
서울시는 올해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어린이전용 축구장을 만들고 공원동산 30개·어린이공원 20개·어린이도서관 1개소 등을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어린이와 산모를 보호하기 위해
-
쇼핑가이드
본격적인「바캉스·시즌」이 시작되자 시중상가와 백화점 가는 피서용품 판매작전 일색. 고객들의 취향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기구로 쏠리고있고 여성수영복은 다양한 색깔의 꽃무늬「투피스」
-
(406)우방 참전부대(7)
(2) 한국전쟁기간에 의료부대를 보낸 5개국 중에서 「스웨덴」적십자병원부대의 활동은 5개국 중 가장 두드러졌다. 「스웨덴」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나자 곧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할 것을 결
-
「파리」의 어린이 기성복
올 여름 아동복의 경향은 시원한 옷감, 뛰어 놀기 편한 「디자인」등 부담 없는 옷이 유행하고 있어 어린이들은 옷에서 해방,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겠다. 「파리」의 아동기성
-
여름 아동복 75점 출품
「여성중앙」이 주최한 어린이의상 발표회가 1일 하오3시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렸다. 출품의상은 「디자이너」「주리」씨와 전은자씨가 만든 아동복 75점으로 여름철을 맞아 아동들이 활동적
-
동심의 세계에도「미디」·「맥시」바람
어른들의 「모드」는 어린이 옷차림에까지 바람을 몰고 왔다. 지난 여름부터 「미디」 「맥시」가 어머니들의 몸을 휘감자 어린이들도「미디」「맥시」로 몸을 감싸고있다. 「유럽」의 2세부터
-
두 차례 선거를 겪고 난|추석경기|작년의 경우와 대비해 보면
추석을 열흘 가량 앞둔 시장상인들의 손은 바쁘기만 하다. 하한의 불경기속에서 판매장부에 짜증을 느끼던 상인들은 추석을 기점으로 한 경기호전에 한몫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다. 연중
-
추석경기타진
추석은 전래의 명절-그러나 긴 여름잠에 빠졌던 생산·유통·소비는 예년 이때부터 활발히 고개를 드는 경기의 전환점이다. 하한에서 성수기로 옮아가는 추석 전후의 경기「카르테」-.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