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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80여년전 ‘에어컨’과 첫 만남…여름에 기차 창문이 닫혔다
1934년 일본의 만철이 운행을 시작한 특별급행열차 ‘아시아’에는 에어컨도 설치됐다. [중앙포토]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열차나 지하철을 타면 꽤 시원함이 느껴지는데요. 간혹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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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건강관리가전 5종 세트…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올여름 장마가 채 오기도 전에 폭염이 찾아오며 한반도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워 연교차가 큰 한국 날씨의 특성상,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실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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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창문 열고 무더위 견디던 열차...80여년전 '에어컨'과 첫 상봉
1934년 일본의 만철이 운행을 시작한 특별급행열차 '아시아'에는 에어컨도 설치됐다. [중앙포토]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열차나 지하철을 타면 꽤 시원함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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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에어컨 반 프로, 공기 질까지 따지시네요”
2019년형 ‘휘센 씽큐’ 개발을 담당한 배정현 LG전자 상무, 박형호 IEQ 선행연구팀장, 임태형 RAC 제어개발팀 책임(왼쪽부터). [사진 LG전자] 2019년 신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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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어컨, 주부들 의견 듣고 사계절 쓸수 있도록 만들었죠”
2019년 신년을 맞아 출시된 LG 에어컨 ‘휘센 씽큐’는 ‘교감형 인공지능’이라는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이용자의 명령을 단순히 실행하는 수준을 넘어 에어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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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하루 8시간씩 켜면 전기료 8만원 더 나온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주부 박모(39)씨는 요즘 더위를 피해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이 학원갔다가 돌아오는 오후 5시가 돼서야 집에 온다. 집에 오면 곧바로 에어컨부터 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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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반복되는 ‘개문(開門) 냉방’ 영업…단속기간 중 걸리면 과태료 최대 300만원
“오, 시원하다.” “이거 다 낭비야.” 지난 16일 오후 한 커플이 서울 명동의 화장품 매장을 지나며 나눈 대화다. 날씨는 푹푹 쪘지만 명동의 공기에는 찬 기운이 묻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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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온도 걱정하는 文 대통령에 "한산모시 입으시죠"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웃음 짓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아내 김정숙 여사에 이어 한산모시에 남다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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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상승에 전기료 555억원, 20일간 더 쓴 수돗물 66억원
뜨거운 햇살에 금방 녹아내릴 듯한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 기상청은 보름 가까이 계속된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더 이어진 뒤 20일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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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대 전력, 사상 처음으로 8000만kW 돌파 예상
과거 여름철 수급실적 및 금년 여름철 전망 (단위 : 만kW)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무더위에 냉방기기 작동 증가로 인해 올해 여름 최대 전력이 하계 사상 처음으로 8000만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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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균 감염 비상...병원 에어컨 속 득실득실
메르스 사태로 원내 감염예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냉방기에 주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 미국에선 레지오넬라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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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인당 숲, 런던의 6분의 1 … 도시숲 조성땐 열사병 줄여주죠
교수 출신인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 휴양·치유 전문가다. 관련 논문 100여 편을 썼다. [사진 산림청]“우리나라 산은 많이 푸르러졌다. 하지만 도심 녹지공간인 ‘도시 숲’은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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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이서진 에어컨
구석구석까지 습기 잡고 시원하게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한번에 해결할 순 없을까. 에어컨 업계의 글로벌 리더 오텍캐리어가 냉방·난방·제습·공기청정 네 가지 기능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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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등 폭염 질환 50대 환자가 가장 많다
7~8월에 급증하는 열사병ㆍ일사병 등 폭염관련 질환 환자 중 50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여름철 진료인원이 늘어나는 ‘열사병 등 폭염관련 질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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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여름 냉방온도 26도 넘어야
올여름 관공서의 사무실 냉방온도 하한선이 지난해와 같은 26도로 정해졌다. 2013년 수준(28도 이상)으로 제한하지 않아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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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공공기간 냉방온도 26도…작년과 같아
올여름 관공서의 사무실 냉방온도 하한선이 지난해와 같은 26도로 정해졌다. 2013년 수준(28도 이상)으로 제한하지 않아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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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에어컨·제습기 신제품 발표회 현장
LG전자가 휘센(Whisen) 에어컨과 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5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LG 휘센 신제품 발표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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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에 '녹색커튼' 다니 체감 온도 뚝 … 에어컨 없이도 폭염 거뜬
아산 쌍룡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과 담당 교사가 나팔꽃 넝쿨로 만들어진 녹색커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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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전기 사용이 미래를 밝힙니다
우리나라 여름철 최대전력량은 2011년 7219만㎾, 지난해 7429만㎾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예비전력량은 2011년 544만㎾, 지난해 279만㎾로 감소하는 추세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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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짜듯 '전기료 다이어트'… 아껴야 빠진다
한 여름 ‘절전 포인트제’로 요금 절약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원전가동 중단 사태 등 ‘전기료와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6월 들어 공휴일과 비 오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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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공무원 반바지 근무 바람직한가
서울시가 공무원 복장 지침을 바꾸면서 6~8월을 ‘수퍼 쿨비즈(super cool biz)’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엔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충청남도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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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중소기업과 함께 갑니다 … 1000억 규모 동반성장 기금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옥상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총 16개의 친환경 옥상생태공원을 설치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동반성장과 녹색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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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을 화장품으로 없앨수 있을까?
들쭉날쭉한 날씨 때문에 여성들의 피부 관리도 들쭉날쭉해지고 있다. 무더위가 작열하다가도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 번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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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 피부 관리 이렇게 하라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여름휴가를 다녀온뒤 반드시 피부를 쉬게 해줘야 한다. [중앙포토]주부 전혜경(34)씨는 아침 화장을 할 때마다 한숨을 짓는다. 꿈에 그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