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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아이스음료 CF 주인공은 '비스트'
던킨도너츠가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인기그룹 비스트를 모델로 한 아이스음료 4종의 새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비스트와 함께하는 DUN.SUM.COOL’(DUN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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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아산우체국 이대영 집배원
속된 선행으로 이웃으로부터 귀감을 얻고 있는 이대영 집배원이 배달할 우편물을 정리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이대영 집배원이 화제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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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투병 산모, 500g 극소미숙아 출산
임신 중이던 한 여성이 만성신부전증에 임신중독증까지 겹쳐 자칫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극한 모성애로 출산에 성공해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평소 고혈압과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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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경기’ 올림픽 퇴출 불명예 세계화로 씻는다
관련기사 1회 땐 4강 주역 … 2회 땐 눈물의 은퇴 회견 이번엔 JTBC 마이크 잡고 해설위원으로 골프 친선 라운드조차 양보 안 하는 승부사 WBC의 탄생 목적은 ‘야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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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재연 의원 "北김정은 여인은 직접…"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현재 ‘문제적 인간’이다. 종북 논란에 비례대표경선 부정으로 당적과 의원직 유지가 불투명하다. 그는 어떤 반전을 모색할까? 김재연 의원과 5시간에 걸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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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재연 의원 "北김정은 여인은 직접…"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현재 ‘문제적 인간’이다. 종북 논란에 비례대표경선 부정으로 당적과 의원직 유지가 불투명하다. 그는 어떤 반전을 모색할까? 김재연 의원과 5시간에 걸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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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이벤트 100배 즐기는 법. 옥션 이머니, 11번가 포인트 지원
한국 P&G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P&G 리빙 아티스트”는 6월 18일부터 쿠팡을 통해 여름맞이 쇼핑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쿠팡에서 P&G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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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색과 비스트가 제안하는 썸머 스쿨룩 스타일!
LeSportsac Men’s 백팩 기획기사. Apr. 2012 (사진 제공: 스쿨룩스(Skoolooks)) 하 절기 교복 시즌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가볍고 시원한 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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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38) 뤄이눙 체포 보고받은 장제스
▲1927년 3월 장제스가 지휘하는 북벌군을 맞이하기 위해 저우언라이, 뤄이눙, 자오스옌 등은 중공 중앙 특별위원회를 조직해 국민당과 함께 무장폭동을 일으켜 군벌부대를 격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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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이눙 체포 보고받은 장제스, 한숨 내쉬며 “사살하라”
1927년 3월 장제스가 지휘하는 북벌군을 맞이하기 위해 저우언라이, 뤄이눙, 자오스옌 등은 중공 중앙 특별위원회를 조직해 국민당과 함께 무장폭동을 일으켜 군벌부대를 격퇴하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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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승부는 1대1, 내일 최종전
○·허영호 8단 ●·구리 9단 제 15 보 제15보(182∼202)=구리 9단이 흑▲에 두어 놓고 쓴웃음을 짓고 있다. 패를 걸어 놓고 보니 팻감이 없어 엉뚱한 데를 두는 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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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식] 차움, 미국 럭셔리 잡지 ‘로브 리포트’에 국내 의료기관 중 첫 소개
차병원그룹의 차움(원장 임규성)이 미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잡지인 ‘로브 리포트(Robb Report·사진)’ 7월 호에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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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60년 버라이어티, 윤복희
데뷔 60주년. 여섯 살 때 아버지의 창작 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공식 데뷔한 윤복희가 무대에서 60년을 살았다. 그녀에겐 여러 최초가 붙는다. 최초의 아역, 루이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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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후 얼마후면 풍성한 머리숱으로 완전히 자리 잡을까?
얼마전 웨인루니의 모발이식 수술후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가 되면서 전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탈모환자들의 희망이 생겨났다. 그런데 최근 보도된 내용에는 ‘웨인루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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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정남진물축제에서 여름축제 HOT 트렌드를 찾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며 TV, 인터넷, 여행서적을 열심히 뒤적이고 있는 당신. 패션과 연예 소식에는 빠르면서 어떻게 여름축제 핫 트렌드에 무덤덤할 수 있는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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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닭장수 중견그룹 오너 되다
관련사진경북 구미시에 있는 섬유업체 TK케미칼 생산공장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포즈를 취했다.부친은 전남 고흥의 이름 없는 소농(小農)이었다. 자식들 학비를 대려면 얼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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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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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성장하는 미래, 맹목적으로 믿다간 큰 코 다쳐
관련기사 미래학엔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없다 ③네 가지 미래지난번 글에서 나는 미래학이 ‘미래’를 연구하는 학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래는 실증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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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의 부활 ③
관련사진1926년 대심원 공판 때의 박열과 가네코.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있다. 간토(關東)대지진이 일어난 것은 1923년 9월 1일이었다. 재앙을 틈타 조선인이 방화와 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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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좋아서 … 10년간 한·일 오가며 100경기 봤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오는 K-리그 15개 팀 중 울산을 가장 좋아한다. 2001년부터 울산을 응원했다. 지난달 29일 울산과 포항의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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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청바지 차림의 서기들
중국에서 ‘서기’라는 호칭은 각 행정 단위, 교육기관 그리고 기타 모든 공공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서기는 각 기관의 최고 지도자를 지칭하며 중국 사람들은 흔히 이들을 ‘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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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한국인은 용감했다
그날 새벽 필자는 태풍의 한가운데 서 있었다. 생애에서 가장 용맹스러운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했다는 것은 행운이었다. 자칫하면 나의 생명과 맞바꿀 수도 있는 그 짧은 행운의 현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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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좋아서 … 10년간 한·일 오가며 100경기 봤죠”
미오는 K-리그 15개 팀 중 울산을 가장 좋아한다. 2001년부터 울산을 응원했다. 지난달 29일 울산과 포항의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가와사키 미오 씨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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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51) 숨가쁘게 넘긴 고비들
미군 1기병 사단장인 게이 장군(가운데)이 1950년 8월 대구 북방 다부동에서 격전을 치르고 있던 국군 1사단을 방문해 백선엽 사단장(왼쪽), 최영희 15연대장과 기념 촬영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