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스미드」부대에 두한인병사

    【수원=이창우기자】「스미드」부대소속 두한국인 병사의 한사람인 여운섭일병(18·21연대1대대B중대)이1일하오12시42분 C-141제4번기로 김해에 도착했다. 『뚜렷이 기억나지않는 고

    중앙일보

    1978.03.02 00:00

  • 일제때 징용으로 끌려간 양칠성씨 여동생, 33년만에 오빠소식 들어 체포돼 총살… 전우인니인 추천으로 영웅추숙

    「인도네시아」에서 「독립의 영웅」으로 추앙을 받고있는 외국인 세병사-. 「인도녜시아」국립묘지에 잠들고 있는 이 세병사는 모두 일본인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그중 1명이 일제때 징용

    중앙일보

    1978.01.25 00:00

  • 하나의 조국|남북의 평행선 어디까지 갈 것인가?

    「프랑스」의 유력지 「르·몽드」는 「앙드레·퐁텐」 「르·몽드」 주필의 방한기 ④를 『하나의 조국』이란 제목으로 20일 게재했다. 다음은 그 요지. 「밴스」 미 국무장관은 지난 8월

    중앙일보

    1977.12.23 00:00

  • 미에 자리잡은 「키」전 월남수상|식품가게 주인노릇 중류 생활

    75년4월 월남이 공산화되기 직전「사이공」을 탈출하기 위해 미국관리들의 옷자락에 매달리는 수백 명의 「베트남」인을 향해『겁장이』라고 호통을 쳤던 「구엔·카오·키」전「베트남」수상은

    중앙일보

    1977.05.27 00:00

  • 근혜 양이 밝힌 청와대의 하루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은 3일 밤 8시 MBC「텔리비젼」신년특집「프로」에 출연, 약 1시간동안 대통령의 주변, 가족들과의 사생활 등을 공개했다. 박 양은 가족끼리「배드민턴」을 종종

    중앙일보

    1977.01.04 00:00

  • 「윌리」의『가족영화』촬영

    TBC-TV『사랑의 화원』(2일 하오10시35분·부산 국 9일)은 가족끼리라도 서로의 사생활은 지켜져야 한다는『가족영화』편을 방영한다. 맏아들「윌리」는 가족영화제작경기에 출품키 위

    중앙일보

    1976.12.02 00:00

  • 말문도 잇지못한 감격의 부산부두

    【부산=이영애기자】 재일동포추석성묘단 1진2백41명이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과 상봉한 30일의 부산역광장은 감격과 눈물의바다를 이루었다. 3박4일의 관광과 산업시찰을 끝낸 일행이

    중앙일보

    1976.08.31 00:00

  • 가족과 재회 고향으로

    【경주·부산=이영섭·임수홍기자】재일통포 추석성묘단 1진 2백41명은 서울·대전·경주등 3박4일의 관광·산업시찰을 끝내고 30일하오 부산에 도착, 그리던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 일행

    중앙일보

    1976.08.30 00:00

  • (12)새먼·파이

    주한 「캐나다」대사관의「루이·보붸」씨 (부삼사관)댁은 서울 한남동「유엔·빌리지」 151호. 탁 트인 거실 유리창을 봉해 완만히 흐르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중앙일보

    1976.05.06 00:00

  • 아파트8층에 불, 한집 태워|검사 일가7명 사망(부산)

    10일 상오2시35분쯤 부산시중구대창동1가54의7 부원「아파트」 8층10호 윤병정씨(39·부산지검검사) 집에서 불이 나 24평 짜리 윤씨집이 모두 불타고 윤씨와 윤씨의 아내 양영자

    중앙일보

    1975.11.10 00:00

  • (86)「우간다」의 의학박사 김충희 박사(끝)

    10년 동안을 「진자」시 병원의 안과의사로 지냈지만 김 박사는 한곳에서만 일하지 않았다. 1주일이면 꼭 한번씩 주위의 보건소를 돌아다니며 치료했다. 유독 「진자」시 부근에는 다른

    중앙일보

    1975.07.15 00:00

  • 밤 외출 잦은 불 대통령

    【파리=주섭일 특파원】「지스카르·데스뎅」불 대통령의 사생활. 그것은 작년 연말 유력지「르·몽드」가 우려를 표시할 만큼 대통령의 지도력에 문제를 제기했고,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중앙일보

    1975.05.24 00:00

  • 조국 잃은 서울의 크메르인 "갈 곳이 없다"

    「크메르」정부군이 항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18일 상오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크메르」대사관은 물론 주한「크메르」인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망국의 설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앙일보

    1975.04.18 00:00

  • 카빈 들고 택시 탈취한 소위|군경과 총격, 절명

    18일 상오 7시 18분쯤 서울 성동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양재 톨게이트에서 청주에서 충북 1바 1031호 택시(운전사 노호상·34)를 탈취, M-2 카빈으로 운전사를 위협, 서울

    중앙일보

    1975.03.18 00:00

  • 중공거주 교포 송환 교섭 펴기로

    대한적십자사는 중공에 있는 교포의 귀국을 위해 연고자, 적십자 국제위원회(ICRC), 당사국(중공)의 적십자사 등과 교섭을 벌이기로 했다. 한 적은 최근 재 중공 교포가 고국에 보

    중앙일보

    1975.02.26 00:00

  • 중공서 날아온 망향의 사연들

    ◇공개 가족 찾기 교포 ▲김신환씨=3년9월 「홍콩」의 동생 순옥으로부터 편지를 받아 서울에 언니 명환씨가 산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 뒤 편지가 끊겨 소식을 모름(작년10월21일도착)

    중앙일보

    1975.02.26 00:00

  • 막혔던 30년「서신의 길」트이자|공산전역서 잇단 새해안부|중공·사할린교포 171가구에 본사서 보낸 편지에 첫 회답

    중앙일보사는 소련·중공·동구 공산국가 등과 자유로운 서신교환의 길이 트인 이래 작년 연말, 해방 후 30년 동안「사할린」과 중공 등지에 억류중인 한국인 1천5백36가구의 명단과 주

    중앙일보

    1975.01.18 00:00

  • (14)대북의 한상 이성사씨(끝)

    1949년1월 중국정부가 대만으로 철수하자 뒤를 이어 이씨가 몸담고 있던 해군정보처도 대만으로 옮겨 고웅에 자리잡았다. 이씨는 대만에 온 뒤에도 계속 중국군대에 머물러 있었으며 5

    중앙일보

    1974.12.19 00:00

  • 연탄개스 중독 숨진 나군 가족들 회원장

    또 구속자 가족협의회는 11일 구속중인 나병식군 (서울대 문리대생)의 가족2명이 연탄「개스」로 숨진 소식을 듣고 이들의 장례를 구속자가족협의회장으로 거행키로 결정했다. 나군의 아버

    중앙일보

    1974.11.13 00:00

  • 신좌익계 영향 받아.

    【대판=홍두표 특파원】구속된 「미끼꼬」씨는 1950년 대판부천대진에서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성풍중학을 거쳐 사립 정화 여자 고교에 입학, 재학중 「클럽」활동으로 사회과학 연구회에

    중앙일보

    1974.08.17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잘 때만 보이는 엄마 눈뜨면 없어지는 엄마"

    「집 없는 어린이들」의 가정과 혈연을 향한 그리움이 시와 그림속에 담겨졌다. 서울시립아동보호속 소장 김중인·서대문구응암동산7) 수용아들은 자신들이 쓴 시와 그림을 모아 25일 소내

    중앙일보

    1974.05.25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공범 정지영 이민에 ??

    박영복씨의 부정대출사건에는 그의 「작전참모」라 할 수 있었던 공범이 있었다. 그는 박영복씨의 은행대출을 둘러싸고 은행과 박씨를 연결해준 전 금녹통상 전무 정지영씨(40). 그는 이

    중앙일보

    1974.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