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현희 공소장(요지)

    ○범인 김승일과 김현희는 1987년10월7일 평양시 룡성구역 림원동 소재동북리 2층2호 초대소에서 두개 조선책동과 올림픽단독개최 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대한민국 비행기를 『제끼라』

    중앙일보

    1989.02.03 00:00

  • 그리스 유람선 피습 10명 죽고 98명 부상

    【아테네AP·UPI 로이터=연합】최소한 10명이 사망하고 98명이 부상한 11일의 그리스 유람선 시티 오브 포로스호 피습사건은 지난 82년의 미 팬암 여객기 폭탄공격사건주모자로 최

    중앙일보

    1988.07.13 00:00

  • 일본 적군파 1명 필리핀에서 체포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경찰청은 적군파요원으로 필리핀에서 잠임, 활동중인「센스이」(51)가 7일 마닐라에서 체포되었으며 그가 가지고 있는 위조여권이 요도호 납치범 중 1명이 사용

    중앙일보

    1988.06.08 00:00

  • 요도호 납치범 7명 수배|한·일경찰 공동으로 공항·항만등 전단 배포

    치안본부는 28일 일본공안당국으로부터 「다미야·다카마로」(45)등 북한에 체류중 요도호 납치범 7명의 최근사진을 입수, 일본과 동시에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한국과 일본경찰이 이들

    중앙일보

    1988.05.28 00:00

  • 공항·항만 검문검색 강화

    치안본부는 11일 요도호납치범 「시바타·야스히로」(시전태홍) 의 체포를 계기로 적군파 잔당 7명이 위조여권을 사용, 일본이나 제3국을 통해 이미 국내에 잠입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전

    중앙일보

    1988.05.11 00:00

  • 유고서 북괴공작원으로부터 폭약 받았다|김현희·김승일 범행 행적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김승일과 함께 고성능폭약을 조작, 기내에 시한폭탄장치를 한 뒤 추적 당하자 휴대했던 독극물로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났다. 공작과정에서 이들이

    중앙일보

    1988.01.15 00:00

  • KAL기 폭파 김정일이 지령

    지난해 11월29일 버마상공에서 추락, 1백15명의 희생자를 낸 KAL기 858편은 북괴 김정일의 친필지령에 따라 올림픽 방해등을 목적으로 공중 폭파되었으며 일본 위조여권으로 부녀

    중앙일보

    1988.01.15 00:00

  • KAL기 폭파사건 수사발표 전문

    ○지난해11월29일 오후2시5분쯤 버마 안다만해역 상공에서 공중 폭발하여 1백15명의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킨 대한항공858기 폭파사건은 수사결과 북괴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중앙일보

    1988.01.15 00:00

  • 마유미-신이치는 북한공작원

    KAL기858변 폭파용의자인 「하치야·마유미」 (봉곡진유미) 가 마카오거주 북한계중국인임을 밝혀낸 정부합동수사반은 「마유미」 와 자살한 「하치야·신이치」 (봉곡진일) 가 84년부터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매내마=홍성호특파원|북괴공작원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신병 인수해도 범인아니면 입장 난처해

    KAL707기가 실종된지 8일째, 그리고 위조여권을 소지했던 「신이치」·「마유미」라는 가명의 남녀가 바레인 공항에서 체포된지 6일째가 되는 7일현재까지 KAL기의 행방이나 이들 남

    중앙일보

    1987.12.07 00:00

  • 갈수록미관…추리만 무성하다|KAL기사건 발생 5일째 밝혀진 것 없어

    KAL기사건은 발생 5일이 지나도록 테러범에 의한 폭발·추락이란 추리만 무성한채 추락지점이나 잔해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버마 해안지방의 수색작업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또 테러

    중앙일보

    1987.12.04 00:00

  • 외교적 마찰우려 신중대처

    바레인에서 음독한 2명의 가짜 일본여권 소지자는 수수께끼 투성이다. KAL기사건과 이들의 관련성, 이들의 신원, 이들의 배후…모든 것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피해 당사국인 한국

    중앙일보

    1987.12.04 00:00

  • 마유미 묵비권행사|KAL기 추락사건 한-일-바레인 3국서 본격수사

    【매내마=홍성호특파원】대한항공 858기의 추락사건범인으로 지목되고있는「하치야·마유미」여인이 의식을 회복, 한-일-바레인 3국 공동수사가 3일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사건전모가 곧

    중앙일보

    1987.12.04 00:00

  • 항공기테러 막을수 없나

    KAL858편 추락참사는 위조 일본인여권을 소지, 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남녀가 바레인에서 체포된 직후 음독자살한 사건과 연계돼 폭탄테러의 심증을 짙게하고있다. 하이재킹, 항공기 폭

    중앙일보

    1987.12.03 00:00

  • 마유미는 북괴범죄조직원

    KAL기 폭발테러의 유력한 용의자로 바레인 공항에서 체포돼 음독자살하려 했으나 목숨을 건진 여자는 지문·사진 대조결과 83년 김포공항 대규모 다이어먼드밀수사건과 관련, 우리수사기관

    중앙일보

    1987.12.03 00:00

  • 한일간의 수사협조

    KAL기 실종사건의 의문을 풀 유일한 열쇠는 이 여객기에 탔다 음독한 일본여권 소지남녀가 쥐고 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물론 KAL기가 시한 폭탄에 의해 공중폭파로 추락했다고

    중앙일보

    1987.12.03 00:00

  • 조총련 폭탄테러 가능성

    KAL858편(보잉707기) 추락사건은 북괴의 배후조종에 따라 조총련이 저지른 폭발테러의 가능성이 커졌다. 북괴나 조총련의 테러가능성은 사고 KAL기에 탔다가 중간 기착지인 아부다

    중앙일보

    1987.12.02 00:00

  • 독약캡슐등 북괴수법비슷

    KAL858편에 탑승했다가 아부다비에서 내려 바레인에서 체포된 두 남녀는 과연 KAL기를 공중폭파 시킨 테러리스트인가. 위조여권 소지, 체포후자살기도, 중립국인 오스트리아와 공산권

    중앙일보

    1987.12.02 00:00

  • 일경북한관련여부 수사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경찰은 KAL기 추락사건에 관련된 일본여권소지자등에 대한 수사를 경시청 공안1과(극좌익 담당) 대신 북한을 맡고있는 외사2과로 옮김으로써 북한측에 의한 테러

    중앙일보

    1987.12.02 00:00

  • 「일본인 관련」과 외무부 표정

    ○…외무부가 문제의 일본인2명이 중간기착지인 아부다비에서 내린뒤 바레인으로 이동하여 리전시호텔에 묵고 있다는 정보를 처음 접한 것은 정부실무대책본부장인 박수길제1차관보가 대한항공측

    중앙일보

    1987.12.02 00:00

  • 로마행 직전 극적으로 잡았다

    빈→베오그라드→바그다드→아부다비→바레인. 수상쩍은 일본인행세 남녀의 행적이 점차 드러나며 1백l5명 목숨을 앗은 KAL858기 추락참사는 불순집단의 계획적인 폭탄테러범죄로 심증이

    중앙일보

    1987.12.02 00:00

  • 공항·항만등 테러 비상

    치안본부는 26일 선거·올림픽등의 방해목적으로 잠입하려던 일본적군파 부두목 「마루오카·오사무」 (구강수·37) 가 일본경찰에 체포된 사실을 중시하고 각공항·항만에 국제테러전문수사요

    중앙일보

    1987.11.26 00:00

  • 일 적군파최고간부 구강|서울행 직전에 체포

    일본경찰은 24일 극렬게릴라단체인 일본적군파의 최고간부로 알려진 「마루오카·오사무」 (구강수·37)를 여권법위반혐의로 체포했다. 적군파군사위원회지도자로 알려진 「마루오카」는 지난6

    중앙일보

    1987.11.25 00:00

  • 여권·비자 위조단 3개파 8명 구속

    치안본부는 3일 위장결혼여권변조 호적등 서류를 위조, 미국이민·여행을 알선해온 삼양이주공사 서울사무소장 김보영(48) 전문산지사장 이정석(51) 삼성통운공사사장 김정호(40) 씨등

    중앙일보

    1986.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