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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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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토익 문제 조직적 유출 정황...학원 관계자 10여명 기소
국내 유명어학원인 파고다어학원이 조직적으로 토익 문제를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학원 관계자 여러 명이 검찰로 넘겨졌다. 토익시험. [중앙포토]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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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절 답변 안했다···첫 검찰 조사서 진술거부권 행사
검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는 14일 오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공개 소환했다. 사진은 조 전 장관이 지난 10월 13일 서울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모습. [뉴스1]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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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된 피의자 조국···윤석열 '비공개 원칙' 수혜 1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검찰에 출두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조국 가족 펀드‧웅동학원 허위소송 관련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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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숨어다닌 中살인범, 한국서 안면인식 기술로 딱 걸렸다
중국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한국으로 숨어든 중국인이 2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여권법 위반과 공정증서 원본 불실 기재 혐의로 중국인 A씨(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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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추모탑 표절의혹 '불기소'…"사과 먼저" vs "도덕 흠집"
이동일 부산대 명예교수가 "5·18 추모탑을 디자인한 나상옥 작가가 내 작품을 표절했다"며 근거로 제시한 본인 작품 투시도(왼쪽)와 5·18민주묘지 중앙에 있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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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끝 감춘 검찰…정경심 영장서 조국 관련 혐의는 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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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영장에 빠진 조국 핵심 혐의···검찰의 전략이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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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증거인멸교사·자본시장법위반…조국 영장에 혐의 적시
조국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23일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조 장관을 피의자로 직접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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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트라우마가 조국 수사 불렀다" 檢의 조국 수사 1달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순실 사건에 대한 검찰의 트라우마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수사를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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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추모탑 표절' 논란…경찰 수사 석 달째 제자리, 왜
이동일 부산대 명예교수가 "5·18 추모탑을 디자인한 나상옥 작가가 작품을 표절했다"며 근거로 제시한 본인 작품 투시도(왼쪽)와 5·18민주묘지 중앙에 있는 추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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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군 잔당 '할배 테러범' 7명, 나이에 맞춰 새 몽타주 배포
국제수배 중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몽타주 포스터. 이들은 이제 70대로 접어들었다. [사진 일본 경시청] 일본 경시청이 31일부터 배포할 예정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새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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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신 훼손 논란까지 번진 5·18 추모탑 표절 공방
이동일 부산대 명예교수가 ’5·18 추모탑을 디자인한 나상옥 작가가 작품을 표절했다“며 근거로 제시한 본인 작품 투시도(왼쪽)와 5·18민주묘지 중앙에 있는 추모탑. [사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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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광주정신 훼손' 논란으로 번진 5·18추모탑 표절 공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5월 1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39주년 기념식 후 희생자 조사천씨 묘역에서 유가족을 만나고 있다. 뒤로 보이는 게 최근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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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삿돈 167억원 횡령 혐의로 추가 송치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 [연합뉴스] '직원 폭행', '엽기 행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추가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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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취임한 이미선 헌법재판관 "국민 질타 수용...행동 신중히 하겠다"
19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임명식에 참석한 문형배(왼쪽), 이미선(오른쪽) 재판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문형배(54ㆍ사법연수원 1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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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Why] 체포, 기소…미국은 왜 화웨이 때리나
매튜 휘태커 미국 법무부 장관대행이 지난 1월 28일 화웨이와 멍완저우 화웨이 CFO 기소를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중국과 무역 협상 국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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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엎드린 화웨이 창업주 "트럼프는 위대한 대통령"
15일 중국 선전시 화웨이 본사에서 해외 언론 인터뷰에 응한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자 겸 회장. [AP=연합뉴스]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총수가 오랜 침묵을 깨고 몸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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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3번' 대법관 후보자가 위장전입 유죄 내렸다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서초·도봉구 지역에서 위장전입을 3번 한 사실을 시인한 김상환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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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엽기행각' 양진호 구속기소…적용된 혐의가 무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5일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에서 불법 음란물 유통을 주도하고 전·현직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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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웹하드 카르텔' 수익금 71억원 전액 몰수한다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주범으로 지목된 양진호(46·구속)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범죄수익이 몰수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부터 양 회장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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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삿돈 3억여원 빼돌려…횡령 혐의 추가
폭행과 강요 등의 혐의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연합뉴스]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3억여원에 달하는 회삿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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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강요 등 혐의’ 양진호 구속…법원 “증거인멸·도망 우려”
폭행과 강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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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대마초 인정, 영장실질심사 포기”…구속 오늘 결정
‘엽기행각’과 ‘직원폭행’ 등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양진호 한국미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