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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여관에 괴한 일가 3명을 난자

    【부산】19일 새벽 4시30분쯤 부산시 부민동1가4 경도장 여관 안내실에 30대 괴한이 침입, 잠자던 주인 구애자씨(50·여) 구씨의 딸 이정희(30) 사위 강인식(34)씨 등 3

    중앙일보

    1981.08.19 00:00

  • "「호텔」보다 여관이 더 좋다" 파란 눈의「구두쇠 관광객」|「외국유랑자들의 집」…대원·대지여관

    서울세종문화회관 뒷골목길. 허름한 한옥으로 된 대지여관(주인 이상욱·46·서울 내수동187)·대원여관(주인 박천일·40·서울 당주동26)등 2개 여관은 동네 사람들이「외국거지들의

    중앙일보

    1981.05.23 00:00

  • "쌀과 연탄만 돈주고 샀다"

    「상동이 자매파」의 언니 장경선씨(44)는 여자 검은손 세계의「대모」였다. 1백일간의 치밀한 공작 끝에 검찰이 잡아들인 여자 소매치기단은「쌍동이 자매파」「5자매파」「부부파」「순덕파

    중앙일보

    1981.01.14 00:00

  • (21)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점검한다|수학여행

    지난해 6월 서울로 수학여행을 했던 경북 H여고 2년 K양(17)은 저녁을 먹고 친구들과 거리구경을 나서다 기겁을 했다. 2박3일 예정으로 K양 일행이 묵고 있는 곳은 사창가로 소

    중앙일보

    1978.03.13 00:00

  • 부부용 술통 「아파트」

    서독 「라인」강변 「르데스하임」의 한 여관주인이 고안한 젊은 부부용 「아파트」. 다름 아닌 대형 술통을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서 관광객들이 연이어 구경오고 있다고. 【키스톤 동양 특

    중앙일보

    1972.09.05 00:00

  • 「단절」을 말해주는 낯익으면서도 낯선 풍경|본사 이광표 특파원, 27년만에 본 북의 산하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 공동취재단】29일 하오 2시25분 단절 27년만에 평양 땅을 밟았다. 판문점에서 평양까지 2백21km. 자동차로 3시간55분이 걸리는 지척-. 4반세기동

    중앙일보

    1972.08.30 00:00

  • 부산 권총강도 대구서 살인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사건의 주범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아오던 박원식(36)이 사건 후 11일만인 11일 상오 5시20분 부산한독약국 주인 김근상씨의 자형집인 대구시 서구 비산동4구

    중앙일보

    1971.07.12 00:00

  • 김천에 큰불

    25일 상오4시20분쯤 시내 평화2동236 김천역 맞은편 원다방(2층)에서 불이 일어나 이 목조건물(건평2백평) 안에 있는 협동이발관(주인 김재화·32)등 8개 점포가 전소, 맞붙

    중앙일보

    1971.03.25 00:00

  • 부부가 칼부림 피투성이 절명

    7일 하오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86∼89 한완교씨 (32·미 8군 종업원)와 부인 유영자씨 (26)가 방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것을 셋방을 소개하러 갔

    중앙일보

    1970.03.09 00:00

  • 방공호서 찾아낸 장군의 딸 최 여인 실종38일

    지난 10월 20일 대만에서 실종되었던 최용덕 장군의 영애 보욱 여사가 실종된 지 38일만에 발견되었다. 실종직후 대만에선 전형사대를 풀어 수색하는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

    중앙일보

    1966.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