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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또 한국신 여고 개인 혼영 3초12 단축
김수진(김수진·부산사직여고2)이 자신이 3개월전에 수립한 한국신을 무려 3초12 단축시켰다. 김수진은 1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f여기 전국수영대회최종일 여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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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영 명경현
『물만 보면 지겨워요. 몸에서도 물냄새가 나요. 하지만 수영은 재미있어요.』 국교생으로 수영국가대표로 뽑힌 명경현(명경현·13·서울 상명국교6년) 은 천진난만한 철부지지만 체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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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결산|기본종목 육상·수영 "참가에 의의"|낯뜨거운 기록…한국 4위도약에 기여도 0점
한국은 서울올림픽에서 금12·은10·동11개 등 모두 33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순위에서 소련·동독·미국에 이어 일약 세계4위의 스포츠강국으로 떠오르는 기적적인 호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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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8위 차지
【브리스베인(호주)AP=본사특약】미국의 「데이브·휘튼」(18)이 87범태평양 수영선수권대회 이틀째인 14일 남자 개인혼영 4백m에서 4분16초12로 세계신기록(종전 4분17초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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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스토리|연습4만km…지구 한바퀴 돌았다
한국 수영의 간판. 최윤희는 역시 「아시아의 인어」였다. 「한물갔다」 는 한때의 평을 보기 좋게 뒤집고 대회2번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이룬 장한 10대. 집념과 의지와 뼈를 깎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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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와 멋진 한판 벌이겠다"|일 여자 수영호프 세키도 강한 도전의욕 불태워
일본수영팀에는 「나가사키·히코」(장교공자 여자평영) 「오가타·시게오」 (서방무생 남자자유형)등 2-3개의 금메달이 확실한 슈퍼스타들이 많지만 한국수영계로서는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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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숙-양욱등 대회 신만 29개
제1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 첫날 (22일· 동대문운 수영장) 여고개인혼영 2백 m에서 방인숙 (대구여고)이 2분34초27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36초95)을 세우고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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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한국신 9개|제66회 전국체전
【춘천=체전취재반】제66회 전국체전은 주말인 12일 가을비가 심술궂게 내리는 가운데 춘천종합운동장을 비롯, 원주·강릉등 세 곳에서 33개 전 경기가 중반에 접어들며 피크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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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강화훈련|최윤희·백주영등 대표팀 합류
수영국가대표상비군이 내년아시안게임을 겨냥, 대폭 개편됐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해 12월 선발해 강화훈련을 계속해온 국가대표상비군 (경영부문) 32명중 11명을 탈락시키고 1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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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한, 또 한국신 배영
수영 국가대표 제2차 공인기록회가 18일 하루동안 동대문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려 권순한 (충남고)이 남자배영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워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다른 대표선수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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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정희 5관왕|육상 정미순·수영 최선용은 3관왕
한편 14일 끝난 육상에서 여일반부의 정미순 (인천시청) 은 3관왕(2백 m 4백 m계주·1천6백m계주)을 차지했고, 수영에서는 여고부의 김정희 (충북대성여상)가 5관왕(개인혼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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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수영장 시설은 "만점" 운영은 "영점"
경기수 줄여 시간절약 ○…제65회대구체전이 경기방식의 국제화를 표방하고 있으나 대한수영연맹은 국제화에 역행하는 엉뚱한 경기방식으로 말썽을 빚고있다. 수영연맹은 대회2일째인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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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22개로 선두쾌주
【인천=체전취재반】인천개항 1백주년을 기념하는 제64회 전국체전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가운데 주말인 8일 전종목에 걸쳐 치열한 메달레이스에 들어갔다. 국가대표선수들의 대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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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신예 두각
올해의 수영시즌을 마감하는 제2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수영대회가 1일 잠실실내수영장에서 개막, 지방세의 두드러진 진출을 보였다. 모두 50개의 대회신이 작성된 대회첫날 여고혼계영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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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다시 도미 수영유학키로|내년봄에, "LA올림픽 입상위해"
수영국가대표 최윤정(17·상명여고 2년)이 내년봄께 수영유학차 다시 도미(도미)할 것같다.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동생윤희(15·서울 사대부중)에 눌려 은메달 3개(여자배영l백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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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수영 결산|윤희 선전 금3·은4·동5 한국, 기대이상 수확|일, 아성 지켰지만 한국·중공 추격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29일 막을 내린 제9회 아시안게임 수영은 아직도 일본이 수영대국의 면모를 지키긴 했으나 다이빙 남녀 전 부문을 중공이 휩쓸었고 경영에서 한국이 3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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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서도 남녀 6명이 결승진출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한국은 궁도의 호조로 제9회 아시안게임 초반 메달레이스에서 금3·은3·동메달4개로 북한(금1·은5·동5)을 단연 앞질러 3위를 달리고있다. 한국은 대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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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은메달
장거리 1인자인 이시은(15·상명여고)이 여자 개인혼영 4백m에서 첫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자신의 종전기록 5분12초50을 무려 4초24나 단축하는 5분8초26으로 역영했으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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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형「1분벽」깼다|이시은·김금희·최윤정도 각각 한국신 수립
신예 방준형(18·경기고3년)이 제2회 아산기 쟁탈 전국수영대회에서 오랜 침묵 끝에 활짝 도약의 날개를 펐다. 그동안 조두희(21·한국체대2년)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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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영대회
한국수영의 호프 최윤정(상명여고)이 시즌 오픈전으로 열린 제37회 전국수영대회에서 3개의 한국신을 수립했다. 최윤정은 첫날인 3일 여고자유형4백m에서 1분5초15로 역영, 종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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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최윤정·윤희 자매 시대로
한국여자수영계에 최윤정(17·미사우드힐고2년 휴학)-윤희(14·서울사대부중) 자매시대의 막이 올랐다. 13일 잠실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기록공인회에서 전례 없이 7개의 한국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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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 35개
올 시즌을 마감하는 제2회 서울특별시장기쟁탈 초·중·고 수영대회가 국가대표급 선수를 비롯, 모두 1백8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9일 잠실 실내수영장에서 벌어져 대회신만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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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영유망주 조진아|고려대 진학 결정
여자개인혼영2백m와 혼계영4백m 한국기록 보유자인 조진아(이화여고3년)가 고려대진학이 결정됐다. 조는 당초 동료혼계영멤버인 김지희(이화) 천명의(이화) 김명신(근명여상)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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陸上선수 휴게시설 全無…담요깔고 그라운드에 누워
개인混泳 2百m 金貞恩 1위차지 ○…수영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잠실내수영장에는 연일 관중이 쇄도, 큰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고개인혼영2백m는 3천여명이 열렬한 응원진을 펼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