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천에선 산사태|일가족 4명 숨져

    20일 상오3시쯤 충북 제천군 제천읍 화산1동 정우교씨(41·제천역 조차장 근무)집 뒷산계곡(높이20m·경사45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10t 가량의 흙더미가 정씨 집을 덮쳐 정씨

    중앙일보

    1978.08.21 00:00

  • "고속버스 사고 때 안전벨트 안 맸으면|다친 승객에도 책임"

    【부산】부산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주진학 부장판사)는 17일 고속「버스」의 전복사고에서 부상한 승객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때는 승객의 과실도 일부 인정된다고 판시, 원고「경

    중앙일보

    1978.08.18 00:00

  • 혹사·정비불량 항의

    8일 정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마장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기여객과 남일여객 소속 운전사 26명이『과로한 운행을 시정하고 차량정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며 6시간 동안 농성을

    중앙일보

    1978.08.09 00:00

  • 버스안내양 호주머니 시비|근무복 개선발표회서 재현

    【부산】6월1일부터 새로 바뀌게 된 부산시내「버스」 안내양들의 근무복에 호주머니가 없어져 운수회사측과 양내양간에 호주머니시비가 다시 일고있다. 부산시「버스」여객사업조합 측은 3일

    중앙일보

    1978.05.04 00:00

  • 꿈만 같다… 밤새도록 이야기 꽃|귀환한 KAL기 탑승객들 가족들과 첫 밤

    『집이 돌아오니 살았다는 실감이 난다』 『죽었던 자식이 살아 돌아왔다』 『돌아온 것을 보고 실감이 나지 않아 아빠의 얼굴을 더듬어보았다』. 24일 하오 6시35분 KAL특별기 편으

    중앙일보

    1978.04.25 00:00

  • 「서울여객」버스운전사 월급 26만원으로 인상(4월부터 20일 기준)

    서울에 있는 시내「버스」로는 처음으로 서울 여객(강남구 대치동 235의3·대표 이종선)이 4월부터 운전사의 봉급을 월 20일 근무기준으로 26만원, 안내양은 11만원으로 올렸다.

    중앙일보

    1978.04.03 00:00

  • 운전사=25만원 안내양=10만원 부산버스조합 확정

    【부산】부산시 「버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재혜)은 30일 하오 시내 「버스」 운전사와 안내양의 급료를 월20일 근무기준 25만원과 1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최종확

    중앙일보

    1978.03.31 00:00

  • 파문커지가 주춤… 「운전사 월29만원」

    부산의 일부 시내 「버스 」업자들이 실시한 운전사와 안내양에 대한 임금인상조처는 전국 운수업계에 거다란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부산시내 29개 시내 「버스 」 업체중 15개

    중앙일보

    1978.03.30 00:00

  • (7)한국교포

    「홍콩」 수준에서 중상층으로 생활에 여유를 갖고 사는 교포는 기껏 5∼6명 정도에 그친다. 일찌기 주재원으로 나왔다가 귀국을 않고 눌러앉아 돈을 번 사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8.03.27 00:00

  • 홍콩-그 허상과 실상

    회국통신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기자 P씨가 「네팔」취재출장을 마치고 「방콕」을 경유, 「홍콩」에 내렸다. 「카이탁」 (계덕) 공항 세관원은 1시간이상 그의 짐을 샅샅이 뒤졌다. 「트

    중앙일보

    1978.03.20 00:00

  • 기습작전 주역「GSG9」

    2분만에 「루프트한자」 여객기의 인질을 구출한 GSG-9(제9국경 방어대)라는 명칭의 서독특수부대는 지난 72년 「뮌헨·올림픽」때 「아랍·게릴라」들의 「이스라엘」선수학살사건에 충격

    중앙일보

    1977.10.19 00:00

  • 만성 적자의 철도 운영

    우리가 철마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날 때는 누구나 아름다운 낭만과 여수를 달래 줄 무엇인가에 대한 기대를 한번쯤 갖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거의 예외 없이 실망과 뉘우침

    중앙일보

    1977.09.08 00:00

  • 버스 안내양「근무카드」제 사업주가 악용, 재취업 좌우

    시내「버스」안내양의 수입금 부정 등을 막기 위해「버스」조합이 76년12월부터 자체적으로 만들어 운용하고 있는 안내양의「사임 신고 필증제」가 사업주의 횡포를 감싸주는 제도적 장치로

    중앙일보

    1977.08.09 00:00

  • 열차추돌 참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제 휴일에 특급열차가 역구내에서 완행열차와 충돌, 18명이 사망하고 1백여명의 중경상자를 낸 대형참사가 빚어졌다. 이번 사고는 흔히 발생했던 건널목사고와는

    중앙일보

    1977.07.25 00:00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9일 하오 ▲남부 총리 답변=앞으로 시설 투자를 위한 차관 도입은 계속 추진하겠다. 자동차 공업에 있어 2개 회사가 95%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1개 회사가 50% 정도인데 이

    중앙일보

    1976.11.20 00:00

  • 미래의「스튜어디스」복

    영국의「브리티쉬·에어웨이」항공사에 근무하는 5명의「스튜어디스」들이 8일「런던」의 「히드로」공항에서「콩코드」초음속 여객기를 배경으로『미래의「스튜어디스」복』을 입고 멋진「포즈」를 취하

    중앙일보

    1976.11.10 00:00

  • 북괴 개성여객사무소 직원 귀순

    북괴의 정무원 육군 총국산하 개성시 여객사무소에서 운전사 및 자동차정비공으로 일하던 이홍보씨(43)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유대한에 귀순, 9일 상오 서울반공연맹 회의실에서 내외기자

    중앙일보

    1976.11.09 00:00

  • 한 때 여객선 종업원으로

    인성 군은 아버지 황철연 씨(50·노동)와 어머니 김정순 씨(38) 슬하의 5남1녀 중 3남. 고향인 전북 김제군 백구면 백구 리에서 출생한 뒤 집안 형편이 어려워 6살 때 전남

    중앙일보

    1976.10.12 00:00

  • 공항 근무 세관원 등|조정 수당 지급키로

    국무회의는 14일 「공무원 수당 규정」을 고쳐 국제 공항에 근무하거나 국제 여객선에 승선하여 감시 업무를 담당하는 세관원과 출입국 관리 업무·검역 업무를 담당하는 출입국 관리사무소

    중앙일보

    1976.05.15 00:00

  • 이경위와 관련조사 경위 등 셋 구속키로

    치안본부는 14일 수원경찰서 권총도난사건과 관련, 소환조사중이던 경기도경연락실근무 이주주경위(42)와 도경정보계 이지찰경장, 그밖의 순경 1명 등 3명을 일단 공갈·뇌물수수혐의로

    중앙일보

    1976.01.14 00:00

  • 헬싱키 정상회담 이모저모

    ○…「헬싱키」에서 개막되는 35개국 「유럽」안보정상회의의 공식행사는 「제네바」협상에서 마련된 준비절차에 따라 불어식 표기법에 의거, 진행되며 이에 따라 각국대표단장은 왕이건 대통령

    중앙일보

    1975.07.2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377)|관세야화-엄승환

    정부는 국군과 「유엔」군이 북진함에 따라 평양·원산등지에 세관을 설치키로 하고 인선까지해 두었으나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세관의 북진계획과는 달리 중공군의 개입으로 「유엔」군이

    중앙일보

    1975.07.01 00:00

  • (1361) 제46화 세관야사(7)

    1932년 일본 관동군 중좌가 다액의 보석을 횡령, 운반하다가 한국세관원에 붙들리자 자결한 사건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일정 때 한만국경 만주 안동역에서 두 나라 세관원이 공동통관

    중앙일보

    1975.06.12 00:00

  • 무장탈영병 버스납치

    【김포사고현장=신종수·김원태 기자】28일 상오8시5분쯤 경기도 김포군 김포면 바림정류소 앞에서 해병○○여단소속 탈영병 박노조 이병(22)이 경기도 김포군 양곡을 떠나 김포읍으로 가

    중앙일보

    1975.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