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상처 더 줄까봐 … 천안함 유족들 조용히 청소·빨래만

    세월호 침몰 희생자 가족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다. 신분도 밝히지 않고 봉사활동만 했다. 30일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은 천안함 희생자 유족들이

    중앙일보

    2014.05.01 00:46

  • [논쟁] 국가안전처 신설 필요한가

    [논쟁] 국가안전처 신설 필요한가

    논쟁의 초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재난 대응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면서 국가재난안전기구 신설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형

    중앙일보

    2014.04.30 00:10

  • 남윤철·최혜정·정차웅·최덕하·박지영·정현선·김기웅

    남윤철·최혜정·정차웅·최덕하·박지영·정현선·김기웅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세태에서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님의 숭고한 죽음을 기리고, 후세에 귀감이 되게 하고자 관련 법률에 의하여 의사자로 추천합니다.”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

    중앙일보

    2014.04.28 00:31

  • [이우근 칼럼] 승무원은 마지막이야!

    [이우근 칼럼] 승무원은 마지막이야!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꽃이 바람에 진다. 채 피기도 전에 여린 꽃잎들이 허공에 흩날린다. 봄꽃처럼 싱그러운 열일곱 살 안팎의 고등학생 등 백수십 명이 봄바람에 꽃잎 지듯 바닷속

    중앙일보

    2014.04.28 00:10

  • [사설] 현장에서 (4) 자라나는 세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

    1948년 건국 이래 세월호는 비극성(悲劇性)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고다. 사망자 수로 보면 삼풍백화점(501명)이 최악이다. 배 사고도 1950~70년대 300명 이상 사망한 사

    중앙일보

    2014.04.24 00:05

  • [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라

    [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라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함(9만7000t급). [중앙포토] 저성장은 이제 선진국뿐 아니라 신흥국도 피해갈 수 없는 글로벌 경영환경이 됐습니다. 성장 정체가 장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0 04:44

  • [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라

    [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라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함(9만7000t급). [중앙포토] 전남 진도에서 벌어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원인은 위험관리 부실로 인한 인재(人災)로 드러나고 있다.

    중앙선데이

    2014.04.20 02:13

  • 구출된 교감 죄책감 자살 … "침몰지역에 뿌려달라"

    구출된 교감 죄책감 자살 … "침몰지역에 뿌려달라"

    18일 안산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된 단원고 최혜정 교사의 빈소에서 동료들이 조문하고 있다. 지난해 동국대 역사교육학과를 수석 졸업한 고 최혜정 교사는 4학년 재학 중 임용시험에 합격

    중앙일보

    2014.04.19 01:20

  • 세월호 10배 부양능력 '플로팅 도크' 투입될 듯

    세월호 10배 부양능력 '플로팅 도크' 투입될 듯

    침몰한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해 플로팅 도크(Floating Dock)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8일 전남 영암조선소에 있는 플로팅 도크를 이번 수색 작업에 지원

    중앙일보

    2014.04.19 01:01

  • 컨테이너에 쇠줄 아닌 일반 밧줄 … 급선회 때 끊어진 듯

    컨테이너에 쇠줄 아닌 일반 밧줄 … 급선회 때 끊어진 듯

    세월호는 왜 가라앉았을까. 당초엔 ‘암초에 배 왼쪽이 긁히면서 철판이 상당 부분 찢어졌다’는 설이 유력했다. “‘쿵’ 소리가 나고 잠시 후 물이 들어왔다”는 승객 증언을 바탕으로

    중앙일보

    2014.04.18 01:18

  • 물 차는데 "선실 대기" 방송 … 구조현장 어른은 없었다

    물 차는데 "선실 대기" 방송 … 구조현장 어른은 없었다

    탑승객 김홍경씨가 휴대전화로 찍은 영상. 기울어진 세월호 갑판에 승객들이 매달려 있다. [사진 김홍경]6825t급 대형 여객선 세월호는 왜 그렇게 빨리 침몰했을까. 또 대규모 구조

    중앙일보

    2014.04.17 01:16

  • "죽고 싶으면 오라" 남녀 19명 외딴섬에 모여…

    "죽고 싶으면 오라" 남녀 19명 외딴섬에 모여…

    바다 건너 먼 산 위로 해가 떠오른다. 아침햇살을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속에선 번뇌와 두려움이 눈 녹듯 사라지고 새 희망이 솟아난다. 지난 1일 아침 경남 통영시 죽도에서 ‘실패한

    중앙일보

    2012.11.03 00:50

  • 일제 징용자 귀국선 폭침 67년 부산항서 사고 희생자 위령제

    부산시 중구 중앙동 부산연안여객선 터미널 인근 수미르공원. 바닷가에 ‘우키시마(浮島)호 폭침사고 위령비’가 서 있다. 1945년 8월 24일 광복을 맞아 귀국하던 강제징용자를 태운

    중앙일보

    2012.08.27 00:42

  • 일본의 장동건 + 정우성 NHK ‘료마전’의 료마 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일본의 장동건 + 정우성 NHK ‘료마전’의 료마 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NHK 제공] 이번 주 j 는 일본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열도의 료마 열풍이 심상치 않아서였습니다. 료마 기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서점엔 료마 관련 책이 깔려 있었습니다.

    중앙일보

    2010.05.22 02:20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중앙일보

    2010.04.28 00:28

  • 후계체제 명운 걸린 김정일, 방중은 어쩔 수 없는 선택

    후계체제 명운 걸린 김정일, 방중은 어쩔 수 없는 선택

    3일 새벽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별열차가 압록강 철교를 지나 단둥에 도착했다는 뉴스가 나온 6시간 뒤 북한 관영 조선중앙방송신은 김 위원장(맨 오른쪽)이 만수대 예술단의 공연을

    중앙선데이

    2010.04.04 01:21

  • [week&] 가지끝에서, 땅바닥에서 … 거문도 동백꽃은 두 번 피더라

    [week&] 가지끝에서, 땅바닥에서 … 거문도 동백꽃은 두 번 피더라

    거문도는 지금 쑥밭 천지다. 한데 예상했던 쑥밭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거문도 쑥밭은 알록달록 그물 이불을 덮고 있다.소설가 한창훈과 만난 봄 봄을 찾아 나선 발길은 늘 남녘을

    중앙일보

    2010.03.04 08:56

  • 순정파 디마지오, 한눈판 클린턴과 악수도 거절

    순정파 디마지오, 한눈판 클린턴과 악수도 거절

    중앙SUNDAY 구독신청 남성 스포츠 선수와 미모의 여성 연예인.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꿈 같은 사랑 이야기가 자주 매스컴을 장식한다. 왜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는 걸까. 스타

    중앙선데이

    2009.09.13 13:14

  • 순정파 디마지오, 한눈판 클린턴과 악수도 거절

    순정파 디마지오, 한눈판 클린턴과 악수도 거절

    왼쪽부터 에디트 피아프-마르셀 세르당 커플,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 오른쪽은 방송인 최미나(왼쪽)씨와 맏딸 화란양을 안고 있는 축구스타 허정무씨. [중앙포토] 챔피언을 잃

    중앙선데이

    2009.09.13 01:53

  • [김진 시시각각] ‘물의 남자’와 불의 도전

    화재·폭발·추락·침몰·충돌은 대부분 인간이 만들어낸다. 이런 사고에 대통령의 책임은 거의 없다. 그러나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 불안한 민심은 슬쩍 대통령을 쳐다보게 된다. 최고지도자

    중앙일보

    2009.02.01 19:01

  • 2008년 세계 10대 재난…AFP 선정

    2008년 세계 10대 재난…AFP 선정

    안타깝게도 올 한해도 자연재해와 대형 사고는 우리를 피해가지 않았다. 자연의 엄청난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하기만 했다. 작은 실수와 부주의가 나은 사고는 많은 사람의 넋을 잃게 했다

    중앙일보

    2008.12.27 15:07

  • 필리핀, 2월 여객선 폭발 테러 '쉬쉬'

    지난 2월 27일 오전 1시 필리핀 마닐라만(灣). 승객 877명을 싣고 조용히 밤바다를 항해하던 호화여객선 '수퍼페리 14호'의 기관실이 갑자기 폭발했다. 1만192t급의 여객선

    중앙일보

    2004.07.05 18:05

  • 테러 용의자 곳곳서 체포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와 영국 런던,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테러 용의자 색출을 위한 대대적인 작전이 벌어졌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및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등이 지난달

    중앙일보

    2004.03.31 18:11

  • [장대비 피해 스케치] "당국 늑장대처 화 키워"

    14일 밤과 15일 새벽 사이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장대비가 쏟아진 수도권과 강원지역 곳곳에서 50여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 지하철 침수.가옥 붕괴.산사태.농경

    중앙일보

    2001.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