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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불태워 죽이는 갱단 '바비큐'…무법 아이티, 저승사자 오나

    사람 불태워 죽이는 갱단 '바비큐'…무법 아이티, 저승사자 오나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열흘 넘게 갱단의 무장 폭동이 이어지면서 무법천지가 됐다. 자칭 ‘카리브해 로빈후드’인 갱단 두목 지미 셰리지에(46)가 아리엘 앙리(75) 아이티 총

    중앙일보

    2024.03.12 05:00

  • 찜통 트레일러서 죽어간 53명…"운전자 몸에선 마약 검출"

    찜통 트레일러서 죽어간 53명…"운전자 몸에선 마약 검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사망사건의 희생자가 53명으로 늘어났다.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

    중앙일보

    2022.07.01 12:31

  • 우크라이나 소개에 웬 체르노빌 사진…"MBC 제정신이냐"

    우크라이나 소개에 웬 체르노빌 사진…"MBC 제정신이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MBC가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중계 방송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을 소개하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는

    중앙일보

    2021.07.23 22:17

  • 엘살바도르 前경찰 집 뒤졌더니…여자·아이 시신 40여구 발견

    엘살바도르 前경찰 집 뒤졌더니…여자·아이 시신 40여구 발견

    지난 19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찰추아파 소재 용의자 자택에서 수사당국 관계자들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엘살바도르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전직 경찰관의 집에 암

    중앙일보

    2021.05.21 07:31

  • "죽이지 마라, 만지지 마라…" 100년 외쳤지만 아직도 먼 양성평등

    "죽이지 마라, 만지지 마라…" 100년 외쳤지만 아직도 먼 양성평등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이날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유엔은 1977년 3월 8일을

    중앙일보

    2021.03.08 10:54

  • [서소문사진관] AP통신이 선정한 사진으로 본 '2018년'

    [서소문사진관] AP통신이 선정한 사진으로 본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21일 교내 총기사고로 1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을 면담하고 있다. 학생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기규제를 요구했으나, 트럼

    중앙일보

    2018.12.22 06:00

  • 프롤레타리아 독재 앞세운 볼셰비키 혁명, 세계사를 붉게 물들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 앞세운 볼셰비키 혁명, 세계사를 붉게 물들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러시아혁명 뒤 100년간 세계는   [중앙포토, AP=연합뉴스] 100년 전인 1917년 발생한 러시아혁명은 20세기 최대의 사건이었다. 노동자 파업

    중앙선데이

    2017.10.29 00:54

  • [OMG] 세상사 엮어보기 - 거짓말 하지 않은 외교관 화이트

    “외교관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신사다” 400년 전 영국의 외교관이자 시인이었던 헨리 우튼의 말이다. 미국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지난 19일(현지시

    중앙일보

    2015.07.23 18:48

  • 농장을 전전하는 성노예

    농장을 전전하는 성노예

    [뉴스위크] 남자들이 격리된 상태로 일하는 곳에서 번창하는 성매매 ... 요즘은 미국 농장의 어두운 구석까지 파고들어 사우샘프턴 로드를 달리는 붉은색 카마로 컨버터블에서 재닛은 조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8 00:01

  • [책과 지식] 전쟁도, 평화도 . 커피는 세계사의 축소판

    [책과 지식] 전쟁도, 평화도 . 커피는 세계사의 축소판

    유럽인은 17세기 중반에 커피라는 신세계를 접했다. 1700년 무렵 영국 런던에만 2000개가 넘는 커피하우스가 영업했다. 당시 해운업계 사람들의 사랑방으로 유명했던 런던 로이드

    중앙일보

    2013.11.30 00:07

  • [분수대] 전쟁과 축구

    [분수대] 전쟁과 축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월드컵 8강에는 브라질·우루과이·아르헨티나·파라과이 등 남미 국가가 4팀이나 포함됐다. 남미 대표 5개국 중 칠레를 제외한 네 나라가 8

    중앙일보

    2010.07.03 00:11

  • “지각판 충돌해 대규모 지진 온다” 2004년 미국학자 경고가 사실로

    “지각판 충돌해 대규모 지진 온다” 2004년 미국학자 경고가 사실로

    12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초토화시킨 지진은 북아메리카판과 카리브판이 충돌해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아이티는 두 판이 만나는 엔리퀼로-플랜테인 가든 단층선

    중앙일보

    2010.01.14 02:57

  • 과테말라, 산사태로 두 마을 몽땅 매몰

    과테말라, 산사태로 두 마을 몽땅 매몰

    허리케인 '스탠'이 몰고온 폭우로 멕시코 남부와 과테말라를 잇는 다리가 유실되자 사람들이 9일 교각 사이에 설치된 임시 레일을 활용해 강을 건너고 있다. [호세 루이스 마가나(멕

    중앙일보

    2005.10.10 20:19

  • [시론] 스페인 폭탄테러가 몰고 온 것

    지난 11일 마드리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아토차 역에서 연쇄폭탄테러가 발생했다. 201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의 중상자를 포함, 총 170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스페인

    중앙일보

    2004.03.17 18:35

  • 축구가 뭐기에… 피로 물든 69년 '南美전쟁' 무대로 한 실화 소설

    축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1969년 피로 얼룩진 온두라스-엘살바도르전을 기억할 것이다. 70년 멕시코 월드컵의 남미지역 최종 예선전이었다. 원정 갔던 온두라스 응원단

    중앙일보

    2002.04.13 00:00

  • [골드컵] 차두리 첫 선발출장

    0...축구국가대표팀의 차두리(고려대)가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간 경기(A매치)에 선발출장했다. 차두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보울구장에서 열린북중미골드

    중앙일보

    2002.01.20 09:59

  • 엘살바도르 또 5.3 강진

    [산살바도르 AP.AFP.dpa=연합] 올들어 두 차례의 강진으로 1천2백명 이상의 희생자를 냈던 엘살바도르에 17일 오후 2시30분쯤(현지 시간) 리히터 규모 5.3의 강진이 다

    중앙일보

    2001.02.19 00:00

  • [교계 소식] 인도 지진피해자 돕기 모금 外

    *** 인도 지진피해자 돕기 모금 인도 지진피해자를 돕기위한 종교계의 모금활동이 활발하다. 천주교는 최근 인도에 7만 달러, 또다른 지진피해지역인 엘살바도르에 3만 달러를 지원키로

    중앙일보

    2001.02.09 00:00

  • 엘살바도르 강진 사망자 9백명으로 늘어나

    [멕시코시티〓외신종합.연합]엘살바도르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5일 현재(현지시간)9백여명에 이르고 있다. 또 빈민층 연립주택이 늘어선 산타 테클라 지역은 지진 당시 산사태로 쓸

    중앙일보

    2001.01.17 00:00

  • 중미 지진 사망 403명으로 늘어

    지난 13일 발생한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첫날 3백49명이 넘는 주민들이 숨지고 희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와 주 엘살바

    중앙일보

    2001.01.16 00:00

  • 중미 지진 사망 403명으로 늘어

    지난 13일 발생한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첫날 3백49명이 넘는 주민들이 숨지고 희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와 주 엘살바

    중앙일보

    2001.01.16 00:00

  • 엘살바도르 강진… 1천여명 사망·실종

    [산살바도르=외신종합]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13일 오전 11시30분쯤(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7.1~7.9의 강진이 일어나 2백여명이 사망하고 1천2백여명이 실종됐다. 실종자의 상

    중앙일보

    2001.01.15 00:00

  • 허리케인 미치 강타 니카라과 1,500명 매몰

    허리케인 '미치' 가 남미지역을 집중 강타해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치는 시속 25㎞의 열대성 폭풍우로, 세력이 약화됐으나 니카라과.온두라스.엘살바도르.과테말라 등 중미국

    중앙일보

    1998.11.03 00:00

  • 중남미 '聖주간' 동안 각종사고로 447명 숨져

    중미 (中美)에서 지난 성 (聖) 주간중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로 4백47명이 숨졌다고 적십자 대변인이 11일 밝혔다.나라별로는 엘살바도르에서 높은 범죄율로 2백46명이 사망해 지난

    중앙일보

    1998.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