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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권정책「이동규범」배격
「레이건」 미행정부는 「카터」 행정부로부터 정권을 인수받은 이래 처음으로 7일 세계각국의 인권실태에 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 미정부가 앞으로 소련과 그 위성국가들의 인권침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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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IPU총회에다녀와서…김행자
끝없는 기다림이 시작되는 것같다. 12일하오2시 몬트리올 국제공항. 우리 IPU(국제회의연맹)대표단은 제68차 총회가 열리는 쿠바의아바나로 떠나는 쿠바 에어라인의 비행기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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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사회주의 재평가 계기로
「미테랑」 프랑스두회당당수의 대통령당선은「놀라움」과「이변」으로 충격을주고 있는 것같다. 그러나 「미테랑」의 승리는 그렇게 놀랄만한 현상도 이변으로 받아들여야 할 충격도 아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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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는 원래 『구세』라는 뜻이다. 영어의「샐베이션」(구세군)이라는 말과 그 어원이 같다. 여기엔 유래가 있다. 1524년「알바라도」라는 장군이 이웃 「과테말라」에서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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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42%가 억압속에 살고 있다 북한은 정치적 자유 전무"
【워싱턴8일UPI=연합】 현재 세계에는 민주적조건하에 사는 사람들보다는 탄압속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으며 특히 북한에는 정치적 자유가 전혀 존재하고 있지 않다고 「프리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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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인플레·무역 적자 3중고
(6)중남미 80년은「아르헨티나」에 있어서는「희망의 성」을 눈앞에 둔 듯한 행복한 한해였다. 그동안 3자리 숫자에서 기를 쓰며 오르기만 하던「인플레」가 마침내 2자리 숫자(9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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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의 국제정세
해가 바뀔때 새해에 기대를 거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80년 한해 동안에는 국제정치의 gm름속에서 큰 변혁으로 기록될만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81년의 수습에 대한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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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라틴」인
『한국인의 일본관』, 『일본인의 한국관』이라는 주제로 최근 서울에서 한 「세미나」가 있었다. 두 나라의 학자와 평론가가 피차의 견해를 밝혔다. 한 가지 흥미 있는 사실은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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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상황
▲찬성(40)-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알제니 불가리아 미얀마 브룬디 백러시아 실론 쿠바 체코슬로바키아 이디오피아 기니 헝가리 이라크 요르단 케냐 리비아 말리 모리타니 몽고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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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나와도 차질없다는 여
중남미의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한 산체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8일 도착 후 박대통령과 나란히 서울에 들어오면서 20여년 전 대위 때 유엔 한위의 일원으로 근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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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 정내혁 국방장관과 서광철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모종보고를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하오 김학렬 기획, 최규하 외무, 정내혁 국방, 서일교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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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가입안 부결-유엔총회
[유엔본부17일AP동화][유엔]총회는 17일 중공의 가맹을 다시 한번 거행했으나 그 표 차는 과거보다 더욱 줄어들었다. [알바니아]를 비롯한 12개국이 낸 중공 가입안은 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