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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메시·호날두 유니폼, 펠레·마라도나 것보다 딱 1파운드 비싸
|영국 맨체스터 국립 축구박물관14만 점 유물, 80% 이상 기증받아 왼쪽부터 마라도나, 펠레, 메시, 호날두.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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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층 신격호 룸 360도 전망, 118층 전망대엔 스카이 데크
사진 강영환 독자 제공 사진 강영환 독자 제공22일 오후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114층.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리나 360도로 빙 둘러싼 유리벽을 통해 400여m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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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 롯데월드타워, 엘리베이터로 단 60초”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엘리스 리 부사장이초고층부 권상기 옆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오티스 엘리베이터]지상에서 하늘로, 가장 안전한 여행을 선물하겠습니다.”글로벌 엘리베이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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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배터리에 내 이름…친절한 샤오미씨
홍콩 번화가 몽콕에 위치한 샤오미의 공식 서비스센터 내부 모습.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된 ‘미 커뮤니티 존(“Mi” Community Zone)’에서 직원들이 편안한 자세로 앉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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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샤오미의 도전은 성공할까요?
지난 6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젊음의 거리’로 통하는 몽콕(Mong Kok)을 찾았습니다. 한국의 명동 같은 홍콩 번화가입니다.홍콩 하면 아래 사진처럼 멋진 야경을 먼저 떠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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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로봇과의 일자리 경쟁 시작됐다
밀레니엄 청년 세대는 일자리를 두고 로봇과 경쟁을 벌이는 첫 세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로봇 반대 시위를 벌이는 젊은이들(왼쪽). 지난해 6월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청(DARP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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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혁신] 연 1000만 명 방문, 중국 진출도 가속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해를 ‘글로벌 TOP 5 테마파크’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있다.롯데월드 어드벤처가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테마파크 부문 대상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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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 깨알 재미 이런 느낌 처음이야
1 3층 로비에 위치한 ‘버블 라운지 앤 바’. 왼쪽 벽에 걸린 액자들은 사진가 사이이다가 촬영한 명동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다. 오른쪽 창가 쪽에는 SM엔터테인먼트 팝스타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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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유커 맞이합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왼쪽)이 22일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후계 구도를 묻는 질문에 김 과장은 “아직 어리고 아버지도 젊어서 논할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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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선 홍명보, 중국서 축구인생 2막
홍명보 감독은 명예회복을 노린다. 항저우는 ‘한국축구 DNA’ 이식을 원했다. 홍 감독 취임을 축하하는 한글 메시지를 내건 항저우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무너진 전설’이 다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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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전설' 홍명보, 공백 깨고 중국 수퍼리그 도전
'무너진 전설'이 다시 일어선다. 홍명보(4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1년 여의 공백을 깨고 지도자로 복귀한다.홍 감독의 새로운 도전 무대는 중국 수퍼리그(1부리그)다. 중위권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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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생각지도] 25m와 500m
이훈범논설위원물리적인 거리가 소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학자가 있다. 미국 MIT 경영대학원의 토머스 앨런 교수다. 그의 연구팀은 7개 연구소의 구성원 512명이 수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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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워 면세점 소공동보다 크게” … 롯데 1조2000억 승부수
롯데면세점이 잠실 월드타워점 수성에 사활을 걸고 5년 동안 1조2000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올해 매출 2조원 돌파를 앞둔 ‘시내 면세점 부동의 1위’인 서울 소공동 본점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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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로 영업망 확대해 재도약 노려
[사진 현대그룹. 현대상선은 신규 컨테이너 노선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영업망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G6의 아시아~유럽노선에 투입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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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 호텔급 서비스 주상복합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지은 호텔급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폴리스(사진)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전용면적 122~148㎡ 617가구다.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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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 인수한 1조짜리 뉴욕 호텔 묵어보니…
“한국서 오셨어요? 요즘 한국인 방문객이 좀 늘어납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있는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 기자를 만난 호텔 프런트 직원은 한국인이냐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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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일파만파… 대홍기획은 세무조사
롯데그룹 최상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의 여파가 계열사 경영 현안으로 확대되고 있다. 형제(신동빈 회장-신동주 전 부회장)와 부자(신격호 총괄회장-신동빈 회장)간 볼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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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저승사자 쫓아오고 벽에선 손이 불쑥…원없이 비명 지르며 뛰어다녔죠
오혜성(왼쪽)·유채현 학생기자 사이에 저승사자가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 귀신들로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특수한 장치와 효과로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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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먹거리의 미래 보여주다
1 비스마티 쌀과 관련된 나라들은 한 관에 모였다. 전시장 앞에 심은 벼가 쑥쑥 자라고 있다. 3 엑스포 로고 4 엑스포 상징인 푸디와 친구들의 퍼레이드 관련기사 감동을 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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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격리돼 간호 13일째 … "바깥 그립다, 카페 갔으면"
송희(24)씨는 새내기 간호사다. 지난 2월 중부대(충남 금산군)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대전 을지대병원에 취업했다. 초짜 간호사 시절을 독하게 보내고 싶어 이 병원 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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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에 123층 현장 점검 … "노인이란 생각 버려라"
지난달 2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층) 공사현장. 정년퇴직 후 20년째 공사용 엘리베이터(호이스트) 전문가로 일한 최송본(75·오른쪽)씨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작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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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안전이 투자다]롯데, 123층 롯데월드타워, 규모 7 지진에 끄떡 안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오른쪽)이 지난 2월 롯데월드타워 97층 공사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시공에 최선을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내년 말 12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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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상인들 탄원 속 100층 올라간 롯데월드타워
24일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100층 돌파 기념 및 안전기원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안전모 모형에 안전을 기원하는 문구를 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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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기는 제2롯데월드 100층
23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100층에서 내려다본 서울 잠실 일대 전경. 좌측 하단에 석촌호수(서호)가 보이고, 우측 하단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건물이 보인다. 10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