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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 선도…교수진·교육과정·인턴십 공동운영도
성균관대는 세계 5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전 2020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성균관대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모습. 삼성이 1996년 성균관대 재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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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함께모인 박-문-안, 너무 어색해서 그만…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대선 후보(오른쪽부터)가 13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과학기술 나눔 마라톤 축제에서 처음 만났다. 사회자의 요구로 어깨에 손을 올리기 직전의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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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일화 꼭 하게 될 것” 박 “과학기술이 국정 중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 들어와 경쟁해 단일화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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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한·러, 전략적 새 산업협력 모델 모색할 때
박종호한러비즈니스협의회 대표 러시아는 WTO 가입으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교역량을 늘려 경제성장을 가속화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최근 APEC 개최를 계기로 아태지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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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에너지 일부 지분, 일본 오릭스에 매각
STX그룹이 계열사인 STX에너지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일본 금융회사 오릭스를 선정했다. 보유 지분 90.99% 중 51%를 제외한 39.99%를 넘길 대상이다. STX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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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금융·시공·운영 전문 TF팀 구성 최근 2년 해외 발전소 5건 수주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 신규수주 목표를 작년보다 30% 가량 늘어난 64억 달러로 세웠다. 신규 시장 진출과 공종의 다양화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 가동 중인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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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부자 만난 이건희, 장남 이재용과 함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11일 홍콩 청콩센터 영빈관에서 리카싱 청콩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두 회장은 오찬을 겸한 회동에서 LTE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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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강점 … 취업률 2년 연속 1위
한국산업기술대는 지난 1997년 시흥·안산 스마트 허브의 중심에 자리를 잡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다. 불과 15년 만에 취업률과 산학협력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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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 EH제도 기반으로 산학협력 선도
-한국산업기술대가 LINC 육성사업에서 높은 점수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지난 10여 년간 산학협력중심으로 대학을 특성화하고, ‘가족회사제도’와 ‘엔지니어링하우스’ 등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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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해외 집중 … 창사후 최대실적
포스코건설에게 2011년은 뜻 깊은 해였다. 1994년 12월 창사 이후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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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류 선도 … 원전수주 강화
카타르 라스라판에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현대건설은 올해 민자발전 및 액화천연가스 관련사업 등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미국의 벡텔, 영국의 발포 비티, 일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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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상최대 수주 실적 올려
대우건설이 2008년 6억2000만달러에 수주한 알제리 비료공장 건설공사 현장. 천연가스를 채취해 부가가치가 높은 비료와 암모니아를 만들어내는 시설이다. 지난해 해외에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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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발전소 등 ‘명품시공’
삼성물산은 올해 플랜트 분야에서도 민자복합화력발전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UAE 아부다비에서 건설 중인 알슈웨이핫 S2 복합화력발전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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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대변인 김형배 ◆고용노동부▶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이훈원▶〃 목포지청장 이재준 ◆동국대▶남산학사 관장 겸 경영부총장 조성구▶건강증진센터장 성낙진 ◆대구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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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인수 사주조합이 열쇠
[박일한기자] 올 상반기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는 쌍용건설이다. 오는 14일 예비입찰자 신청 접수, 내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4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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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 많이 불려줄 '수퍼 효자 주식' 톱10
“종목 좀 찍어주세요.” 김영익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가 어떤 설명회를 가건 꼭 듣는 질문이다. 종목 추천을 하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얘기해도 “그러려면 뭐 하러 여기 왔느냐”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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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내릴 고민보다 교육 질 높일 궁리해야”
한때 철강산업의 세계 중심지였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철강산업의 쇠퇴와 함께 남은 건 뿌연 스모그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 피츠버그는 미국 지식과학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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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복합화력 발전소 최고 수주실적
해외시장으로 향한 대우건설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12억3500만달러 규모의 오만수르 복합화력발전소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OML58 복합화력발전소(7억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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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석유화학 새 비즈니스 모델 창출
올해 해외시장에서 대림산업의 활약은 눈부시다. 전체 수주 목표액인 10조8000억원 중 해외시장에서 달성한 신규 수주액만 6조412억원이다. 이미 올해 해외 신규 수주 목표인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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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도시 만들기? 시민 참여가 정답입니다
세계적인 도시컨설팅 전문가인 찰스 랜드리(오른쪽)와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이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창의적 문화도시 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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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8대 녹색기술…2020년까지 3조1000억원 투입
한국전력은 2020년 세계 5위 전력회사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다. 그리고 이 비전을 실현시켜줄 중요한 ‘성장엔진’으로 삼고 있는 게 저탄소 녹색기술이다. 현재 한전의 ‘녹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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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20년] ‘50만 클럽 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50만 클럽) 회장인 염태영(사진) 경기도 수원시장은 “효율적인 지방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과감하게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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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헤르만 지몬 - 조지 화이트사이즈, 한국 기업 성장전략을 논하다
조지 화이트사이즈 하버드대 명예교수와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헤르만 지몬 독일 마인츠대 교수(왼쪽부터)가 한국의 성장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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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우리 현장”…건설코리아 ‘마당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내 건설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업체들은 첨단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우선 해외건설 시장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