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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공업화될 농업
오느날이 아무리 고도공업시대라해도 인간의 생존의 주요부분은 농업에 의지하게 마련이다. 특히 2천년에는 세계인구가 60억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만큼 농업의 비중은 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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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상의 다면화 영화 혁명|
엑스포 70 특징의 하나는 새 영상이 화려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의 반이 넘는 「퍼빌리언」에서 「멀티·스크린」(다면 스크린), 거대 「스크린」, 360도 전주영화, 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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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고속화 할 교통
만국박람회는 새 교통기관의 등용문인 동시에 개량된 현 교통기관의 재기의 터전. 1853년의 뉴요크 박람회에서는 오티스의 엘리베이터가 첫선을 보였고 1862년의 런던 만국박람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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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이저 광선만능시대
【대판=이종수특파원】인공적인 태양광선인 레이저광선은 그 동안 미래에나 그 유용성이 인정 될 것이라고 믿어져 왔다. 소리 없이 사람을 죽여버리는 살인광선으로서 아폴로11호가 달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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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토피아가 아닌 정보사회
그동안 멀지 않은 미래에 정보사회가 실현될 것이라고 자주 말해져 왔다. 그 미래의 정보사회가 단기간에 인공적으로 실현된 곳이 엑스포70회장. 물론 이 급조 인공정보사회의 주역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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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70 한달 기록과 진경
만박 개막 l개월이 되는 15일까지 한국관의 관람자 총수는 1백4만3천1백56명으로 1백만명선을 돌파했다. 이것은 전체 만박 입장자수 8백76만3천1백93명에 대한 l2%의 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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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엑스포70」주변|본사 논설주간 김승한
【승전】반세기전 수신교과서의 복각본이 「베스트·셀러」가 된 오늘날 일본의 사회적 배경은 무엇인가. 흔히 지적되듯 그것을 오늘날 일본을 휩쓸고있는 이른바 「리바이벌·붐」의 소치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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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가씨 월 3백50불|안내양 급료, 미가 최고 5백불|서독「음악의 화원」큰 인기
호주 국회의장의 공식초청을 받고 약 3주일에 걸쳐 호주를 방문했던 이효상 국회의장이 24일 낮 귀국길에「오오사까」만박 한국관을 돌아 보았다. 이 의장은 민관장의 안내를 받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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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상」의 「쇼」
67년의「몬트리올」만국박람회 때도「체코」의「라테르나·마지카」(극과 영화를 혼성한 것)같은 새 영상기술이 주목을 끌었지만 이번「엑스포 70」에선 마치 신 영상「쇼」가 벌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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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미래 생활
이번「엑스포 70」에는 희망에 찬 미래생활이 담뿍 들어 있다. 당장 세웠다가 헐어서 딴 곳으로 옮길 수 있는 미래 주택, 회사에 안 가고 집에 있는 사무실서 회사 일을 척척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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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해양·원자력
미 소 양대국은 건물로 겨루고 있기도 하지만 안 전시에 있어서는 우주개발 성과를 다투고 있다. 미국은 소련이 이루지 못한「인간의 달 상륙」성공을「클로스 업」시키고 있다.「크래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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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꿈을 펼친「미래도시|개막앞두고 단장에 바쁜「엑스포」70
『인류의 진보와 조화』를 위해서-.「테마」의 숭고한 의미처럼, 화려하게 막을 열「엑스포70」(만국박람회)의 회장이 오는 3월15일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단장에「피치」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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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선보일 한국의 민속
오는 5월18일 「엑스포」70의 「한국의 날」을 전후하여 17일부터 19일까지 박람회장의「페스티벌·플라저」에서 우리 나라의 고유한 민속 무용을 선보일 「한국 민속 무용단」 이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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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술의 시험장 엑스포 70
일본 「오오사까」에서 열리는 「엑스포·70」은 미래의 도시를 꾸미기 위한 새로운 건설기술의 실험장이 되고 있다. 각국의 호화로운 「퍼빌리언」(전시관)은 오는 3월19일 개관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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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법」뒤죽박죽|EXPO 67 출품영화 이모저모
「캐나다」 「몬트리올」시에서 열리고 있는「엑스포67」 세계 산업박람회에서는 각국에서 3천여편의 영화가 요란한 경쟁을 벌리고 있다. 마치 입체파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이들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