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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엔화대출 기업들 ‘어찌하오리까’
#원-달러 환율이 900원 전후로 움직이던 지난해 11월. 수출기업 A는 한 시중은행과 100만 달러짜리 2년 만기 키코(KIKO) 계약을 했다. 환율이 950원을 넘지 않거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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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뿔' 최고 스타 장미희 만나보니
그녀는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하나 다. 베라 왕, 보테가 베네타, 마르틴 마르지엘 라, 드리스 반 노튼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그녀에게 협찬을 한다.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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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대신 스팸, 승용차 대신 스쿠터
고기 대신 스팸, 승용차 대신 스쿠터. 지갑이 얇아진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급랭하고 있다. KOTRA가 8일 내놓은 ‘미국 금융위기 속에서 뜨는 상품’ 보고서를 보면 미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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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문근영 동화책, 비 선글라스 … 장터 ‘왕별’
문근영(右)은 ‘세계의 동화’라는 책을, 이용대는 평소 갖고 있던 요넥스 라켓에 자신들의 사인을 해 기증했다. [조문규 기자·오종찬 프리랜서] 영화배우 문근영, 브라질 출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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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전교생 정성 모았으니 대박 쳐야죠”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해운대지역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장인 해운대(씨네파크)교육청 관내 많은 초중등 학생들이 단체 또는 개인 장터에 참여를 신청해놓고 있다. 센텀중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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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박태환 셔츠, 이효리 베개 … 찜하세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左와 진종오 선수가 위아자 나눔장터에 동참한다. 박 선수는 자신이 즐겨 입던 티셔츠를 내놓았고 진 선수는 사격 안경을 기증했다. [조문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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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복도 스타일리쉬하게 예비맘들의 패션 트렌드, 딘트스타일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임신중인 예비맘들도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임산부 직장인들의 패션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임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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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구역 151곳) 5천-1억 소액투자 ‘환승역세권을 노려라’
최근 인천 구도심 재생 사업,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개최, 2014년 아시안게임 확정 등의 영향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는 151개 구역 1092만820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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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겨울 스포츠의 모든 것 한눈에
강원도와 중앙일보가 11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SIWINTER 2008)를 개최합니다. 대한스키협회·대한빙상연맹 등 관련 경기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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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포르셰 유전자’ 911을 몰아보니
1963년 데뷔 후 모델이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일관된 외형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911 시리즈.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제공] 포르셰 911은 스포츠카의 ‘아이콘’이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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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스커트 폼나게 입기
여성이라면 한 두벌 쯤은 가지고 있는 시즌 리스(Season-less,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아이템 펜슬 스커트. 올 가을 트렌드인 클래식 룩의 대표격이지만 신경 써서 입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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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엿보기] 청소년 중고의류점
미국 의류 소매 판매점인 플라토스 클로짓(Plato’s Closet). 감수성이 예민하고 이성교제를 시작하는 10대와 20대에게 옷은 생활의 중요한 요소다. 이들은 친구나 이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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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첫 공개
21일(현지시각) 2009 엠포리오 아르마니 S/S 시즌 패션쇼 직후 삼성전자 이상철 이태리 법인장과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나이트 이펙트'를 선보이고 있다.삼성전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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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 즐기는 배우 김희애의 선택
1 호피 무늬 선글라스 헤어와 메이크업은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즐긴다. 색조 화장도 즐기지 않는 대신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강한 인상의 프린트와 디자인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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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속에 빛나는 ‘보랏빛 생기’
달라진 것 없이 늘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유행은 존재한다. 옷장 안을 뒤져 찾아내거나 새로 구입해서라도 이번 가을·겨울에 꼭 장만해야 할 아이템 몇 가지를 조언한다. 1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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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보겠네' 홍수현 파격 변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홍수현(28)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화제다. 홍수현은 하석진과 함께 지난 8월 말 태국 푸켓에서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2008 F/W 화보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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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못난이 신발’ 당당한 발걸음
크록스를 상징하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 케이맨의 어린이용 모델.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는 전용 액세서리 지비츠는 따로 구입할 수 있다.‘불룩 튀어나온 앞부분 , 숭숭 뚫린 큼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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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핀 모란… 여심(女心) 잡아라
강렬한 붉은 바탕에 모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HP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비비엔 탐(Vivienne Tam)과 함께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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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무늬 수트 멋지게 소화하기
생각해보니 체크 패턴의 옷을 입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재일동포 방문단으로 고향을 찾은 ‘교포 할아버지’가 선물한 ‘당꼬 바지’가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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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과 욕실의 아름다운 진화
넵스 ‘바리스톤’ 고정관념 바꾸는 똑똑한 부엌가구거실의 연장 공간으로서, 가족 간 만남의 장으로서 부엌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엌 가구 디자인이 점점 패셔너블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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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속에 빛나는 ‘보랏빛 생기’
관련기사 스카프 잘나가는 언니들의 스카프 스타일링 1 블랙 & 차콜 그레이 컬러 사계절 언제라도 환영받는 컬러가 있다면 단연 블랙이다. 어쩌면 올 가을·겨울 거리를 걷고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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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무늬 수트 멋지게 소화하기
생각해보니 체크 패턴의 옷을 입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재일동포 방문단으로 고향을 찾은 ‘교포 할아버지’가 선물한 ‘당꼬 바지’가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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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도 경쟁력은 품질
10년 만의 고물가 상황에 허리띠 졸라매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어디 싸면서도 괜찮은 물건 없을까? 있다. 1000원의 힘을 얕보지 않는 가게 균일가 숍 ‘다이소’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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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금요일 밤,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
답답한 도시,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 ‘코에 바람이나 넣자’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 금요일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