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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비웃던 외국 선수들 요즘은 부모와 동행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세리(오른쪽)는 LPGA 대회 때마다 코스에서 주요 선수를 인터뷰하는 J골프 MC로 데뷔했다. 첫 게스트로 나온 신지애는 인터뷰 도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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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비웃던 외국 선수들 요즘은 부모와 동행
박세리(오른쪽)는 LPGA 대회 때마다 코스에서 주요 선수를 인터뷰하는 J골프 MC로 데뷔했다. 첫 게스트로 나온 신지애는 인터뷰 도중 지갑 속에서 박세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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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뉴스] 경찰, 성매매로 55억원 번 호텔 급습
경찰, 성매매로 55억원 번 호텔 급습 5월 22일 TV 중앙일보는 경찰의 특별단속에도 불구하고 불야성을 이루는 성매매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경찰 수사 결과, 서울 시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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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물건 좀 가져가지 마세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한 해 8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 최고의 관광지다. 늘 관광객이 북적거린다. 한국 사람들 역시 유럽 여행 시 빼놓지 않는 코스다. 하지만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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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제대로 손씻기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조류 인플루엔자의 학습효과 때문일까요. 신종 플루(인플루엔자 A/H1N1)가 유행하고 있지만 그 위력에 비해 너무 조용합니다. 그만큼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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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장에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나
음악회 입장권에는 관람객들이 지켜야 할 몇가지 에티켓이 명시되어 있다. ‘8세 이하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음식물을 공연장 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화환과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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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가 말한다 “보지 않았다면 욕하지 마라”
언젠가부터 예능 프로그램들은 홍보를 위한 연예인들의 발판이 돼버렸다. 이들의 홍보 열전은 가요, 영화, 드라마 등 전 분야에 걸쳐 시행되었고,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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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보물이 가득한 숲과 같아 … 우리 손으로 제대로 캐내야”
중앙일보 연중 시리즈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본지 1월 28~30일 4·5면)’를 계기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좌담회를 열었다. 한식과 세계 각국의 고급 음식 문화에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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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남녀 코스 구분하는 로열 애버딘 골프 클럽
스코틀랜드! 역시나 골프의 고향답다. 스코틀랜드의 관심은 온통 브리티시 오픈을 향하고 있다. 하루 종일 찌뿌둥한 하늘 아래 불안한 골프를 연명하는 장마철이 계속되고 이동 중엔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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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중국 주류층까진 반한 감정 안 번져 … ‘겸따마다’로 빨리 풀어야”
요즘 중국 내 한국인(약 80만 명 추산)들의 최대 화두는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과 ‘혐한(嫌韓)론’이다. 한국 대표단이 베이징(北京) 올림픽에서 일궈낸 감동의 여운이 한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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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에세이] 모나리자의 비웃음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한 해 8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으로 늘 관광객이 북적거린다. 한국 사람도 꽤 많다. 특히 모나리자 등 ‘인기 작품’ 앞에 가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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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여의도블로그] ‘그라운드의 신사’ 탤런트 김병세
에티켓과 매너의 차이를 아십니까? 굳이 말한다면 ‘매너’는 보통 생활 속에서의 관습이나 몸가짐 등 일반적인 룰을 말하고, ‘에티켓’은 어원적으로 보다 고도한 규칙·예법·의례 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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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철도 타보니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서해바다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달 23일 공항철도가 1차 개통된 결과다. 국내에서는 처음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이 철도가 뚫리면서 우선 국제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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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공연에 늦었는데 … 로비 모니터가 효자네
지난달 8일 예프게니 키신 피아노 독주회 실황을 로비 모니터로 보고 있는 관객들. [예술의전당 제공]지난달 8일 오후 8시 1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로비.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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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지하철 내 광고음악 "승객들은 괴롭다"
매일 지하철로 등하교하는 대학생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내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 광고판 속에 들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곤 한다. 역사 내의 스크린 화면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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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못하면 취직도 승진도 못해
▶ 한 대기업 사원들이 토요일에도 나와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영어회화를 못하면 취직하기 어렵다. 취업한다고 해도 직장 생활을 계속 하기 힘들게 된다. 취업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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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EU 25개국 IT장관 회의'에 참가해 'IT 839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지난해 정통부가 내걸었던 이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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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공공장소 '휴대전화 소음' 언제까지 …
출장이나 여행 때 역과 집이 가까워 기차를 자주 이용한다. 그런데 승객들이 소지한 휴대전화 공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따르릉.띠리리리.쩌러렁 등 각양각색의 벨소리가 기분을 언짢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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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에 800평 규모 정상회의장 건립
▶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左)과 조길우 시의장(右)이 26일 오후 APEC 회의 유치를 축하하며 시청 로비에서 APEC기를 흔들고 있다. [송봉근 기자]▶ 2차 정상회의장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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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 병이랍니다.
2003년 4.4분기는 '리플렉터폰'과 '스와핑' 등 문란한 사생활이 도마에 올랐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e베이에는 자신의 알몸을 물체에 반사시켜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이상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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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CF 촬영 박지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지은(24.사진)이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친 뒤 일시 귀국해 CF촬영을 했다. 박지은은 한국P&G의 샴푸 광고 모델을 맡아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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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I♡인터넷] 7. 커뮤니티
4050여러분. ‘커뮤니티’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온라인 동호회, 혹은 온라인 클럽이라고도 불리는 데, 쉽게 친목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얼굴을 보며 만나지 않아도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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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켓'을 지킵시다!
남의 일에 참견을 해대는 승객에게는 간섭하지 말라고 공손하게 요청해야 한다. 관련기사옆자리 뚱뚱한 승객에 짓눌린 여성에 피해 보상말썽 승객에 '옐로 카드' 준다아시아-유럽간 비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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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프랑스계의 동거 벨기에 : '공존의 법칙'통하는 한 지붕 두 민족
1.시리즈를 열며… 9·11폐허에서 2.공존과 충돌사이:타지키스탄 3.동서 문명의 다리:우즈베키스탄 4.절반의 유럽, 절반의 아시아:러시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중심가의 고색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