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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박진희, 전기없이 살아보기
‘에코 셀레브레티’로 이름 난 가수 이현우와 배우 박진희가 지구 온난화로 신음하는 지구를 위한 실험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에코 셀레브레티’란 친환경적으로 생활하며 환경운동에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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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셀러브리티 최강희 식 바이크 룩
명품가방보다 에코백을 들고 다니고, 종이컵보다 개인 컵에 커피를 마신다. 거기에 하나더.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즐긴다. 이른바 에코라이프다. ‘4차원’ 배우로 알려진 최강희는에코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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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컬처 리포트 ① 디자인은 21세기 런던의 힘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의 아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그래스웍스 전시에서 만난 다니엘 차니 교수. 덴마크 무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차니 교수는 이곳에서 세계 신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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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도 근대 일본도 번역에서 시작됐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에는 14세기 초 유럽의 수도사들이 아랍어를 라틴어로 번역하는 장면이 나온다. 수도원 사서들에게 아랍어 해독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됐다는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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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수 가닥 같은 실에 미세한 구멍 뚫어 오염물질 걸러내 깨끗한 수돗물 만든다
코오롱중앙기술원 신용철 에코연구소장이 지름 2mm의 분리막 다발을 펼쳐보이고 있다. 실 모양의 분리막에는 미세한 구멍이 수없이 나 있어 세균과 오염 물질을 걸러낼 수 있다. 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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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LG전자 헬스케어 체험행사 외
◇LG전자가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그린힐 컨트리클럽에서 헬스케어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별도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의료용 진동기 효능을 체험하고 알칼리 이온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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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환경지킴이 변신 파격화보 공개 ‘돌-물-바람-불 지켜요’
모델 겸 배우 한지혜가 환경 지킴이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패션매거진 ‘W’ 6월호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환경 문제와 패션을 접목시킨 ‘WEAR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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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비만에 대한 10가지 비밀
미국 등 세계 각국이 ‘비만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덩달아서 체중 감량 또는 다이어트 관련 업종이 신종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다. BMI(체질량지수. Bod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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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 황소, 60년대 TV, 90년대 아파트 … 요즘은 상품권
‘일원어치 사시면 황소 한 마리!’ 1936년 4월 화신백화점 광고에 등장한 문구다. 64년 12월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세일 때는 ‘7대의 19인치 고급 텔레비 세트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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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시가현 비와호 박물관, 오사카 지구관 가보니
1일 일본 교토 동쪽 시가현의 중앙에 위치한 비와호(琵琶湖). 호수의 푸른색 물길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비와호는 시가현과 교토부를 비롯해 지역 주민 1400만 명의 식수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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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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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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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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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작가 김남희가 전하는 피스 & 그린보트
-이렇게 죽을 수도, 이렇게 살 수도 없는 나이. 서른 넷에 방 빼고 적금 깨 배낭을 꾸렸다.- 김남희의 홈피 도입부의 글귀는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삶에 커다란 울림이자 강렬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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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수학천재 서울대학생 됐다
서울대 입시 사상 최연소 합격자가 나왔다. 1993년 8월생. 만 15세3개월의 이수홍(중앙고 2·사진)군이다. 수리과학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 지원한 이군은 13일 학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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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를 향해 느리지만 지치지 않게...
이바타시 구는 교차로 문제와 같은 교통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환경 관련한 행정능력만큼은 대외적으로 큰 점수를 받고 있다. 지난 1995년 에코폴리스센터가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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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도 내것 아냐 용납되는 자살은 없어”
‘국민 배우’ 최진실씨의 자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씨 자살을 모방한 제2, 제3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생명 사상’을 펼쳐온 김지하 시인을 인터뷰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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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도 내것 아냐 용납되는 자살은 없어”
‘국민 배우’ 최진실(40)씨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 20년간 TV 브라운관에서 울고 웃으며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그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뒤 많은 사람이 큰 허탈감에 사로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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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세계적 습지 네트워크 가입
아미산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하구 도요등 모습.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제공]낙동강하구 에코센터는 낙동강 하구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습지센터 간 교류를 위해 국제습지방문자센터 간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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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음악을 그림처럼 본다 ?
“제가 음악제에 참가하다니 쑥스럽습니다. 어색하기도 하고요. 독특한 작품입니다. ‘보는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쉬리’, 연극 ‘에쿠우스’ 등에 출연해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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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스타일
20대 직장 여성 Y씨는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려 가기 위해 지출하는 액수가 상당한 편이지만, 요즘 주변에서 흔히 보는 명품녀나 쇼핑 중독녀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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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화장품회사가 왜 풍차를 돌릴까
한 모델이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풍력 발전시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친환경 화장품으로 유명한 아베다는 올해 초 미네소타 본사의 공장과 물류 센터 에너지를 모두 풍력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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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17% 소비 … 자원 함께 확보하자” 제안 쏟아진 분과회의
28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30인회’ 3차 대회에서 환경·에너지 분과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경제·금융 “아시아판 G8회담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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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바다 메워 에코타운 건설”
‘카지노 왕국’ ‘조세 천국’으로 유명한 지중해 연안의 소국 모나코가 바다를 메워 대규모 ‘친환경 타운’을 건설한다. 간척사업은 생태계에 피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이뤄지고